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키 아유미

파일:테레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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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 나미에의 바통을 이어받아 90년대 말~2000년대 J-pop을 주름잡은 여왕이시다. 당대에는 우타다 히카루의 라이벌이었다.

1998년~2001년

가수되기 전에 드라마로 데뷔해서 아역 배우 활동을 하다가 VIP로 있던 신주쿠 클럽에서 캐스팅되었다

당시 에이벡스 사장인 마츠우라가 그녀를 캐스팅해서[* 이분은 이후 2000년에 코다 쿠미를 데뷔시켰다] 몇 달간의 트레이닝 이후 데뷔시켰다

1998년 데뷔 당시에는 인기가 많이 없는 심하게 말하면 듣보잡이었으나

1999년 1집 앨범 A Song For XX가 100만 장 이상 팔리면서 신인상을 받는 등 슬슬 떡상하기 시작했다

2000년~2001년이 가장 전성기였으며 이때의 히트곡으로 Vogue, Surreal, Seasons 등이 잘 나갔다, 당시 일본 간 사람의 말에 의하면 거리 어디에서나 아유미 노래가 들려왔다고 한다

특히 2001년 3월 발매된 첫 베스트 앨범[* 요 앨범은 현재 일본 앨범 판매량 역대 8위 정도이다. 우타다 히카루에 비하면 많이 밀렸지만 이 정도도 레전드라고 할 수 있다.]은 428만 장이라는 엄청난 레전드 기록을 찍었는데, 우타다 히카루 베스트 앨범이랑 같은 날에 나와서 언론에서 둘이서 경쟁 배틀에 붙었다고 보도할 정도였다

2001년~2006년

슬슬 가수로서 짬밥이 찼는지 작곡도 자기가 하고 작사에도 관여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아티스트로 컨셉을 바꿨으나 여전히 내는 노래마다 밀리언 또는 50만장 이상을 찍으면서 잘 나가고 있던 시기였다

특히 노래들마다 여러 가지 컨셉으로 승부를 보았는데 꽤나 성공했고 베스트 앨범과 DVD 앨범은 가볍게 밀리언을 찍었다

다만, 이 시기 들어서 자신의 롤모델 가수였던 미국의 마돈나와 관련해 각종 서양 가수들 패션 스타일 표절 논란이 슬그머니 기어올라왔다

그러나 중요한 건 그들의 음악 스타일이 아닌 옷 입는 거나 화장하는 스타일에 대해 표절 논란이 있다는 거니 오해하지 말길

2006년~2011년

이때 들어서 각종 후배 여가수들의 도약과 본인의 오래된 가수 경력으로 인해 슬슬 하락세에 들어갔다

다만 신곡 앨범들은 그나마 꽤 잘 나갔다

그런데 이 시기 들어서 성형을 했는지 얼굴이 예전보다 조금 달라지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자주 하던 라이브 공연이나 콘서트도 조금씩 줄여나가기 시작했다

2012년~현재

데뷔한지 어느덧 10년이 넘었고, 신곡은 더 이상 인기를 잃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사생활 논란까지 생겨나 아유미의 팬들은 점차 떨어져 나갔다

이는 아유미가 SNS 계정을 개설하면서 자신의 사생활이나 비밀이 퍼져나갔기 때문인데, 예전에는 언론으로부터 사생활 노출이 되지 않도록 손을 써놔서 이런 일이 없었다고 한다

더욱이, 세 번 정도 이혼을 했는데 자신이 이혼한 걸 가지고 서사 만들듯이 노래 가사나 뮤비에 이를 반영을 많이 해서 무슨 일이 있나 걱정한 팬들도 있으나, 사생활 팔아먹는다고 욕하는 사람도 더럿 있다

인스타그램 욱일기 사건

그러던 어느 날, 이렇게 아유미를 걱정하던 팬들을 완전히 등돌리게 만든 일이 일어났다

2017년, 라이브 공연 도중에 찍힌 욱일기가 그려진 옷을 입은 사진을 인스타에 업로드한 사건이 일어났다

한국 팬들이 와다다 달려와 사진 삭제 및 수정을 요구했으나 아유미는 이를 씹고 한국 계정 및 이를 지적하는 사람들 댓글을 지워버렸다

그래도 논란의 불씨가 안 꺼지자 부랴부랴 사과문과 함께 새 사진을 업로드했으나 유료 계정 홈페이지에는 욱일기 있는 사진을 그대로 올려 더 욕을 먹었다

이 일로 한국 팬들이 대거 탈덕해서, 현재는 한국 팬이 거의 남아있지 않을 지도 모른다고...

다만, 이 일과는 별개로 평소 한국 음식을 자주 먹는 모습을 올렸었다 한국 음식은 좋아하는 듯

대표곡 (발매 시기별로 나열)

• A Song for XX

• Love ~Destiny~

• Boys & Girls

• Trauma

• Vogue

• SEASONS

• SURREAL

• M - 하마사키 아유미의 첫 자작곡. 당시 131만 장 넘게 팔리는 등 반응이 너무 좋았다

• evolution

• Dearest - 이누야샤 3기 엔딩곡

• Voy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