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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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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상학이라는 뜻이다. ㅎ하하하핳하ㅏㅎ하하하 부랄을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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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몽매가 뭔 뜻인지도 모르는 말이야.
그러나 대중이 이해를 못하는구나...

Metaphysics. 형이상학

형이상학이라는 명칭은 아리스토텔레스 저술들을 정리하다가 특정한 주제들을 다루는 것들을 한데 묶어 meta(뒤, 너머)+physis(자연)의 합성어인 Metaphysica라고 이름붙인 데에서 비롯되었다. 동양어 형이상학은 주역인가 어디에서 유래했다 카더라.

존재를 특정한 관점에서 탐구하면 자연학, 특정된 관점이나 규정을 넘어 존재를 존재 그 자체로 탐구하면 형이상학이라고 할 수 있다.
예컨대 존재를 힘과 운동, 질량 등의 측면에서 탐구하면 물리학, 이용 가능한 도구의 측면에서 탐구하면 공학, 생명 현상의 측면에서 탐구하면 생물학, 사회적인 측면에서 탐구하면 사회학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형이상학(특히 존재론)은 존재를 다른 관점이 아닌 오직 존재 그 자체로 놓고 탐구하는 가장 일반론적인 학문인 것이다.

인간이 지식을 확장할 때 처음에는 감각으로만 경험으로만 지식을 습득했다. 그것이 바로 현상이며, 현상계를 이루었다. 하지만 현상만 가지고는 지식이 턱없이 부족해서 무질서해 보이는 잡것 현상들을 분류 일반화하여 법칙을 만들었다. 니들이 알고 있는 여러 이론들이 다 법칙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좋다. 자 이제 법칙계가 나왔다. 하지만 왜 세상이 법칙의 산물인지는 법칙만으로는 모른다. 역시 형이상학계가 필요하다. 이런 엄청난 통찰을 해낸 철학자들에게 머가리를 박고 백팔배를 처하도록 하라.

철학의 가장 심원한 문제이자 가장 오래된 문제이다.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가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거슬러 올라가보면 모두 형이상학적 문제를 다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파르메니데스는 빼박 존재론이다

동양에도 있다. 불가나 도가, 위진 현학(흔히 청담이라고 알고 있는 것), 주자, 조선성리학 등의 사상은 모두 다 형이상학적 문제를 심각하게 다루고 있다. 이황이나 이이는 외국에도 연구소가 설립되어 있으니 동양철학에 관심 있는 한국롬이라면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구조주의자들, 실증주의자들의 영원한 적으로, 못잡아먹어 안달이다. 한때 비트겐슈타인과 논리실증주의자들이 형이상학을 끝장내고자 한 적이 있다. 물론 완전히 끝장내지는 못했다.

영문학도의 영원한 개새끼, 촘스키가 언어적 인지능력을 바라보는 관점으로 형이상학을 재조명하기도 했다.

오해[편집]

많은 롬들이 그냥 사변적인 철학이랑 형이상학이랑 구분을 못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예를 들어 헤겔은 거대하고 사변적인 철학을 전개했으니까 형이상학이고 러셀은 논리적이고 분석적으로 깔끔하게 철학했으니까 형이상학적이지 않다 뭐 이런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니니까 그렇지 않다.

가장 큰 오해는 양뽕 과학충 새끼들에 의해 생기는데, 이 새끼들은 형이상학에다 과학적 잣대를 들이밀며 개지랄을 떤다.

예를 들어 사단 칠정과 이기론, 형상과 질료 개념 등에 진화심리학이나 물리학을 갖다댄 후 이들 사상이 좆-미개한 사상이며 구시대의 유물이라고 까는데,

씨발 초경험적 논의들이 어떻게 경험적으로 검증되냐?

이들은 자신들이 후장이 불어터지도록 빨아제끼는 과학이 어떤 형이상학적, 철학적 과제를 내포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병신새끼들이니 만나면 일침을 날려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