兄弟.

뭐하는 족속이냐[편집]

동생.

같은 부모님을 공유하는 랑 조금이나마 닮은 존재

(전혀 다르다고? 은근 닮았을껄? 남들한테 물어봐라)

진짜 평소에 생긴거나 하는 짓거리 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안닮았어도 밖에 나가거나 유심히 보면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 소름돋게 똑같은 경우가 많다. 버릇이라거나 특정 표정같은거나. 애초에 니들 근본이 같은데


(다름 말고ㅎ)


지금 누가봐도 남처럼 생겼어도 이 경우는 어릴 때 돌사진같은거 비교해 보면 누가 누군지 못알아본다. 진짜다.

경우에 따라서 가장 가까운 아군이 되고 가장 사이나쁜 적이 될 수도 있는 존재


살다보면 내 편이 가족밖에 없는걸 느낄꺼다. 제 아무리 형제가 못나도 일단 잘 지내라. (패륜 제외하고 그건 인간이 아니고)

집에서는 죽일똥 살릴똥 물어뜯고 싸워도 막상 싸우고 나면 걱정되고 혼자있을때 부모제외 가장 니 걱정 많이 해주고 신경써주는 존재다. 말이 존나 쎄서 그렇지

형제는 좁게 이야기하면 남자고 넓게보면 남녀공통이다, 즉 자매한테 형제라 해도 이상하지 않다.

나이차이[편집]

몇 살 차이 안나면 일단 적이다. 근데 나이 먹을수록 괜찮아짐.

몇살 정도가 아니라 아예 열살 이상 차이나는 경우는 좀 다른데 이 경우는 형 눈나 언니쪽에서 먼저 니들 똥오줌 기저귀 갈아주고 분유맥여가면서 세미육아체험 해본 부류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나이 먹은 쪽이 동생을 반 자식 취급한다. 나쁘게 말하면 애 취급. 애가 머리 굵어지면 말이 통한다는 가정 하에 점점 아직 얼라다 라는 생각은 버리게 된다. 근데 동생이 성인 되서도 애 취급을 못 버리는 경우도 있다. 아예 키우다시피 했으니까 이 정도는 이해해주자.

근데 서로 혐오한다면 형식만 남는 가족이 될 수도있다.


낫 인 마 브라더[편집]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츤데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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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에는 이런 여자가 존재하지 않으니 걍 계속 딸이나 치십시오.

니가 아무리 형제와 나쁜 사이여도 다른놈이 니 형제를 욕하면 빡침이 극에 달할 것이다. 이 개새끼는 우리 개새끼

서로 싸우다가 크리나 에임 잘못 터져서 동생이 멍들거나 얼굴이 줘 터지면 그날 밤 잠은 다 잔거다. 구라같아도 진짜 그럼.

그리고 애가 어디서 맞고 들어오면 대가리보다 몸이 먼저 나가서 때린놈 죽통을 갈기는 자신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