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현대 사회의 노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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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나온 스타 경영 유즈맵이다. 제작자는 MetalForce. 현 버전은 4.8C. 빨리 올라오고 있다.

게임 방식은 다른 사람보다 10억(미네랄 100000)을 모으면 승리하는 식이다.

현실 반영을 아주 좆되게 잘해놨다.

전용 브금은 [[1]보헤미안 랩소디. 갓명곡이다.


줄거리[편집]

너희들은 현대사회를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노예들이다.
현재 너희들에게 주어진 것은 자그마한 원룸 한 칸과 은행에서 겨우 빌린 자금 1천만원뿐.
하지만 어떻게든 모든 빚을 갚고 순수 자산 10억 원을 모으는 데 성공한다면,
이 지옥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

시스템[편집]

이 게임에서 제일 빡치는 요소. 턴마다 세금을 징수할 예정 알림이 먼저 뜨고, 세금을 걷는데, 거의 3분의 1은 뺏어간다. 실로 빡칠 수가 없으며, 세금이 나가기 전에 빚을 갚는다던지, 월세 건물을 미리 짓던지 해야된다. 15000인 회계세무사를 고용하면 너의 세금을 4분의 1로 줄여준다.

미네랄이 4만 이상 있을경우 국세청에서 강력한 세무조사를 한다고 하며, 세금을 더 자주 걷는다. 7만이 되면 세무조사가 강력해진다.

랜덤으로 월세, 임대, 펀드가 오르락 내리락하는 요소다.

체력 관리가 중요한 이유 미세먼지가 2배, 3배이상 늘어난다는 메시지가 뜨면, 체력이 더 빨리 감소하며, 계획했던 일들이 미세먼지 체력 감소때문에 어긋나고 만다. 공부나 막노동하고 있을때 이게 뜬다면 카페나 공원, 호텔로 가야하는게 참 촉박하기 때문.

우리 군머의 현실을 제대로 보여준다. 시간마다 예비군 통지서가 날라오며, 나중에 예비군을 하라고 하며 안하고 있으며 1초마다 빚이 10씩 증가한다. 예비군은 가운데 지그재그로 달리는 구간이며, 광클을 해줘야된다. 다 완주하면 미네랄 5를 받는다. 이건좀 문제가 있다. 뭔놈의 예비군을 시도떄도 없이 받으라고 난리다.

장소[편집]

광산:처음 시작할 때 가장 가까이서 접하는 일터. 보통 프로브를 사용하는데 파일런을 짓는 버전도 있고 옆에 있는 미네랄 덩어리를 줍는 버전도 있다.

낚시터:물고기를 낚을 수 있는 곳. 베스,새우,고등어,참치,연어,심지어는 고래까지도 낚을 수 있지만 너님은 높은 확률로 베스나 새우가 걸릴 것이다. 깔깔

방송국:인터뷰를 할 수 있는 곳. 여기서 3000원을 주고 카메라를 사 촬영 스튜디오에서 방송이 가능하다.

촬영 스튜디오:3000원을 질러 카메라를 산 후 여기서 방송이 가능하다. 가끔 시청자들이 리액션을 시키거나 메시지를 보내면 게이트에서 질럿이나 드라군을 생산해 답을 해줘야 한다. 일정량 방송을 하면 클립을 모아 동영상 업로드가 가능하며, 동영상이 많아질수록 광고 수익을 더 많이 받는다.

카페:커피와 주스를 사먹을 수 있는 곳. 커피는 15의 체력을, 과일주스는 25의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좀 많이 사먹다 보면 단골손님 이벤트라고 치즈케익을 증정해 30을 회복시켜준다. 벙커 옆에 있는 비콘으로 가면 공부가 가능한데, 공부를 하면 빚이 10원이 쌓이고 건강치가 2 깎인다. 건강치는 옆에서 회복한다쳐도 빚은 10씩 계속 불어나니 주의.

시험장:대학의 상위호환 격이다. 일정 스펙을 쌓아서 자격증 따기, 공무원 승진, 의사 면허 따기 중 하나를 할 수 있다. 자격증은 3개를 딸 수 있고 공무원은 5번을 승급 가능하다. 의사 면허는 스펙을 많이 쌓아서 도전하자. 공무원 진짜 개꿀이다 8급까지만 올라갔더니 1500을 지원해준다

막노동 일터:들어갈 시 레이너와 무한재생되는 성큰 4기가 스폰된다. 레이너가 성큰에 맞다가 죽으면 심하게 딸피가 되니 주의할 것.

