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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한발 안 쏘고 전장에서 75명을 구한 데스몬드 도스 일병의 일대기를 그린 전쟁 영화.

태평양 전선, 오키나와 전투를 배경으로 했다.

양심적 병역거부가 얼마나 비양심적인지를 보여주는 갓영화.

ㄴ 도스는 양심적 집총거부자

모든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의 로망.

모든 안식교 신자들의 꿈의 이상향이기도 하다.

대충 내용은 의사가 되려는 주인공이 제2차 세계대전 터지면서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군에 입대한다.

참고로 아버지가 제1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다. 전쟁 PTSD 때문에 마누라도 패고 자식과의 사이도 원만하지 못해서 이런 고통을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 반대한 것이다.

어쨌든 군에 입대한 주인공은 고된 훈련과 좆같은 똥군기를 전부 참고 드디어 사격훈련까지 이르게 된다.

하지만 주인공은 안식교 신자였고, 주님 말씀에 따라 총을 잡을 수 없다는 개소리를 펼치게 된다.

당연히 상관들은 노어이라서 얘가 미친놈인가 아닌가 판별하다가도 어떻게든 설득을 해보려고 한다.

여기서 상관들이 얼마나 보살인지 알 수 있는데 총살해도 모자란 상황에 어떻게든 의견을 존중해주기 위해 총 잡을 거 아니면 전역을 시켜주겠다는 말까지 한다.

ㄴ 확실히 초반에 상관이 개엄격하게 대했는데 후반가서는 전역하는게 부끄러운게 아니라면서 다정하게 말해주더라 사실 그때 도스가 동기들한테 ㅈㄴ 쳐맞아서 놀란거 일수도 있지만 암튼 대단함

하지만 말이 안 통하는 우리의 노답주인공은 무조건 계속 (총 안 쥐고) 군의관으로서 전쟁에 참전하겠다고 했고 당연히 상관들에겐 골칫덩어리가 된다.

결국 주인공은 군사재판에 끌려가서 투옥될 위기에 처했는데 여기서 주인공의 애비가 멋지게 등장하게 된다.

제1차 세계대전 군복을 입은 애비가 직접 재판정에 등판해서 재판장에게 멋지게 지금은 높으신 분의 편지를 주고 간다.

알고 보니 애비는 그 재판장놈과 전쟁 쩐우였고 그 빽으로 주인공은 무죄방면해서 총을 안 쥐게 된다.

결국 주인공은 총이 없는 군 의무병이 된다 씨발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오키나와의 마에다 고지(활톱, 헥소 둘 다 된다.)에 도착해서 싸우게 된 우리 주인공 포함 부대는 쪽바리 놈들의 야비한 매복 전술과 미개한 개돌 전술에 신나게 털린다.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은 수류탄을 사커킥으로 반사시켜서 적들에게 택배로 보내주거나, 중상을 입은 쩐우를 75명이나 살려서 안전지대로 보내주는 등 산전수전 가리지 않고 활약한다.

ㄴ근데 여기부터 이해가 안 가는데 수류탄을 발로 차서 적들한테 날리는 건 살인이 아니냐? 총 쏘는 거랑 뭐가 다름?

ㄴ반송 임마 반송.

결국 쪽본군은 주인공의 활약으로 마에다 고지의 지하 벙커가 완전히 포위당하고 쪽본 지휘관놈이 할복함으로서 끝난다.


가끔 쪽바리들 띠꺼울 때 보자. 개사이다다.

등장인물[편집]

데스몬드 도스

쪽바리들이 득실대는 전장에서 75명을 구한 전쟁 영웅이자 주인공.

군대는 입대하고 싶은데 총은 못 쏘겟다며 의무병의 역할을 수행했다.

군대에선 도스를 총도 못 쏘는 겁쟁이라며 따시키고 멸시한다.


잭 글로버

도스의 중대장

분한 배우가 눈에 익은 사람들이 있을텐데 아바타의 그 하반신 마비 주인공 역할을 맡았었다


톰 도스

도스의 아버지. 전쟁에서 전우를 모두 잃고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버렸다.

술을 마신 상태에서 아내를 총으로 쏴 죽이려고 하나 도스가 저지하고 도스는 아버지에게 총을 쏘려하지만 결국 못 쏜다.

나중에는 감옥에 갈 위기에 처한 도스를 위해 변호를 한다.


도로시 슈트

도스의 아내. 처음부터 썸도 잘타며 결혼에 골인한다.


하웰 병장

스미티 라이커

"티치" 퓰러

"할리우드" 제인


자세한 내용은 추가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