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휴이온

조무위키

이 문서는 혜자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창렬의 반대, 즉 가성비가 좋은 은혜로운 것에 대해 다룹니다. 캬~ 갓혜자니뮤ㅠㅠㅠ!!!
이 문서는 가성비가 좋은 것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좋은 것을 다룹니다.
하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어떨 때는 혜자가 될 수도 있고 어떨 때는 창렬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개요[편집]

와콤 다음으로 세계 타블렛 시장 점유율 2위인 타블렛 전문 제조 업체이다. (그래 봤자 20%도 안 된다)

ㄴ 다만 요즘 와콤이 하도 예전만 하지 못해서 휴이온이 소프트웨어나 드라이버를 잘 만들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그런데 와콤에서 백도어 비슷한 거 발견되어서 논란이 생겻다.

2011년에 중국 심천에서 본사가 설립됐으며, 국내에도 공식 판매점이 있어서 배송도 빠르고 AS도 비교적 쉽게 받을 수 있다. 중국 전자제품이라 백도어 의심을 피할 수 없겠지만, 다행히 아직까지 백도어가 발견됐단 소식은 없다.

와콤이 홀로 타블렛 시장을 독과점하며 배 째기식 장사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가용 와콤 타블렛을 살 돈 없는 흙수저 그림쟁이들을 구원할 완벽한 대체품 중 하나이다. 최소한 그래픽 타블렛 (일명 판 타블렛)만큼은 와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수준이다.

ㄴ 이게 ㄹㅇ인게 대부분 사람들이 와콤이 어느 순간부터 지금 좆플마냥 ㅈㄴ 대충 만들고 내구도도 노답으로 되어서 지금 대부분 사람들은 휴이온이나 다른 기업에서 와콤 보다 가성비 좋은 거 많이 나오는 거 원하고 있다.

ㄴ 자국인 일본에서도 요즘 와콤은 현재 좆플 마냥 평이 안 좋다는 카더라가 있긴 한데 요즘 와콤 보면 그럴만하고...

ㄴ 솔직히 휴이온뽕 좀 넣어서 제품 완성도 자체는 와콤의 동일 가격대 제품과 비교하면 더 좋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다.

ㄴ 제품 자체는 좋은 건 알겠는데, 소프트웨어가 정말 단순하다. 절대좌표 모드에선 커서 스무딩 강도 설정이 불가능하고, 상대좌표 모드에서는 펜 인식 높낮이 설정이 불가능한 게 너무 크다.

엠뒤겜을 많이 하는 사람이면 특히 인풋렉 체감이 좀 클 거다. 그래도 적응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한 건 아니니까 하루~이틀 정도만 가볍게 플레이하면 됨 ㅇㅇ

정작 그림은 좆도 못 그리면서 전문가마냥 까탈스러운 황금손만 가진 와콤충들은 좆소기업 제품이라고 무시하고 있다. (정작 와콤도 따지고 보면 중소기업이다.)

ㄴ다만 특허가 ㅈㄴ 많은 기업이다. 애플 펜슬도 와콤 특허 사용하고 갤노트 펜도 그렇고.다만 이제 그 특허도 죄다 기간 지나서 애플 구글 마소 삼성에서 인수하거나 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음. 요즘 코로나 때문에 타블렛 판매량 증가하는 추세이고 하니...

ㄴ흙수저라 와콤 10만원짜리 쓰다가 망가져서 싼 휴이온 샀는데 그닥 차이를 못 느낌. 그림 입문하는 사람, 취미로 그리는 사람들은 굳이 와콤 살 필요는 없는 듯함.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고 가성비 좋은 것만은 ㄹㅇ이다.

ㄴ 다만 펜이 좀 구리다는 평이 있는데, 이것도 개선되어 가는 중이다.

가성비[편집]

이 회사 제품이 얼마나 혜자인가 하면, 서로 거의 비슷한 스팩을 가졌어도 와콤에 비해 휴이온이 약 3배가량 더 저렴하다. 또한 주로 흙수저 그림쟁이들이 많이 애용하는 약 10만 원짜리 보급형 와콤 타블렛인 인튜어스만 하더라도 비슷한 가격대의 휴이온 타블렛과 비교하면 크기도 거의 반 토막 수준에 스펙 또한 낮은 편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펜 느낌 때문에 휴이온이 와콤에 비해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걸리는 게 아쉬운 점이긴 하다. 그래도 그렇게 아주 못 써먹을 만한 수준도 아니고, 가격대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감내할만한 수준. 다만 최근에 펜도 개선되어 가고 있어서 이것도 옛날 이야기다. 그림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최소한 취미 삼아 그림 그리는 그림쟁이라면 창렬한 와콤 말고 갓혜자 휴이온 사자. 근데 그림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도 요즘은 와콤 말고 다른 기업 것도 같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와콤으로만 사용하는 사람들도 점점 타사로 가는 사람들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마저도 살 돈이 없다면 '가오몬'이라는 3만 원짜리 타블렛도 있다.)

