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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이 감독을 위해 따봉을 들어보입시다.

Gerardo Daniel "Tata" Martino

2015년 현재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해충갤러들은 주로 타타라고 부른다.

세계에서 가장 메시를 잘 막는 사나이.

위키백과 영문판에는 코칭스타일이 "공격적이고 티키타카를 이용하는 스타일" 이라고 했는데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하지만 2010년 남아공월드컵때 파라과이 이끌고 16강에서 좆본 떨어뜨린 감독이다. 국뽕들은 이분에게 감사해야 한다.

근데 거긴 퇴물 이탈리아, 오세아니아의 뉴질랜드가 있는 조라서 헤라르도 마르티노 정도의 실력으로도 16강 진출이 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