회사:대학교를 졸업하고 케리건 번데기 옆에 있는 비콘에서 면접을 보면 일을 할 수 있다. 대졸을 하면 웬만해선 불합격 아니니 꼭 대졸하고 면접 보자. 면접에 합격하고 오버마인드가 있는 비콘으로 들어가면 비콘이 2개가 있는데, 아래쪽 비콘은 기본적인 일하기고, 위에 있는 비콘은 돈은 더 벌지만 건강치가 깎이는 야근이다. 승진 좀 빨리해서 월급 더받으려면 야근을 해라. 편의점에서 에너지드링크 정도는 사 두고.

건축할 땅:3500원을 바쳐 에씨비를 살 수 있다. 서플라이(빌라)는 500원, 커맨드(아파트)는 1500원, 리파이너리(자원)는 7500원이다.

편의점:600원을 바치면 순식간에 풀피를 채워주는 에너지 드링크를 준다. 거기다가 처음에는 2+1행사를 해 3개를 모두 준다. 십혜자...

공원:끝에 있는 나무로 시민을 이동시키면 15의 체력이 회복된다. 예비군 훈련을 하고 오면 여기다가 차도 대주고 여기로 이동시켜준다.

예비군 훈련장:통지서 날라오면 빨리 가야 되는 곳. 어떤 새끼가 국방부 사서 계엄령 선포했으면 존나 빨리 가야한다. 거기다가 혈마마냥 시민을 광클해야한다. 일도 하고 할거 많은데 통지서 날아오면 좃같다. 단, 사관학교 나와서 장교딱지달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당장 쏘가리 달면 완주시 300꽂아준다. 혹은 그 이상. 자주 완주하면 계급이 오르고 완주 비용과 장교 주급이 오르고, 광클 숫자가 줄어든다. 의외로 나쁘진않음.

PC방:게임을 할 수 있는 곳. 벌컨으로 아칸을 잡으면 돈을 준다. 아칸의 쉴드가 쭉쭉빵빵하니 니 벌컨이 개좋은 게 아니면 그냥 낚시라도 해라.

유흥업소:니가 생각하는 그거 맞다. 비콘에 들어가면 앞에 있는 메딕 중 하나와 떡을 치게 되는데 랜덤운이 좋아야 한다. 회복을 시켜줄 수도 있지만 실수로 정기를 빨리면 건강치가 2밖에 안남으니 조심하자.

은행:빚을 갚을 수 있는 곳. 1000원 갚는 비콘과 100원 갚는 비콘이 있다. 500원 빌리는 비콘도 있다. 주식은 주식이 내려가거나 올라가거나 둘 중 하나인데 내려가면 원금은 받는데 빚이 생기고, 올라가면 당연히 돈을 그만큼 받는다. 그런데 내려가면 빚생기는 옵션이 꽤 뼈아파서 안하는게 낫다. 빚을 빠르게 다 갚은 다음에 모인 돈으로 적금넣으면 일정시간마다 통장 해제해서 2배로 돈 불릴 수 있다. 물론 처음에는 3500밖에 못 넣는데 나중에 돈 많아지면 7000도 넣을 수 있다. 빚 있으면 적금못넣는다.

호텔:100원이면 너님의 건강치를 풀로 회복시켜준다. 스턴은 좀 걸리지만 랜덤운이 따르는 유흥업소보단 낫다.

자동차 매장:10000원을 주면 차를 살 수 있는 곳. 버전에 따라 12000원일 수도 있으나 대개는 10000원이다. 사면 레이너성님이 존나 빠른 벌처를 너에게 주신다. 계엄령 선포되었을 때 무조건 장만하자.

법원:1억을 주면 변호사를 선임해 맘에 안드는 새끼를 감옥에 넣을 수 있다. 국회의원, 국방부장관 등 뭐든간에 죽창을 날려주는데 국회의원이 소추법을 시행했다면...

