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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문화방송에서 제작한 드라마로 조선시대를 모티브로 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고증이 씹망인 이 드라마가 배출한 것은 다름 아닌 아역들어어따. 여진구, 김유정은 말이 필요 없고 임시완은 이 드라마 나와서 인생을 바꾼 수준이며 김소현은 비슷한 시기에 마온 옥탑방 드라마와 비슷하게 악역을 담당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아역들의 열연은 6화까지이니 그 이후 스토린 기대하지 말자

등장인물[편집]

허연우(한가인/김유정) : 여주인공. 연하에서 연상으로 폭풍성장한다.

이훤(김수현/여진구) : 남주인공. 옆의 허연우를 보아서 발육부전이 의심된다.

양명군(정일우/이민호) : 이후 환생해 담임선생님과 삼촌과 삼각관계를 이룬다.

윤보경(김민서/김소현) : 초중반부를 보면 쌍년취급을 받지만 실은 매우 불쌍한 인물이다.

보경이 애비 : 개새끼1. 실제 우리나라 역사에 없어서 다행으로 생각하자.

대왕대비 : 개새끼2. 왕에게 사형당해 마땅하지만 그냥 독 먹고 뒤졌다.

민화공주 : 개새끼3. 그나마 다행인 것은 폭풍성장은 피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