피고인 (드라마)

개요[편집]

2017년 엄기준 지성 권유리 주연의 시방새 드라마.

독방안에서 쳐우는 지성 순간 급노화돼서 김갑수인줄.

리멤버 - 아들의 전쟁과 전개 비슷.

엄기준 악역연기는 예전 드라마 유령의 악역 연기와 유사하다.

여담으로 드갤에서 다른 건 모르겠고 한국드라마 촬영기술 수준은 확실히 점점 미드따라가고있다고 평가받는 계기가 되었다.


걍 무난하게 볼만하다. 요새 다른 드라마처럼 아이돌로 떡판치는 것도 아니고.

점점 프리즌 브레이크 닮아가는 것 같지 않냐?

결국 지성이 이걸로 대상 먹었다.

문제점[편집]

현실에서는 그냥 지문만 확인해도 범인 누군지 알 수 있다. 게다가 일란성쌍둥이면 지문확인은 필수로 한다. 거기다 형이 동생에 의해 추락할 때쯤 같은 호텔에 있던거 CCTV로 봤으면 지문확인 영장받는건 훨씬 쉬울것이다.(2화에서 엄기준이 의문의 전화통화 한번으로 지문이 차민호것이 맞는게 되어버렸다. 구체적 중간과정은 어따 빼먹고. 국과수직원이 트윈스 동생 부하의 트럭에 치여죽는 의문사당해도 아무도 신경안쓰는 미친 드라마.)우리나라 견찰, 떡검찰이 암만 최순실 닭 금수저 갑질 재벌 같은 사람들한테 굽실거린다 해도 너무 무시하고 있다.

쌍둥이 형 개인비서는 묵묵히 그에게 충성충성충성해 왔다는 설정인데 동생이 형행세를 한다는걸 바로 눈치 챘을텐데 왜 가만 있는거냐.(친형제 죽었는데 쳐웃는데도 가만 있음. 만일 국과수직원을 트럭으로 친게 그라면 더 문제심각. 평소와 다른 그런명령을 내린 형행세를 하는 동생에게 반발할텐데.)과묵한 설정이라해도 너무 과묵한거 아녀?

ㄴ 16회에 밝혀지는 바에 따르면 왜 가만히 있었던 이유는 회장아버지의 지시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동생이 회장아버지를 죽이고 자신도 죽을 것 같아서 주인공 검사를 돕고 있다.

도가니 교장이 역할 맡은 회장아버지는 왜 또 눈치 못챈것처럼 가만있어. 아들이 하나 밖에 안남았으니 또 잃을수 없다고 쳐도 형까지 죽인 미친놈이고 지입으로도 문제아라매.

지문에 대한문제는 해결했다.지문검사도중 동생이지손가락 지짐

쌍둥이 동생은 첫화에서 여성을 폭행 살인까지 하고 형도 죽일 정도로 난폭한데 정작 조카에게는 잘해준다. 그리고 형수는 남편과 절친까지 죽였는데 동생의 범행을 외면한다.

ㄴ조카가 아니라 지 새끼라서 그렇다.

매 회가 끝날때마다 헬조센징들의 빨리빨리정신을 네이버뉴스 댓글에서 볼 수 있다. 연장되어서 18부작인데 전개가 느리다고 답답하다고 빨리빨리를 요구한다. 매 회마다 사건이 끝나는 빠른 전개를 원한다면 명탐정 코난을 보는게 헬조센징들에게 좋을 것이다.

ㄴ존나 질질 끈 거 맞다. 제일 어이 없었던 장면이 엄기준이 지성한테 니가 가진 증거품 칼하고 내가 납치한 니 딸하고 교환하자고 해서 딸 대려와 놓고 갑자기 딸 다시 안고 도망감ㅋㅋㅋ 시발ㅋㅋㅋ 왜 마음을 바꿨는지에 대한 설명은 좆도 없음.

그냥 인기 많으니 쓸데없이 2화 연장해서 질질 끌고 내용 부실하게 만들어버린 드라마 맞다.

그나마 뭘해도 반드시 연애 떡칠하는 다른 한드와는 다르게 연애 그딴 거 하나도 없이 내용을 이끌었던 점이 장점이고 차별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