장점 및 단점[편집]

장점[편집]

가장 큰 장점은 가격에 비해 크기도 크고 성능도 와콤에 비해 크게 꿇리지 않는다. 물론 그래픽 타블렛 (판 타블렛)에 한정된 얘기이고, 액정 타블렛은 아직 갈 길이 한참 멀다. 와콤의 경우 크기가 어느 정도 큰 제품들은 아무리 싸도 최소가 20만 원 이상한다. 그런데 휴이온은 10만 원대의 가격으로 제법 크기가 큰 타블렛을 구입할 수 있다. 반응 속도도 크게 꿇리지 않고 끊김 현상도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어지간한 상용 프로그램도 모두 잘 지원한다. (필자가 직접 확인한 필압까지 완벽 지원되는 프로그램: 포토샵, 클립스튜디오, 메디방페인트, 크리타, 파이어 알파카,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윈도우 잉크 등) 심지어 윈도우 10 기본 사진 뷰어에 내장된 '편집 및 만들기'에 있는 '그리기' 기능에서도 필압이 지원되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ㄴ 6만 원짜리 H640P와 5만 4천 원 정도 하는 원 바이 와콤과 비교하면 만듦세가 천지차이 수준. 펜부터 수준 차이가 오지 게 난다.

또한 아직 인지도가 낮은 점 때문에 중고 시세가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는 편. 물론 장점이라 하긴 애매하지만... 거의 새것 같은 제품을 시중보다 3~4만 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며, 많을 경우 원가의 절반 이하로 파는 급매물도 있고 상태도 괜찮은 편이다. 대체로 타블렛만 사면 별다른 노오력 없이도 존잘러가 되는 망상만 쳐 하다가 정작 그림은 좆도 안 그리고 게임이나 덕질만 주구장창 하면서 구석탱이에 방치하다가 되파는 똥손들이나 와콤이랑 필기감이 다르다고 적응해서 쓸 생각은 안 하는 꼰대스러운 그림쟁이들이 많다.

단점[편집]

하지만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단점도 있는 법. 일단 드라이버 기능이 와콤에 비하면 무척 초라하다.(요즘 와콤도 개판이라 와콤 휴이온 XP-PEN 등 이런거 진짜 리뷰 잘보고 사야됨) 와콤은 S자 곡선으로 필압을 입맛 따라 휙휙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아직까지 휴이온은 그저 바를 좌우로 왔다 갔다 하는 게 대부분. 그래도 최근에 나오는 타블렛들은 제법 곡선으로 필압을 바꿀 수 있게 지원하는 중이다. 다만 아직 S자보단 C자 곡선 정도 밖에 안되는 수준. 또한 프로그램 별로 필압이나 단축키 설정을 따로따로 저장하는 기능이 아직 휴이온에는 없다. 다른 건 몰라도 이건 정말 시급해 보인다. 필압 세기 조절이랑 단축키 설정하는 것 정도를 제외하면 별다른 기능은 크게 없지만, 오히려 초심자들에겐 기능이 단순해서 쓰기 간편하단 장점도 있는 편이다. 이런 단순한 드라이버 덕분인지 와콤에 비하면 비교적 문제를 덜 일으키는 편. 연결이 안 되는 건 사용자에 따라 다르지만 필압이 튀는 현상은 기본적으로 없다.


펜의 경우도 모나미 볼펜처럼 꾹꾹 눌리는 펜심으로 인하여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갈린다. 특히 와콤 사용자들이 가장 잦은 불만을 제기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펜심. 물론 적응하면 쓸만하다. 특히 타블렛 자체를 휴이온으로 아예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에겐 타블렛이란 물건 자체가 신세계인지라 꾹꾹 눌리는 펜심 따윈 좆도 신경 안 쓰인다. 하지만 만약 본인이 필압에 매우 예민하고 섬세한 필압으로 그림을 그린다면 휴이온 구입에 최대한 신중할 필요가 있다. 선을 세게 긋다가 약하게 그을 때와 선을 약하게 긋다가 세게 그을 시 필압이 껑충 뛰는 현상이 있는 것.

