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휴가 준페이

조무위키

쿠로코의 농구의 등장인물이자 세이린 고교원딜.

평소에 키요시가 무릎 부상을 핑계로 지약 코스프레를 하는 것을 보고 느낀 게 있었는지

자기도 지약 코스프레를 하며 항상 다른 팀의 슈터들에게 밀리는 3류 슈터인거처럼 행동하지만

사실은 위에 보듯이 초사이언인이다.

클러치 타임, 즉 시간이 간당간당할 때가 되어 질똥말똥하면 지약 코스프레를 벗어던지며

공을 던지기만 하면 99.9% 다 들어가는 초사이언급 슈팅 능력을 발휘한다.

단순 슈팅만으로 봤을 때, 저정도 정확성이면 고교급은 씹어먹고 NBA에서도 안꿀리는 실력이다.

그러면서 평소에는 고전하는 척, 밀리는 척 오지게 하며 지약 코스프레를 하면서 질 거 같을 때만 본실력을 발휘하는, 키요시만큼이나 악독한 놈이다.

실제로 라쿠잔과의 시합 3.2초 남은 상황에서 불가능한 5점차를 뒤엎은 결정적인 3점+자유투를 따낸 것도 이새끼란 걸 기억하자. 운빨로 아슬아슬하게 따낸거 같다고?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 새끼 계획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