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수스 나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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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세비야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로지블랑코스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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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시티즌들의 저주로 만수르를 부러워하는 돈 없는 거지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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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축구를 잘하는 대상이나 축잘알이며 축구 그 자체를 다룹니다! 제아무리 역풍이 분다 한들 축잘알의 향기는 온누리에 퍼져나가느니라. 말해 보아라, 가성비가 도대체 얼마나 뛰어난 것이냐 이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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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수스 나바스 Jesús Navas Gonzál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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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
| 생년 월일 | 1985년 11월 21일 |
| 출생지 | 로스 팔라시오스 |
| 국적 | 스페인 |
| 신장 | 170cm |
| 체중 | 60kg |
| 백넘버 | NO.15 |
| 소속팀 | 세비야 FC B (2003~2004)
세비야 FC (2003~2013) 맨체스터 시티 FC (2013~2017) 세비야 FC (2017~ ) |
| 국가대표 | |
| 35경기 / 3골 | |
해축기사에 서식하는 종자들이 항상 일컫는 말로 하면,
'클래식 윙어' 혹은 '정통 윙어'다.
또다른 특징으로는 공황장애가 있다.
맨시티의 윙어로써 졷되는 돌파력을 가지고 있다.
조커로 기용되면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도' 있을거 같기도 한데 아닐 때도 많은데 애매하네.
플레이가 단조롭다. 그냥 막 돌파하다 공 뺏기고 분함을 이기지 못해 잔디를 쥐어뜯는 플레이?
그래도 요즘엔 지가 스스로의 단점을 파악하고 다양함을 더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원래 세비야 시절에는 나름 공격전개랑 플레이메이킹도 되고 중거리도 있는 갓갓 윙어로서 마르셀로를 여러번 후장을 따준 경험이 있다. 근데 영국와서는 얼굴이 씹창나더니, 단조로움 그 자체가 되버림 ㅠ
사실, 얘 스타일이 뻥피엘 먹힐거라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는데, 막상 지나고나니 패턴읽히는거 덕에 한계가 나왔고 그덕에 살짝 밀너 느낌나는 하드워커가 됐다. 그 여리여리하게 생긴 놈이 90분 풀타임 미친개처럼 뛰는거 보면 신기하다. 페노인 시발넘아 애를 죽일 셈이냐 좀 쉬게 해줘라
이번시즌 FA로 맨체스터 시티 FC를 떠나 친정팀 세비야 FC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