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황저삼선기

조무위키

개요[편집]

노란색 배경에 빨간줄 3개가 그여져 있는 형태이다. 프랑스 괴뢰국이었던 베트남국의 국기이며 베트남 분단 후 남베트남에서 계속적으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이것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남베트남인들이 남베트남 정권의 정통성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되고...)

현대 베트남인이 이 국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일것이라고 생각되는데 하나는 남베트남 패망 후 해외로 망명나간 보트피플 출신일 것이고 또 다른 경우는 베트남 내부의 반정부 테러조직일 것으로 생각된다. 전자의 경우 과거의 향수를 느끼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고 후자의 경우 정말 국가전복을 목적으로 사용한다. 일반적으로는 극단적 반공주의 베트남인이 사용한다.

게양하면?[편집]

Cậu là ai? eup! eup!

Đây là tài liệu mà tác giả đã biến mất ở đâu đó.

베트남에서는 이 국기를 게양하면 감옥간다. 그러한 이유로 인해 베트남의 역사박물관에 있는 것들은 죄다 X표가 쳐져 있다고 한다. (청와대 앞에 인공기가 게양된 모습을 상상해보자. 위화감이 장난 아닐 것이다. 베트남인들에게도 다를게 없다. 진영 바뀐걸 빼면)

그러나 미국이나 호주 일부지역에서는 게양이 합법화가 되어있다. 특히 망명한 보트피플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지역에서는 이 국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바리에이션[편집]

파일:코친차이나기.jpg

위의 것은 프랑스 괴뢰 시절 남기자치공화국때 사용하던 것이고 아래 것은 일본 괴뢰 시절 월남제국때 사용하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