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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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일본인 주역&조역들
야쿠자측
혼마찌
하야시
가미소리 시바루 나미꼬 미우라
고노에
아사히마찌 신마찌 사고야마패
다나까 기타노 사고야마 오노
경찰측 마루오까 미와 경부

하야시의 꼬붕이자 혼마찌의 간부이다. 배우는 이세창.

이름의 뜻은 일본어로 당겨 라는 뜻이다

나미꼬의 보디가드를 맡고 있으며 나미꼬를 몰래 짝사랑하는 로멘티스트이기도 하다.

대부분 칼잡이들인 혼마찌 야쿠자들과는 달리 맨손 격투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가 고수급의 가라데 실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사기캐에 준수한 실력과 그의 무도인 다운 정정당당한 성격 덕분에 일제를 싫어하는 김두한이 인정한 일본인들 중 하나이다.

김무옥을 바른 뒤 김두한과의 1:1 결투를 하나 결국 패하고 그 이후에는 자신은 정정당당하게 싸워야한다며 장충단 공원에서 패싸움을 참가하지 않고 지켜보다가 해방이 된 뒤에는 하야시가 일본에 돌아가라고 말함에도 불구하고 하야시와 함께 헬반도에 남겠다고 했다.

1부 마지막 까지 살아남았지만 역시 대부분 1부 등장인물들이 그러했듯이 2부에선 결국 일본에 런했다는 설정으로 리타이어해서 등장이 없다.

시바루의 전투력은 신마적보단 한수 아래고, 쌍칼과는 비슷하다고 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