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피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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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ation poisoning

설명[편집]

방사능부카케당하는거. 외부피폭과 내부피폭으로 나뉘며, 주로 순환계에 이상을 일으킨다. 내출혈, 빈혈 등 가벼운 것부터 시작하여 세포 괴사, 혈구체 이상(백혈병이나 혈소판중증), 갑상선손상 등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다.

한 원숭이가 후쿠시마 농산물을 쳐먹다가 급성백혈병에 걸린뒤 1년여만에 다른 영장류가 되어 등장한 적이 있다. 피폭의 정도가 심각하면 질병의 문제가 아닌 신체 변형이 1-3세대에 걸쳐 나타나기 때문에 매우 끔찍하다.

선량당량은 시버트로 나타나 있다. 참고로 0.0035시버트가 자연 방사능 조사량이다.

피폭량이 많으면 처음에는 멀쩡히 잘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픽! 쓰러져 죽는다고 한다.

시버트에 따른 피폭 강도[편집]

  • 0.05 ~ 0.2 시버트
증세 없음. LNT 모델에 따라 잠재적으로 암 및 유전자 변형 위험에 있음. 하지만, 이는 논쟁 대상.호르메시스 참조.
  • 0.2 ~ 0.5 시버트
인지 가능한 증세 없음. 적혈구 일시적 감소.
  • 0.5 ~ 1 시버트
두통을 포함한 미약한 방사능병 증세. 면역 세포의 교란을 통한 감염 가능성 증가. 일시적인 남성 불임증도 가능.
  • 1 ~ 2 시버트
가벼운 피폭 증세. 30일 이후 10%의 사망률(치사율 10/30). 미약하거나 어느 정도 수준의 때로는 구토를 유발하는 메스꺼움(2 시버트에서 50%의 확률)을 포함한 일반적인 증세가 나타난다.
노출 후 3 내지 6시간 정도에서 시작되며, 하루정도 지속된다. 10 내지 14일 동안 호전 증세가 이어지며, 이후, 식욕부진이나 피로 (2 시버트에서 50%의 확률)와 같은 일반적인 증세가 이어진다. 
면역 체계가 저하되어 있으므로, 회복기간이 길며, 감염 위험도 높다. 일시적인 남성 불임은 일반적이다.
  • 2 ~ 3 시버트
심각한 피폭 증세. 30일 이후 35%의 사망률(치사율 35/30). 메스꺼움이 일반적(3 시버트에서 100%)이며, 2.8 시버트에서 50%로 구토한다. 노출 1-6시간 사이에서 증세가 시작되어 1-2일 지속된다.
이후, 7-14일의 호전기가 따르며, 이후 전신에 걸쳐 탈모(3 시버트에서 50%의 확률), 피로 및 일반적인 병과 같은 증세가 나타난다. 대량의 백혈구 손실이 있으며, 감염의 위험을 크게 증가시킨다. 영구적인 여성 불임도 가능하다.
회복기간은 수 개월까지도 필요하다.
  • 3 ~ 4 시버트
심각한 피폭 증세. 30일 이후 50%의 사망률(치사율 50/30). 다른 증세는 2–3 시버트의 경우와 같으며, 호전기 이후에 입, 피하, 신장 등에 심각한 출혈이 발생한다(4 시버트에서 50%의 확률).
  • 4 ~ 6 시버트
중대한 피폭 증세. 30일 이후에 60%의 사망률(치사율 60/30). 사망률은 집중적인 치료가 없을 경우 4.5 시버트의 45%에서 6 시버트의 90%까지도 증가한다. 노출 후 한 두시간 사이에 증세가 시작되어 2일 정도 지속된다.
7-14일간의 호전기 이후, 3-4 시버트에서와 같은 증세가 보다 강하게 나타난다. 여성 불임이 일반적이다. 회복기간은 수 개월에서 일 년까지도 필요하다. 노출 후 2 내지 12주 가량에 사망이 주로 발생하며, 이는 내부 출혈 및 감염이 주된 원인이다.
레오니드 텔야트니코프는 35살 때인 1986년 4월 26일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러시아의 소방국에서 출동하여 불에 타고 있는 체르노빌 재해가 된 반응기 번호 4에 소방수의 팀을 지도했다.
방사선학적인 위험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방사선 보호의 한 벌, 인공호흡기 및 작동되는 방사능계기가 없었다. 한마디로 방사능 낙진이 떨어지는 곳에 맨몸으로 들어가서 화재를 진압한 것이다.
비록 레오니드 텔야트니코프는 체르노빌 사고에서 살아남았지만 혈액 검사의 결과에서 4시버트의 방사능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는 이로 인해 발병한 암으로 장기간 투병생활을 해 오다가 2004년 12월 2일 사망했다.
아르메니아 출신 물리학자 해리 K. 더그힐란 2세는 24살 때인 1945년 8월 21일, 뉴멕시코에 있는 로스 알라모스 국립 연구소에 일할 당시 임계 질량 실험 도중에 중성자 방사선에 의해 5.1시버트를 받았으며 그는 그로부터 28일 뒤 죽었다.
  • 6 ~ 10 시버트
중대한 피폭 증세. 14일 이후에 100%의 사망률(치사율 100/14). 집중적인 치료가 뒷받침되어야 살아날 수 있다. 골수는 거의 완전히 파괴되어서,골수이식이 요구된다. 위 및 내장 조직은 심각하게 피해를 입는다.
15 내지 30분 사이에 증세가 시작되어 2일 정도 지속된다. 일주일 정도의 호전기 후, 감염이나 내부 출혈로 사망한다. 회복기간은 수 년 이상이 걸리거나, 혹은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가장 높은 양의 방사능에 피폭되고 살아남은 사람이 고이아니아 사건 당시 도둑인데, 이 사람은 7시버트에 피폭되었지만 천만다행으로 치료를 받아 살아남는데 성공했다. 이 기록은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았고 이 사람도 몇년 후 간경변으로 죽었다.

