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햄버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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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자반증이 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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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꼬추 서요?

ㄴ 이제 이거 알면

溶血性尿毒症候群(용혈성요독증후군/HUS) / HUS; Hemolytic Uremic Syndrome

제대로 이 병이 뭔지 적어놓은 놈이 없어서

의사도 의대생도 전문가도 좆도 아니지만 대충 적어놓겠다. 참고로 좆뮈에서 대충 보고 끄적여 놓을테니 아무나 추가&수정 바란다

원래 이름은 용혈성 요독 증후군 이지만 이름이 기니 그냥 햄버거병 으로 합의보자.

O-157:H7라는 대장균이 주로 일으키는 병인데 설사나 피똥이 터지고 이게 4~5일간 잠복기를 가진채로 반복된다. 이후에 혈전성 혈소판 감소(이건 알아서 찾아라), 자반증과 빈뇨증, 신장기능 부전 등이 차례차례 너를 괴롭히고 그 외에 감염으로 인해 열이 나거나 혈압이 오르기도 한다. 5살 이하 애들이 잘 걸린다는데 너가 성인이라고 100% 안전성 따윈 없으니 그렇게 알아라.

명확한 치료 방법은 아직 없긴 한데, 일단 병원에서 진단받고 거기서 해주는 이런저런 치료를 받다보면 치료가 빨리 이루어졌다는 가정 하에 대부분 예후가 좋다. 가끔 이 새끼가 설사증상이 없는 비특이적 햄버거병으로 찾아오기도 하는데, 설사 없다고 너가 병에 안걸린게 아닌데다 치료후 예후도 베드엔딩이라 사망률이 25%에 만성 신부전으로 이어지기도 한단다. 아르헨티나에서 주로 걸리는 질병이라는데 이게 왜 헬조선에서 명성을 떨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고기 좀 익혀서 쳐먹어라

사건[편집]

이 개같은 사건때문에 불고기 버거를 안판다 니기미

작년 9월에 한 가족이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었는데 몇 시간후 햄버거를 먹은 아빠, 환아, 동생이 복통을 호소했고 아빠랑 동생은 설사만 하고 말았는데 문제는 환아인 4살짜리 여자아이가 HUS라는 병 (햄버거병)에 걸려 신장장애 2급 판정을 받았다.

ㄴ 지나가는 한 본인은 그 지점 맥도날드 매장에서 자주 먹었는데 뉴스 보고 식겁했다.

부모측은 작년에 먹은 설익은 패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올해 7월에 맥도날드에게 고소미를 처 맥였다

이걸 본 부모님들은 이때다하고 신이나서 햄먹금을 외치고 몇몇 언론사들은 이거 잘만하면 인지도 따겠다 싶어서 맥도날드가 존나 씨발새끼인 양 보도를 해대는 바람에 맥도날드는 안 그래도 요사이 창렬바람 불면서 가성비는 꼬라박기 현재진행형에 맛대가리와 양도 너프되서 사람 슬슬 빠져 나가던 참에 제대로 머가리에 직격탄을 맞게 되고 롯데리아, 버거킹, 맘스터치 역시 피해를 보게 된다.

다만 롯데리아는 강제 재평가를 받고 있는중이며 버거킹은 존나게 구워대서 안전하다는 전직 현직노예들의 글 등이 SNS 등지에 퍼지면서 그나마 젊은층은 붙잡았고 맘터는 뭐 그렇게 크게 피해입거나 그러진 않을듯하다.

근데 이거 잘 알고보면 절대로 맥도날드만을 깔 수가 없다. 오히려 부모 측이 의심을 안 받는 게 이상할 정도다. 그렇다고 맥도날드가 무고하다고 확정 지을수도 없다.

이게 확실한게 밝혀진게 없어서 맥도날드가 패티를 개좆같이 구워서 이 사단이 난 건지 부모가 맥날에게서 돈을 뜯으려고 구라를 까는 건지 아니면 아예 다른 요인 때문에 발병했으나 부모가 오해를 하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기 때문.

당장 햄버거 패티 사진 같이 객관적으로 문제를 증명 할 수 있는 증거자료가 아예 없음.

그리고 부모측의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나 증거자료가 부족하고 확신할수 있는걸 넘어서서 아예 의혹을 받을만한 수준인데

1. 진단서(정확히 말하자면 진단서에 햄버거 때문에 병이 생긴거라고 나와있지 않았음)나 패티의 사진같은 객관적인 증거도 확실히 없음.

2. 가족들도 당시 햄버거의 맛이 이상하거나 덜 익었다는걸 전혀 못 느꼈다고 함. 즉 당시 햄버거에 이상 없었을 확률이 높음

3. 거의 1년이 다 되가서 고소미를 먹임.

4. 원래 햄버거 말고 아무것도 안 먹였다 그랬는데 아점으로 다른거 먹였다고 말 바꿈.

5. 병의 잠복기가 다름[1]

그냥 사실상 심증말고는 밝혀낼 방법이 없다. 만약 반대로 맥도날드가 이 정도로 의혹과 객관성이 떨어지는 주장과 근거를 제시했다면 진짜로 맥도날드는 한국에서 돗자리 치워야 했을것이다.

