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헤드샷

조무위키

현실[편집]

사냥감 포착 완료.
이 문서는 저격글이거나 저격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저격수의 총알에 맞아 뒤질 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세요!
타앙!!! 훗. 뇌를 이동시켰지.

말 그대로 머가리에 총맞는거.

영화에선 그냥 머리에 구멍나고 끝인데 현실에선 소구경 권총이면 몰라도 소총 같은거로, 특히 가까이서 맞으면 머리 절반이 박살난다. 총알이 뚫고 들어갈땐 깔끔히 들어가는데 문제는 이 다음에 총알이 머리속을 뚫으면서 존나게 헤집고는 뚫고 나오는 구멍을 거의 박살내다시피 내며 튀어나오기 때문이다. 샷건은 총알 하나도 아니고 열 몇개가 머리 속에서 이 지랄을 하므로 머리가 문자 그대로 터진다.

가끔 머리에 총 맞고 사는 사람이 있는데, 보통 턱에 맞았다던가 두개골을 못 뚫었다던가 하는 운 좋은 케이스지만 가끔 뇌까지 파고 들어갔는데 죽기는커녕 뇌사도 안걸리고 멀쩡하게 살아남는 기상천외한 양반들이 있다.

물론 뇌까지 파고들어간 경우는 거의 복권맞을 확률이랑 같으니 넌 기대하지 말자.

게임[편집]

이 문서는 개를 다룹니다. 왈왈!


ㅆㅃㅆㅃㅆㅃㅆㅃ 내가 쏘면 안 맞는데 왜 저 새끼가 나 쏘면 맨날 헤드가 뜨냐?

이렇게 생각한다면 사실 너의 손가락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트롤짓 그만합시다


뽀헤라는 단어도 있다.

"뽀"록으로 "헤"드가 뜨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다.

반면 뽀록으로 헤드를 맞으면 네 기분은 시궁창에 파묻히게 된다. 그만하고 다른 게임 하자

급식충들이 부심부리는 것들 중 하나이다.

서든을 비롯해서 팀포2, 오버워치를 보면 헤드샷으로 빼애애액하는 급식충들 꼭 있다. 헤드만 딴다느니 내 에임이 존나 좋다느니...

하지만 이런 급식충들은 적 스나한테 어이없이 따이거나 스파이한테 후장을 보이거나 슬그머니 뒤돌아온 리퍼 포함 여러 영웅들에게 참교육당하는게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