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헨리(소울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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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수호자 네드 컴퍼니 출신의 인물.

과거 답이 없는 지방에서 이능력도 없이 노오력만으로 승진한 진정한 노력충이다.

네드 컴퍼니 내에서 넓은 아량과 뛰어난 수완 능력으로 명성이 자자한 그는 캔터스 시티로 발령난후 비탄에 빠진다.

도시는 소울정크가 넘치고 주민들은 식수조차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데다 별숲리그는 아무것도 안하는 부패한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말로만 희망을 잃지 말하는 아론, 무능한데다 눈치까지 없는 브록, 인류의 적인 소울정크 연구에만 빠진 빅터

그리고 치유계 캐릭터를 가장하며 이능력자랍시고 여기저기 민폐를 끼치고 다니는 캐서린까지.

그는 이 도시를 살리기 위해 누구보다 헌신하기 시작했다.

그는 우선 인류의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다크니스 스내쳐라는 해법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네드 컴퍼니 연구원들이 스파이라는 사실을 알자 그들을 소울정크화시키는 능력을 보인다.

그리고 별숲리그 소속으로 소울워커가 찾아오자 그를 외모만 판단하는 소울워커와 달리

불만도 제대로 표출하지 않으면서도 그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협조까지 보인다.

게다가 브록이 자신에게 명치빵을 날렸을 때 즉시 처리할수 있었음에도 순순히 아는 걸 말해주는 대인배적 행보까지 보인다.

이후 자신이 연구하던 다크니스 스내쳐가 탈출하지만 이는 캐서린을 처리하기 위한 큰그림이었다.

캐서린에게 소울정크화를 가속화 시키는 약물을 먹이고 다크니스 스내쳐를 유인함으로써 캐서린을 궁극의 탕수육으로 만드는 대업을 보인다.

그의 요리를 본 별숲리그와 소울워커는 충격과 감탄을 금치 못했고 그동안 무능하고 더러웠던 자신의 행보를 되돌아보게 만든다.

아론과 빅터는 이제서야 제대로 일처리를 하며 역대급 병력을 만들게 만들었으며 그저 중2병 걸린 소울워커들에게 정신적 성장을 주는 멘토가 되었다.

특히 공백내에서 학살이나 자행하던 어윈을 갱생시키는 위업까지 선보인다.

하지만 큰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말처럼 그는 그를 시기하던 별숲리그와 네드 컴퍼니에게 모함과 비난의 대상이 되고 만다.

결국 그레이스 시티에서 네드컴퍼니로부터 누명을 쓰고 현상수배가 되버리며

이후 로젠을 믿었으나 그가 인류의 적인 베시와 협력하는 관계란 걸 알자 그와 손을 끊고

그는 그만의 길을 개척하며 인류를 위해 헌신하기로 한다.

그는 소울워커들이 자신들을 죽이려 하는걸 알고 있으며 그들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죽어줄 각오가 있는 진정한 대인배가 아닐 수 없다.

결국 그는 인류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바친 세기말 진정한 구세주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