출처

구형 제품부터, 최신 제품까지 있는 문제인데, 아무래도 휴이온 특유의 스프링 같은 탄력을 가진 펜촉의 특성으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보다 더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선 하루빨리 펜 성능을 개선하는 게 시급해 보인다. 그래도 2020년부터 휴이온도 펜심 방식을 바꿔서 이젠 옛날 이야기가 된 것 같다. 다만 모든 모델들이 그 펜을 하는 게 아니니 알아보고 사자.


또한 아직 일부 제품을 제외하면 틸트(기울기)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포토샵에 틸트 기능을 지원하는 일부 브러쉬 정도를 제외하면 그닥 틸트 기능을 쓸 일은 별로 없다. 멀티터치 기능도 아직까진 G10T, GC610, GC710 이라는 일부 제품들만 지원을 하는데, 이건 와콤 사용자들도 불편해서 끄고 쓰는 기능인지라 없는 게 더 낫다고 본다. 한때 다수의 제품들이 충전식 펜을 채택했지만, 현재 충전식 제품들은 모두 단종되고 모두 무충전 방식으로 대체되었다.


하지만 필자가 개인적으로 꼽는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라면 제품 사용자가 적어서 피드백을 받기가 쉽지가 않다는 점이 가장 크다고 본다. 일단 외국은 몰라도 한국에선 휴이온을 쓰는 사람들이 매우 소수인 데다가 이마저도 별로 정보 교류가 없어서 문제가 생기면 질문을 해도 제대로 된 답을 기대하기도 어렵고 정보도 없어서 직접 해결 방법을 찾는 게 쉽지가 않다. 결국 휴이온 공식 홈페이지에다가 직접 문의를 넣어서 해결 방법을 찾아야하는데, 이마저도 제대로 된 문제 해결이 안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뭐 대체로 컴맹들의 잘못된 사용법 숙지로 인해 생기는 문제가 많은 편이지만, 제품 사용 설명서나 공식 홈페이지 Q&A 내용이 부실한 면도 크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점점 휴이온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판매량도 늪어가는 추세인지라 이 단점도 어느 정도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종합적인 평가[편집]

일단 대체적으로 그림으로 먹고사는 프로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쓰기에는 좀 많이 아쉬운 제품이고, 어차피 이런 사람들이야 그림으로 돈도 많이 벌 테니 그냥 와콤 써라. 가장 추천하는 사람들은 집구석에서 혼자 취미삼아 컴그림이나 깨작거리고 싶은 사람들이나 타블렛이란게 어떤건지 체험하고 싶은 사람들. 와콤 전문가용 타블렛을 사기에는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도 않고, 보급형을 사자니 크기가 쥐좆만해서 극혐인 사람들에게 가장 안성맞춤인 제품이 아닌가 싶다. 다만 아직까진 와콤과 휴이온 사이에서 뭘 쓸까 심각하게 고민하는 수준의 라이벌 관계라기보단 와콤으로 기변하기 전에 꿩 대신 닭으로 쓴다는 느낌이 훨씬 강한 게 아쉽다.

다만 판 타블렛 쪽은 굳이 와콤이 아니어도 XP-PEN이나 휴이온으로 사도 이젠 큰 지장 없고 와콤 특허가 많이 풀린 것도 있고 또 액정 타블렛도 가성비 모델들인 XP-PEN 쪽은 쓸만하다는 평이 있어서 굳이 와콤으로 안 가도 된다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와콤이나 휴이온, XP-PEN 중 네들이 마음에 드는 중고품 사서 사용하는 게 좋음. 그리고 와콤 최근에는 여전히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cs5.6에 호환이 안되는 카더라가 있는ㄷ[, 이게 사실이면 노답이다. 국내야 여전히 복돌하는 곳이 많지만 외국은 이거 복돌 사용하다 걸리면 걍 ㅈ망함. 그리고 학생용 에디션으로 여전히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제품 목록[편집]

그래픽 타블렛[편집]

국내 정발 제품 목록 (유선 판 타블렛)

국내 정발 제품 목록 (무선 판 타블렛)

미정발 및 직구 제품 목록

액정 타블렛[편집]

국내 정발 제품 목록

미정발 및 직구 제품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