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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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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개를 하도록 하지!! 나의 이름은 참견쟁이, 스피드왜건!!
이 문서는 지독할 정도로 설명충 냄새가 나! 짜증난다고! 토사물보다 못한 냄새가 풀풀 풍긴단 말야!
객관성을 위해 재미를 없앴다고? 아니지!! 이 문서의 작성자 또는 대상은 태어날 때부터 노잼이라고!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입담이 매우 거칩니다!!
이 문서는 욕이나 거친 말투를 뇌를 거치지 않고 항상 아가리로 내뱉는 사람 및 캐릭터를 다룹니다.
야! 니 눈엔 내가 그렇게 천진난만하게 뵈냐?! 욕이란 건 말이다...

스포츠에서 꼭 필요한 존재들 다만 가끔은 없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좋은 해설가가 되기 위해선 가장 중요한건 해설에 대한 지식도 중요하지만 말로 푸는 능력이다

아무리 선수로썬 레전드였어도 또 다른 영역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소에 입 잘 터는 놈들이 해설도 잘한다 톤도 되게 중요하다 톤이 쓰레기면 아무리 좋은 해설도 저새끼 좆같이 이야기하네가 나오기 때문이다

2번째로 중요한건 지식이다 아무리 입을 잘 털어도 롤해설을 롤알못이 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그건 캐스터를 2명 두는거나 다를게 없다

이 2가지만 갖추면 되는데 다 갖추는게 쉽지 않다 덤으로 재미까지 주면 좋겠지만 재미는 고사하고 제대로 된 해설도 못하는 사람 많다

캐스터는 솔직히 해설하는 영역을 몰라도 어느정도 커버가 되다는 점에서 해설보단 쉽다(대신 분위기내지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능력이 따로 필요하다)

다만 해설가 2명이 뭉치면 지들끼리 지식배틀하느라 해설은 뒷전이 될 수 있어서 보통 캐스터 한명에 서브 해설 메인 해설을 두기도 하다 엄전김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