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편집]

조별리그 결과
순위 A조 B조 C조 D조 E조 F조 G조 H조
1위 우루과이 스페인 프랑스 크로아티아 브라질 스웨덴 벨기에 콜롬비아
2위 러시아 포르투갈 덴마크 아르헨티나 스위스 멕시코 잉글랜드 일본
3위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페루 나이지리아 세르비아 대한민국 튀니지 세네갈
4위 이집트 모로코 호주 아이슬란드 코스타리카 독일 파나마 폴란드


독일의 1등에 호언장담했으나 막상 까보니 갓한민국한테 2점 대주는 호구새끼들이었음이 밝혀졌으며, 사실상 밑에놈들이 싸지른 각종 뇌피셜은 걸러도 된다는 결론이 성립된다.

A조[편집]

  • 우루과이
전승 찍었다. 그 홈팀이자 가장 강할 것 같았던 러시아를 3-0으로 후려깐 건 예술이었다.
  • 러시아
다른 팀들을 압살하는 위용을 보였지만... 역시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는다고 아무리 개쩌리라도 월드컵 우승을 2번이나 했다는 우루과이 상대로는 양민일 뿐인 러시아.
  • 사우디아라비아
얘네는 꼭 크게 한 방 털린다. 러시아에게 0-5로 털리고 우루과이는 대충 뛰는데도 쳐발렸다. 다만, 눈꼽만큼의 경험빨로 이집트는 제압했다.
  • 이집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최다우승팀인데도 월드컵에는 영 나오지 못하가다 이제 가까스로 나오긴 했는데... 경험이 지나치게 부족했던 탓에 월드컵의 영양간식인 사우디아라비아에게 마저 털리며 전패 꼴등이 되었다. 그나마 파나마보다 위라는 것만큼은 위안거리일 따름.

B조[편집]

  • 스페인
포르투갈과 장군멍군을 찍으며 어렵게 비기고 모로코와도 비겼지만 이란을 눌러서 16강에 올랐다. 포르투갈과 같았지만 골을 더 넣어 1위가 되었다.
  • 포르투갈
10명의 병신들과 천하영웅 호날두 팀. 호날두 혼자 어떻게든 버텨 스페인, 이란과 비기고 모로코를 잡고 16강에 갔다.
  • 이란
포르투갈과 비긴 대신 스페인한테 털렸는데 모로코와의 대결을 잡으며 3위로 멋있게 광탈했다.
  • 모로코
스페인과 비긴 대신 포르투갈한테 털렸는데 이란과의 대결을 잡히며 조꼴찌로 재미없게 광탈했다.

C조[편집]

  • 프랑스
페루와 호주를 잡고도 마지막에 덴마크와 고의로 비겨서 물의를 일으켰다.
  • 덴마크
페루를 잡았지만 호주와 비겨서 16강 가기 어려워졌는데 다행히 프랑스가 비겨준 덕분에 쉽고 추하게 올라갔다.
  • 페루
첫 두 경기를 말아먹고 호주 하나만 이겨서 광탈.
  • 호주
오직 덴마크와 비기기만 했을 뿐 나머지는 다 패했는데 호주가 페루에게 패한건 프랑스와 덴마크에게 다행이었다. 호주가 페루를 이겼더라면 제 2의 히혼의 수치라며 프랑스와 던마크가 마치 36년 전의 독일과 오스트리아마냥 비판의 대상이 되었을 것이다.

D조[편집]

  • 크로아티아
이 무시무시한 조에서 3전 전승, 게다가 조별리그 깡패 아르헨티나를 3-0으로 밀어버리는 괴물짓을 하며 16강에 올라갔다.
  • 아르헨티나
가장 멋있는 팀의 가장 추한 경기력. 아이슬란드와는 졸전 끝에 비기고 크로아티아에게는 황제학살을 당한 놈 주제에 나이지리아가 갖다 바쳐준 승점 덕분에 겨우 16강에 진출했다.
  • 나이지리아
아이슬란드에서 승점을 훔쳐다가 아르헨티나에게 갖다줬다. 본인들이 희생해서 16강에 올려준 아르헨티나는 프랑스와 싸우다 장렬히 전사했다.
  • 아이슬란드
이런 부류의 팀들이 다 그렇지 뭐. 아르헨티나 상대로 비긴거 말고는 죄다 양민학살을 당했다.

