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휴보

조무위키

주의. 이 문서는 공머생들이 좋아하는 주제 혹은 공머생 그 자체에 대해 다룹니다.
본 문서가 다루는 내용에 지나치게 탐닉할 경우 필연적으로 여성들과 멀어지게 됩니다.
이는 조무위키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좆퇴물입니다!!

오래 전 퇴물이 됐거나 진행 중인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딴 새끼들은 고민하지 말고 한시라도 빨리 갖다 버립시다!!
다만 대상이 각성하여 예토전생 할 수도 있습니다.

개요[편집]

대한민국에서 만든 2족보행 로봇이다. 무려 1년에 2억이라는 개발비를 투자하여 무려 3년이나 개발해서 겨우 만든 로봇이다.2000년에 일본 혼다에서 아시모라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들어 자극을 받아 만들었다.

개발진[편집]

오준호 교수와 그의 제자들(kaist 학생들) 그리고 다른 교수들과 1년에 2억으로 만들었다.

KHR이란???[편집]

사실 휴보의 공식이름은 KHR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부르기 쉽도록 휴보로 부르는 것이다. KHR은 Korean Humuniod Robot의 약자로 추정된다.

역사[편집]

휴보가 만들어진 과정이다

KHR1[편집]

일단 2족보행을 위하여 KHR-1이란 실험용 로봇을 만들어 2족 보행에 성공한다.

이 로봇은 머리가 없다. 오직 걷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이다. 그래서 해외에서는 농담으로 KHR1이 korean headache robot 1이라고 불렸다.

휴보가 개발된 이후에는 가끔씩 부품이 뜯겨서 다른 실험도구로 사용한다. 휴보2를 만들때도 이 로봇의 다리를 뜯어서 미리 이걸로 뛰는 기능을 만들고 실험을 한 후에 휴보2에 기능을 이식한거다.

프로토타입 로봇인 탓에 최초의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이지만 공식적으로는 아니다.

KHR2[편집]

아직도 프로토타입 로봇이다. 그러므로 공식적인 로봇은 아니다. KHR1의 기능을 개선하였다. 일단 KHR1때는 바닥이 울퉁불퉁하면 걸을수 없었다. 예를 들어서 가정집의 평범한 바닥도 사실 로봇의 관점에서는 엄청나게 울퉁불퉁하여 걸을 수가 없는 상태다. 그러나 발바닥에 패드를 달아서 이 문제를 개선하였고 상체를 하체와 따로 움직일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세계최초를 다섯손가락이 따로 움직이는 로봇이었으나 몸체에 배터리가 없어서 아직 전선을 연결하여야 했다.

KHR3 (휴보1)[편집]

그리고 2004년에 휴보1을 발표하니 형식상으로는 한국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4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다.

그러나.... 옆나라의 아시모와 늘 비교당한다. 대부분 반응이 “아시모는 이런데 휴보는 왜 그런것도 못하냐“ 이런 수준이다. 그러나 비교할걸 비교하라. 아시모는 40년이상 연구한 결과이다. 60년대부터 와세다 대학에서 와세다 로봇들을 내놓으며 걷는것을 20년간 연습했고 와세다의 인재들이 혼다에 들어가서 혼다의 기술력 과시를 위해 E-시리즈를 내놓아서 E0부터 E6까지 계단을 오르내리게 10년간 또 연구하고 상체를 움직이기 위해 P1 부터 P4까지 또 10년을 연구한 것의 결정체이다. 그러니 이미 칼을 세상에서 가장 날카로워지게 하고 있었다. 반면 우리나라는 거지나라였으니 로봇에게 관심을 줄 상황이 아니였다.그러다가 90년대에 와서 로봇기술의 중요성을 알고 부랴부랴 연구를 하였던 것이다.

문과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일본은 가장 날카로운 칼을 갈기에 바빴고, 우리는 가장 날카로운 칼을 만들수 있는 도구를 만들기 위해 바빴다.“ 라고 설명 가능하겠다.

KHR4 (휴보2)[편집]

그리고 2008년 쯤에 휴보2라는 휴보1의 후속작을 개발한다. 이 로봇은 휴보1에 없던 기능인, 달리기, 한발로 점프하기, 두발로 점프하기, 계단오르내리기가 가능하다.

그러나 비슷한시기에 일본이 아시모의 업그레이드 판을 개발하여 휴보의 달리기가 아시모의 걷기보다 느린 처참한 상황이 벌어졌으나 후에 일어날일들을 생각하면 상관 없다.

이때 KHR1이 개발할때 두발이 뜯겨서 희생양으로 사용된다.

DRC 휴보와 다르파 로보틱스 챌린지[편집]

그러다 2013년에 다르파 로봇 챌린지인 재난 로봇구조 대회에 참가한다. 이 대회는 후쿠시마 사태에서 구조용 로봇들이 작동하지 않아서 충격을 먹어서 만든대회인데 대한민국은 토르팀과 카이스트를 내보낸다.

토르팀은 데니스 홍, 카이스트에서는 오준호교수를 중심으로 대회에 참가한다.

휴보는 많은 부분을 변환시켰다.

  • 인간이 아니라 오랑우탄에 가깝다.

drc휴보는 팔이 긴데 이것은 작업 효율성을 . 높이기 위해서

  • 기동성 포기

사실 오준호 교수는 이번대회에 달리기를 하여 최대한 빨리 통과하는 것을 하려 했으나 여러 장애물 때문에 포기하였다.

  • 뒤로걷기

이번 대회에선 사람처럼 무릎이 뒤로 굽는 형태로 걷지 않았다. 무릎이 뒤로 굽으면 밑에 장애물을 볼수 없기 때문에 무릎이 앞으로 굽는 형태를 하고 허리와 머리가 360도 돌게 만들었다.

그러나 2013년에는 발목이 고장나 9위에 그쳤다.

하지만 2015년에는 1위를 하고 20억원을 챙기는 기념을 토했다.

많은 전문가들이 미국의 아틀라스가 1위를 할꺼라는 예상과 다르다!!!!

응용[편집]

이외에도 휴보FX-1이란 탑승형 로봇과 아인슈타인 얼굴의 알버트 휴보가 있고 휴보Q라는 무인 서빙로봇과 휴보웨이라는 세그웨이가 있다

공돌이[편집]

잠깐만. 1년에 2억...? 게다가 재료비 생각하면...? 공돌이를 얼마나 가는 거야....로봇 물고기 예산 여기다 넣어주지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