감옥:위의 법원에 고소당해 패소했거나 알아서 포기하면 들어가지는 곳. 들어가마자 돈이 사라지고 빚이 10000원이 생기며, 노오역을 해서 5원씩 깎을 수 있다. 보험을 들어뒀다면 돈은 멀쩡하다. 물론 빚갚는건 똑같음 ㅅㄱ

소매점:상인테크타는 애들 기준으로 하는 방법. 물론 상인테크는 처음부터 탔다간 가난에 허덕여 더더욱 좃될테니 주의. 트럭을 사거나, 아니면 자신이 직접 발로 뛰어서 아랫소매점에서 물건떼와다가 윗 소매점에 팔아넘기는 배달업이다. 패트롤 찍어두면 되긴하는데 트럭과 도매점 살 자금 모았다가 사용하자. 안 그러면 이 업무 하나만 강제고정되서 피토한다.

상가:맨 처음 상인조합 가입이 가능한데, 가입시 아무것도 못 뽑는 베럭하나준다. 아카데미 하나 사야 그제서야 파벳 찍고 팔 수 있다. 가성비 씹창렬. 이거때문에 처음부터 상인테크타는 놈은 대부분 좃망한다. 아니면 작정하고 기를 쓰고 하던가.

공장:팩토리 구매하면 벌쳐 찍어서 돈을 찍어낸다. 물론 공장숫자가 늘 수록 미세먼지 숫자와 강도도 강해진다. 구매할 수만 있다면 견제도 되고 돈도 버는 혜자건물. 아머리 구매하면 느린 골리앗 뽑는데 초반부터 공장찍는놈은 없을것이므로 대개 아머리까지 찍은 다음 골리앗 쭉 찍고 유유자적하게 다른일 한다.

산업자격증시험장:시작지점에서 올라간 뒤 바로 왼쪽에 있다. 기능사/기사/기능장 있는데 기능장 따기는 어렵고 대개 기사에서 끝난다. 기사만 달아도 양봉업, 노가다, 광산, 상하차 등의 몸쓰는 일 전반의 효율이 떡상하므로 그쪽계열로 나갈거면 추천한다. 기능사에서 기사까지는 광산이 쓸만하고, 기능장 달면 양봉가서 꿀벌양산만 해도 떼돈벌린다.

양봉장:놀랍게도 꿀 파는곳이 아니라 꿀벌을 판다. 소오름. 계속 검은땅에 있어야 하고, 랜덤하게 벌에 쏘여 건강치를 깎아먹지만 드론으로 콜로니 지을 때 마다 드론이 2마리 나온다. 이 드론들 증식해서 팔아먹는게 주된 업무. 물론 아무런 자격증도 없을 때 하면 돈이 그렇게 안 벌리는데 기사 다는 순간부터 이제 슬슬 돈이 잘 모이기 시작하고, 기능장 다는 순간 빠르게 올라간다. 대신 손가락아픔 ㅅㅂ

상하차:타이밍 맞춰서 시민을 저그땅에 집어넣어서 택배넣는 일. 문제는 한 번에 건강치를 다른 업무와 비교해서 많이 깎아먹으면서 돈은 ㅈ도 안준다. 기능사 기사 기능장 달아도 많이 안줌. 거르자. 그나마 위안거리는 드링크파는 편의점이 바로 옆이라는 거 외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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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수 있는 건물[편집]

대학교:보통은 졸업하는 테크가 대부분이지만 돈을 꽤 벌었다면 사서 흙수저들 앞에서 기만을 해대자.

사관학교:대학과 동일.졸업하는 테크가 대부분이다. 차이점이라면 대학은 다른 곳으로 나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해둔다는 느낌이라면, 사관학교는 바로 취업에 뛰어드는 느낌이다. 하지만, 일반 평범한 회사같은데보다 더 낫다. 쓰레기같은 예비군이 혜자가 되서 돈벌리고, 정기적으로 장교봉급들어온다.

대저택:사면 대저택 위의 스타포트에서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주상복합단지:넥서스. 구매하면 프로브 뽑아서 월세금 받아먹는다.

국회 의사당:사서 국회의원이 되면 나한테 유리한 여러 법안을 낼 수 있고 세금을 왕창 걷을 수 있다.

국방부:개사기 건물. 타는 테크가 존나 어렵지만 그 테크를 견디고 이걸 사면 그 힘은 엄청나다. 계엄령을 선포해 예비군을 존나 가게 만들 수도 있고, 쿠데타를 일으켜 그냥 정권 갈아엎기도 가능하다. 국회는 세금으로, 국방부는 옙군으로 존나 좆같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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