  • 10 ~ 50 시버트
중대한 피폭 증세. 7일 이후에 100%의 사망률(치사율 100/7). 이러한 높은 노출은 5분 내지 30분 이후에 즉각적인 증세를 불러 일으킨다.
방사능이 뇌 속의 화학 수용기에 직접 작용해서 즉각적으로 피로와 메스꺼움을 느끼지만 곧 회복되어, 며칠 간은 "걸어다니는 유령"으로 불릴 정도로 정상적으로 생활한다.

이럴 수 있는 이유는 저 정도의 방사능을 한 번에 쳐맞으면 몸의 세포나 DNA가 이미 죽은 후라서 몸에서 손상된 세포를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피폭되고 며칠간은 정상적으로 살 수 있지만 그 이후 확정적으로 죽는다. 이 며칠간의 기간이 끝나면 위 및 내장 조직에서 세포가 괴사하며, 설사, 내출혈, 탈수가 일어나고, 수분-전해질 불균형을 일으킨다. 정신착란 및 순환 기관의 파괴에 따른 혼수와 함께 사망에 이른다. 사망은 피할 수 없다.

유일한 치료는 통증 치료이다. 캐나다 출신의 루이스 슬로틴은 1946년 5월 21일에 로스 알라모스에서 발생한 임계 사고로 인하여 대략 21시버트에 노출되었으며 9일 후인 5월 30일 죽었다. 1999년 도카이촌 임계사고에서 18시버트에 피폭된 오우치 하사시는 그 당시 기술로 받을 수 있는 최상의 치료를 받았음에도 83일 후 죽었다.

그 마저도 50일 정도 이후부터는 사실상 혼수상태로 지냈다고 한다. 그리고 4살차이나는 동료인 시노하라 라이신도 211일만에 사망했다더라

  • 50 ~ 80 시버트
수 초, 수 분 이내에 즉각적인 방향 감각 상실과 혼수에 이른다. 신경계의 완전한 파괴에 따라 수 시간 이내에 사망한다.
  • 80 시버트 이상
대체로 즉각적인 사망을 예상한다. 치료는 거의 불가능하다.
1964년 7월 24일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 우드 리버의 사고에서 100 시버트에 노출된 인부는 49 시간을 살아 남았으며, 1958년 12월 30일 미국 뉴멕시코 주 로스 알라모스의 사고에서 상체에 120 시버트를 받은 세실 켈리라는 인부는 36시간을 살았다.
  • 1000 시버트 이상
나노단위급 소총의 사격을 쳐맞은 꼴이니 너는 분해당했다. 아직까지 이 정도에 피폭된 사람은 없고 위에 세실 켈리라는 사람이 지금까지 피폭량 최고기록이다.

현재 후쿠시마원전 제2호기에서 무려 530시버트를 내뿜고있다. 후쿠시마의 명복을 액션빔.

-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