진짜 병 걸린 아이는 너무나도 안타깝지만 어찌 정확한 사실이 없으니...

이 이후로 헬조선 햄버거집들은 역대급 위기를 맞았으며 햄버거 먹고 배 아픈게 인스턴트 나쁜 성분이나 글루텐 때문이 아니라 패티를 좆같이 구워서 그런거다라는 말이 돌고 있으며 덜 익은 패티의 인증샷이 ㅣ수두룩히 나오고 있다.

냉정히 보자면 이번사건은 어느 정도 편파적으로 보도 한거 맞음. 이번 박근혜 사건으로 높은 놈들 손에 놀아나는 언론사라고 욕 먹는 방송사들이 막 대기업, 고위계층의 갑질, 특히 요사이들어 치킨 피자 등 배달음식 기업들이 병신짓을 골라서 하는 것에 등에 질려버린 사람들의 마음을 돌려놓기엔 솔직히 이만한 사건도 없었음. 패스트푸드 불량식품 문제는 정말 생명에 직결 될수도 있는 민감한 문제이고 또 어린 아이가 심각한 피해를 봤다는게 동정심과 더 큰 분노를 이끌기에 더더욱 그렇고. 그리고 애들편 들어서 손해볼거 없고 오히려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보도하다가 욕처먹을까봐 저딴 개짓거리를 한걸로 보인다 언론사라는게 객관성과 중립성을 지녀야하는건 기본인데...


암튼 일단은 현재진행형이기에 지켜봐야할 사건.

여기서 문제가 햄버거병은 덜익고 오염된 쇠고기 패티를 먹었을때 나오는 병이라는 것과 섭취후 최소 4일이 경과해야 징후가 나타난다는 점이다.

그런데 아이가 먹었다는 햄버거는 맥도날드 불고기 버거로 돼지고기 패티를 사용한다는 점이고

먹은 그날 바로 발병했다는 점이다.

ㄴ이틀전에 엄마가 소고기를 좆같이 구웠을 수도

게다가 음성판정이 떠서

아직 결론 내긴 성급하지만 이 문서도 곧 채선당과 섹스촌과 마찬가지로 맘충 하위분류에 들어가게 될 것 같다.

ㄴ정의가 뭔지 설명을 해야지 병신아

└누가 해주겠지 귀찮아.

ㄴ위에 대충 적었으니 수정하려면 알아서 해라. 설사에 피똥싸고 복통 오면서 저새끼 한테 내장 구석구석 상냥하게 핥아지다가 치료 받고 살거나 25% 정도 확률로 뒤지거나 한다고 보면 된다.

아르헨티나에서 주로 걸린다는데, 이게 헬조선에서 명성을 떨치는걸 보니 탈조선 하라고 새로운 기회를 줬나 보다. 빨리 가서 햄버거 쳐먹어라

ㄴ 걸리면 설사하고 신장썩고 암튼 뒤진다.

[1]

처음 햄버거병 났다고 주장한 애 외에도 4명이 추가로 접수되었다. 근데 오히려 부모 측의 의심이 더 커졌다. 기사 나이를 봐라. 처음도 4살이었는데 그 다음이 3살, 2살, 3살, 거기에 1살짜리도 있다. 이런 미친...

ㄴ 와 미친 1살? 만 나이 때도 2~3살 밖에 안 된 애 일텐데 무슨 두 살 짜리 애가 햄버거를 먹을 수 있긴 하냐?;;;

재수사 요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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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갬성 어디 안간다고 판결 종료된 사건을 재수사 하자며 찡찡 거리기 시작했다

애가 욕심 부려 미안하다 했다며 또 애새끼 팔아먹는 맘충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다

패티 은폐엄폐[편집]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쓰레기 같습니다.
이 쓰레기는 쓰레기보다 더 쓰레기 같아서 쓰레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이 문서 보고 쓰레기 생각한 당신, 당장 쓰레기한테 사과해.

저 병은 둘째 치고 대장균 검출된 패티를 숨겼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시벌 음식점 한다는 새끼들이 대장균이 섹스하고 애 낳고 연립 주택 차려다 손자까지 볼 때 까지 관리도 안했으며 그걸 숨기려고 까지 했다는 거니

저 병과 관련된 부모들도 병신들이지만 얘네도 만만치가 않다

오키나와 사탕수수[편집]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통수가 존나 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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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오 의사양반 제 멘탈은.. 끄어어얽!!


오키나와 좀비

발병 일주일 전에 한창 사탕수수 주스인지 뭔지를 쳐마시고 골골거리는 좆간들이 득실거리던 오키나와에서 놀다 온게 들켰다

지네 말로는 거기서 그런건 마신적이 없다는데

물 한모금 안마셨다 지껄여 봐라 그걸 믿나

각주

  1. 이게 좀 중요한게 이 잠복기라는 것으로 특정균을 분리하고 있을 정도로 의학계에선 신뢰성이 높고 효력이 높다. 수많은 사례와 연구를 통해 '원인균을 추측할 수 있을 정도로' 특정된 기간 이라는게 잠복기 라는 것인데 만약 이 부모 말대로 애가 잠복기를 좆까고 병이 발병한다면 기존 의학서적을 죄다 갈아치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