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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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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는 직장인이나 편입생처럼 학교에 직접 가기 힘든 사회인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제도이다.

실습과목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과정은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편입,학위(경영학,컴퓨터 공학,정보통신학,정보보안학,아동학,사회복지학,심리학,청소년학 등등),자격증(사회복지사,보육교사,청소년 지도사,청소년 상담사,건강가정사,평생교육사 등등)


사회복지학, 보육학, 편입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김대중 정부에서 처음만든 제도이기도 하다

08년도 부탁 거진 붐이었으며, 이때 학점은행제 엄청나게 이용하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등을 조빠지게 많이들 딴 결과

필요없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많이 배출하여 현재 취업, 공무원등이 모자란 사태까지 되었고, 정규4년제 사회복지학과 나온 학생들은 더욱더 갈길이 험악해 진다.


또한 개나소나 따는 자격증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 사회복지사 실습, 보육교사 실습도 대리로 하여 돈만 있으면 누구나 따는 악습도 생겨났다.


그리하여 애들이 좀만 말을 듣지 않아도 귓방망이 날라가고, 밥안먹는다고 귓방망이 날라가고, 운다고 바늘로 손톱을 찌르는 어릴때 사랑을 못받고 자란 보육교사들이 생겨나는 바람에 인터넷으로 이용하여 쉽게 자격증을 딴다고 지적, 결국 실습등 수업이 강화되었다.

물론 손발만 달려도 개나소나 딸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시험이 그나마 긴장하지 않으면 떨어질 수도 있는 시험이 된거 뿐이지 여전히 정규과정에 비하면 쉬운 건 맞다. 어디까지나 비정상을 정상화 한거다.


다 좋은데 가격이 좀 비싸다. 그래도 초창기 시행될 때는 3학점짜리 한 과목이 5만원에서 비싸봐야 15만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원격교육으로 제공하는 게 15~18만원이고 실강은 30~43만원 수준이다. 물론 사립대 한학기 등록금이 400~500만원 가량에 18~23학점 정도 듣는 대학과 비교해보면 여전히 반값이지만 비싸다. 게다가 학점으로 취득한 거 말고 내가 자격 등록하는 것조차 1학점당 1000원을 받는다. 워드같은 거 6000원, 변호사 같은 건 45000원. 학점 더 쳐주는 자격인 건 알겠는데 변호사 등록하는 게 워드 프로세서보다 8배 까다로운 것도 아닐텐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의외로 직통생을 받는다. 고등학교 졸업자를 바로 학적으로 등록하고 받는건데 학생증도 나오고 도서관도 이용할 수 있어서 나름 좋다. 하지만 졸업 요건을 채우면 결국 ○○대학교 총장 명의로 발급되는 학점은행제 학사가 나온다는 점을 빼고는 일반 학점은행제랑 똑같다. 애초에 이걸 진짜로 ○○대학교 ○○학과 학사 졸업증으로 나오면 어느 등신이 일반 대학을 가냐? 다 학점은행제를 하지.

참고로 사회인이나 고졸 이후 한참이 지난 사람도 해당 학교에서만 60학점? 이상을 들으면 총장 명의의 졸업증이 나오긴 한다. 근데 이게 좀 골때리는 게 대학에서 이걸 교란용으로 적극 써먹으란 것도 아닐텐데 상위 대학으로 갈수록 프리미엄이 더 붙는다. 예를들어 고려대 같은 경우 한 수업당 30~40만원이나 받아먹지만 경희대는 그보다 조금 싼 28~33만원대, 동국대는 그거보다 조금 더 싼 25~30만원대 등등... 이쯤되면 상위대학 애들이 즈그들 총장 이름팔이로 돈을 더 챙기는 게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 굳이 ○○총장 명의로 된 자격이 안 필요하면 그냥 싸게 15만원 주고 원격 수업이나 받자.


학점은행제 갤러리를 통해 학점은행제에 궁금한 사항을 학습플래너를 통해 답변받을 수 있으며, 혼자 진행하기 어렵다면 학습플래너와 진행하는 것도 좋다. ㄴ 네 다음 광고 특정 유동닉들 skt통신사를 사용하는 유동닉들끼리 말도 안되는 헛소리 및 플래너를 까내리려고 애쓰지만, 왜 까는 유동닉들은 다 SKT통신사 일까?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고 본다. 또한 유동으로 분탕치는 불법대행업체도 많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유동이든 뭐든 대부분의 플래너들 자체가 대행이다. 교육원에서 직접 운영하는 플래너라고 하지만 실상을 까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1학기 2학기 3학기 교육원이 변한다. 즉, 애초에 중간 매개체 연결을 해주는 브로커 이며, 학점은행제 갤러리 개념글 및 공지를 보면 학점은행제 플래너 들의 실상을 알수 있다.

cpa 응시생의 경우 일반 머학생들도 경영학도라도 학점요건을 채우지 못하는경우가 많아서 일부 학점을 이쪽을 통해 보충하기도 한다. 사실 성적이 최소학점만 넘으면 되니 편하게 강의들을 수 있는 이쪽을 적극 활용하는게 이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