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하킴 올라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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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쉐이크. 이 말로 충분하다. 흔히들 말하는 90년대 느바 4대 센터(하킴 올라주원, 데이비드 로빈슨, 패트릭 유잉, 샤킬 오닐) 중 한명으로서 조던이 마이너리그에서 고생하던 시기(94, 95)에 2번의 우승 반지를 얻는 데 성공했다. 게다가 나머지 3 센터와의 대결에서 승리하기까지 했다. 여러모로 90년대 센터 중 최종보스 포지션. 4대 센터 중 스킬셋 만렙찍은 사나이. 실제로 ‘The Dream Shake’ 라고 불리는 그의 풋워크 기술은 실로 예술적인 경지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직접 보면 이게 과연 인간의 몸짓인지 소름이 돋을 정도이다. 현재는 은퇴하여 후배 NBA 선수들에게 자신의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농구 과외 선생님으로 전직했다. 릅신이 이 분한테 포스트업기술을 배웠다고 한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