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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제1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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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역사
필리핀도독부 제1공화국 필리핀군도미군사령부군정청

개요[편집]

1899.01.23~1902.02.02

미국 응딩이가 무조건 따숩지만은 않다는 것을 증명한 분들이다.

필리핀혁명 후부터 필미전쟁까지 에밀리오 아기날도 정권이 아폴리나리오 미비니 내각의 집권시기를 뜻한다.

당시 스페인의 식민지였기에 필리핀에도 스페인 인과 원주민들의 후손인 히스 패닉(??) 들이 많았는데 이들은 스스로 필리핀인 보다는 스페인인 으로 생각했다 근데 정작 스페인 본국에서는 "니들이 시발 뭔 에스파냐인이냐" 라며 무시하자 분노한 필리핀 히스패닉들이 들고 일어나서 필리핀 제1공화국을 세운다.

필리핀에서 필리핀혁명군과 주필미군한테 개잡디 뚜드리맞은 스페인왕실군은 필리핀에서 완전히 철수한다. 혁명군대원수인 아기날도 장군은 수도 말롤로스(Malolos)에서 열린 말롤로스회의(Malolos Congress)에서 채택한 헌법을 기반으로 제1공화국을 건국하고 신설내각의 지휘를 미비니 수상에게 맏기는데, 찌질한 스페인 새끼들은 필리핀에서 쳐맞은 거에 대해 앙심이 남은건지 파리조약에서 필리핀의 지배권을 미군한테 양도하고 빤스런한다.

미군은 엘웰 스티븐 오티스 장군의 지휘 아래 파리조약에서 맺은 협정을 핑계삼아 도심지역에서 무력시위를 하며 뻐팅기고 있었고, 이때문에 마닐라에서 필리핀군과 미군 간 군사적 충돌이 일어나는데, 당시 미국 대통령인 윌리엄 매킨리는 이 사건을 계기로 필리핀의 침공을 명하고 군사를 보내어 갓 독립한 필리핀군도에는 필미전쟁이 발발하여 수많은 필리핀인들이 미군의 손에 목숨을 잃거나 인권유린을 당했다.

물론 참모총장 안토니오 루나, 준장 그레고리오 델 필라르, 대장 미겔 말바르 등 유능한 참모진들의 지휘로 미군 또한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애초부터 필리핀군과 미군은 물량과 질적 차이에서 압도적인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었고 필리핀군 내부도 파벌싸움과 친미파 배신자 새끼들의 분탕질로 삐걱거리는 바람에 앞서 언급한 세 명의 장성을 비롯한 참모진들 대다수도 전사하고 아기날도마저 미군에 체포되어 강제로 대통령직에서 하야하는 바람에 피땀흘리며 겨우겨우 건국한 제1공화국은 이렇게 미제국주의의 희생양이 되어 멸망한다.

오늘날 필리핀의 반미주의는 제1공화국의 멸망기 당시 미군에 의해 자행된 대학살에서 비롯된 것이다. 실제 필리핀의 반미주의자가 미국에 가지는 감정은 그냥 생각 없는 종북주의자가 깨시민 마냥 주한미군 물러가라고 외치는 수준이 아닌 한국이 일본에게 가지는 원한과 맞먹을 수준이다. 또한 필리핀의 치안 악화에는 미군정기 시대에 생겨난 블랙마켓의 영향도 있을 뿐더러 마르코스 이후에 대통령으로 당선된 친미지도자들도 마르코스보다 못한 대책 없는 경제 정책으로 대차게 말아먹은 게 많기 때문에 필리핀정계에서도 친미파들을 믿지 못하는 감도 있다.

지도자[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