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하고로모기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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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리횬의 손자의 스토리를 책임지는 요괴.

총 3가지 모드로 나뉘어진다.

여우 요괴[편집]

처음에는 여우였으나 인간에게 사냥 당해 뒈져버렸다. 그 이후부터는 여우인지 뭔지 알 수 없게 됐다.

그나마 여우였던걸 짐작하게 해주는건 응딩이에 달린 여우의 꼬리 정도.

누에의 엄마로서, 끝없이 전생하여 다음 세상- 다다음 세상- 다다다음 세상에 계속 모습을 드러낸다.

전생하는 것도 지가 새 몸을 가지고 태어나는게 아니라 다른 여자의 몸을 빼앗고 뇌를 점령해버리는 방식이다. 존나 기생충이 따로 없다.

전생을 계속하는 이유도 좀 병신 같다. 전생 이유는 누에를 다음 세상에 또 태어나게 해주기 위해서. 누에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다량의 요기를 모을 필요가 있으므로 반드시 인간들을 잡아다 생간을 쪽쪽 빨아먹어야만 한다. 인간 언냐 생간 파티!

사실 누라리횬한테 칼빵 맞아 뒤진 이유도 생간 파티를 벌이기 위해 공주들을 잡아들이다가 걸렸기 때문이다. 어차피 다시 되살아나긴 하지만 이 때 하고로모기츠네는 얼마나 빡쳤던지 누라리횬에게 여우의 저주를 걸어버렸다.

작품 후반부에 하고로모기츠네는 힘들게 누에를 부활시키는데 성공하지만 지 아들한테 통수를 맞고 지옥으로 빨려들어가버린다.

야마부키 오토메[편집]

누라 리한의 아내이자 여성 요괴.

누라리횬의 혈통에 여우의 저주가 걸리는 바람에 누라 리한은 야마부키 오토메와 자식을 만들 수가 없었다.

비관한 오토메는 가출을 해버리고 후일 병사하는데, 하필이면 누에한테 걸려 하고로모기츠네의 숙주가 되버리고 만다. 그러니까 현재 하고로모기츠네의 외면은 야마부키 오토메의 모습이라고 보면 된다.

융합[편집]

하고로모기츠네와 야마부키 오토메의 인격이 융합한 모드.

지 아들한테 배반당해 뒈짓했다가 부활하면서 인격 두 개가 합쳐졌다.

죽음을 당한게 억울한 하고로모기츠네는 누에를 찾아가지만, 아들내미는 이미 싹수가 노란 씹새끼가 된 상태였고 엄마한테 발광 패륜을 시전한다. 그래서 엄마는 누라 리쿠오와 손을 잡고 참교육을 시켜주었다. 흑흑 아들 엄마가 사랑해

누에가 사망한 후부터는 여우 전생술도 끊기게 되고 야마부키 오토메의 영혼도 육체를 떠나버린다.

그러니까 여우 요괴 버젼하고 오토메 버젼 둘 다가 사라져버린건데 남은건 융합 인격 버젼의 하고로모기츠네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