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 그렇다. 그것은 가 몸 바쳐 살아온 이 나라 격동기의 또 다른 역사의 한 장이었다!
이 문서에서는 국민적인 필수요소이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드라마인 야인시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보다가 김두한 일당에게 단죄를 당해도 디시위키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심영: 이보시오! 이보시오! 김두한 대장!!
김두한: 공산당 할 거야 안 할 거야!?

야인시대 메인 빌런
1부 초반 1부 중반 1부 후반 2부 초반 2부 후반
구마적 하야시 미와 경부 정진영 이정재
야인시대 일본인 주역&조역들
야쿠자측
혼마찌
하야시
가미소리 시바루 나미꼬 미우라
고노에
아사히마찌 신마찌 사고야마패
다나까 기타노 사고야마 오노
경찰측 마루오까 미와 경부
파일:야인시대 하야시.jpg
야인시대의 하야시
실제 역사 속 하야시

일제 강점기 때 종로 나와바리를 놓고 김두한과 다투었던 일본 야쿠자 집단 혼마찌(本町)의 오야붕이었다.

원래는 조선인이고 본명은 선우영빈. 평안남도 대동군 출신이다. 어린시절 일본에서 자란 선우영빈은 일본의 사상가 도야마 미쓰루 밑에 양자로 들어갔으며, 조선으로 파견되었다.

일본의 힘을 빌려 야쿠자 노릇을 했으나, 조선인을 도왔으며 나라 팔아먹는 짓은 하지 않았다.

처음엔 당시 종로 나와바리의 보스인 구마적과 짝짜꿍 하고 종로를 먹으려고 했으나 구마적이 반일정신이 투철하던 김두한에게 패배하고 쫓겨난 탓에 결국 망했다.

좆문가 새끼들이 허구 인물이라고 지랄하는데 하야시는 실제 인물이다.

광복 후에 일본에 가지 않고 조국에 남아서 (주)건설산업 대표, 대한건설협회 부회장을 지냈다.

일본인 본처는 일본으로 보내고 자유당 시절 임모 장관의 딸과 재혼하여 1남 1녀를 뒀다.

장군의 아들과 야인시대 모두 김두한의 라이벌로 나오는데 장군의 아들에선 즐라탄.. 아니 신현준이 연기했으며 야인시대에선 이창훈이 연기했다.

장군의 아들 하야시는 사실은 1대 각시탈로 어떨땐 이강토처럼 친일파, 어떨땐 이강산이라는 이름으로 바보와 각시탈을 오갔다 카더라

야인시대 주요 인물이지만 아직 심영물에 제대로 등판한적이 없다. 합작 합성물인 폭8전야에선 단역으로만 등장. 현재 합성물 장인들이 연구중인 캐릭터라 들었는데 워낙 작중에서 엄격 근엄 진지한 모습만 보여줬는지 계속 연구중인걸로 보이며 언제 제대로 등판할지는 미지수이다.

야인시대 메인 빌런 5명 중 3명은 비참한 최후를 맞고 한 명은 유유히 떠났지만 얘만 메인 빌런에서 김두한 편으로 돌아선다. 결국에는 얘도 유유히 떠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