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헤수스 타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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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이름만 들어도 성스러운 그 장소
이 문서는 벤치에서 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영웅을 다룹니다.
그들의 간절한 기도가 없었다면 우리는 결코 승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벤치, 부상, 물주전자 셔틀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메이쟈에선 벤치를 따끈따끈하게 달구면서 물 심부름 하던 호구.

도저히 못 참겠다하고 메이쟈를 떠나 00시즌 해태로 들어왔다.


브릭스, 트레이시, 양준혁 모두 빠져 시망상태인 해태 타선에

장성호와 함께 타점과 밥상을 차려서 가져오는 소년가장 역할을 맡았다.

00시즌에 잘해서 01시즌까지 끌고갔는데 01시즌엔 부상으로 좆망

01시즌에 기회를 좀 더 줬다면 좋은 성적을 보여줄지도 몰랐겠으나,

기아가 01시즌 1달 안에 성적 못내면 방출이라고 노예 계약을 채결했기에 제대로 활약조차 못하고 방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