E조[편집]

  • 브라질
첫 경기인 스위스 전에서 졸전 끝에 비겼으나(참고로 스위스는 2010년에 그 월드컵 우승국인 스페인을 잡았다.) 나머지 두 팀들이 너무 양민이라 손쉽게 이기고 1위 찍음.
  • 스위스
계속 비기기만 하다가 세르비아 하나 이기고 16강. 물론 패하지 않는 축구가 잘하는 축구다.
  • 세르비아
브라질, 스위스에게 일방적으로 털렸으나 추위에 벌벌떠는 코스타리카 하나만 이기고 장렬히 전사했다.
  • 코스타리카
뜨거운 곳에서는 잘하고 추운 곳에서는 못하는 팀답게 뜨거운 브라질에서는 우루과이 이탈리아를 잡았으나 추운 러시아에서는 세르비아, 브라질에게 털리고 스위스와는 겨우 비겨 광탈.

F조[편집]

  • 스웨덴
좆병신이 된 독일에게 유일하게 질 정도로 경기력이 최악이었으나 지친 멕시코와 작전을 잘못 짠 한국을 이겨 조 1위를 차지했다.
  • 멕시코
정작 지들은 대한민국에게 은혜를 입었으나 은인인 대한민국을 살리지는 못했다. 첫 두 경기는 완전 날아다녔으나 정작 제일 약한 스웨덴에게는 지쳐서 졌다.
  • 대한민국
멕시코에게는 실력 자체가 부족해 털렸는데 스웨덴 정도는 이길 수 있었다. 근데 스웨덴 상대로 작전을 잘못 짜서 졌다. 하지만 병신 독일을 참교육시키면서 1승은 건져갔다. ㄴ 우리나라 공격진이 스웨덴 상대로 제대로 된 전술을 썼다할지라도 이겼을지는 의문이지만 패널티킥 내준건 두고두고 봐도 아쉽다.
  • 독일
희대의 좆병신들이다. 멕시코 상대로는 실력이 아예 없어서 졌고(독일은 필립 람의 있고 없고의 차이가 이 정도다.) 람 의존팀 독일에 람이 없으니 이 지경이 났다. 스웨덴 상대로는 뽀록으로 겨우 역전승했고 한국 상대로는 골대를 비워두는 추태까지 벌이며 병신같이 패배했다. 그러자 전세계적으로 독일 탈락은 쌤통이다 광풍이 불었다.

G조[편집]

  • 벨기에
벨기에가 잘한 게 아니다. 나머지 3팀이 모조리 다 개쩌리라서 전승을 찍었을 뿐이다. 우루과이, 포르투갈, 스페인,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네덜란드 죄다 벨기에따위보다 훨씬 강팀들이다.
  • 잉글랜드
이런 조편성이라면 중국도 잉글랜드만큼 한다. 밑을 봐라. 팀 수준 진짜... 시작하기도 전에 공짜로 2승부터 받고 시작했다.
  • 튀니지
중국보다 못한 팀. 거의 오세아니아 상위권 수준이다.
  • 파나마
이런 팀은 월드컵 나오면 어딜 상대해도 승산없다. 심지어는 사우디아라비아같은 개쩌리조차 파나마에게는 무지하게 높은 벽이다. 인도, 리히텐슈타인, 카자흐스탄, 마다가스카르... 이런 팀들과 동급찍는 약체 중의 상약체인데 얘는 어느 조에 가도 전패는 기정사실이었다. 잉글랜드에게 1-6으로 패했어도 그 1골 넣었다고 아주 좋아하고 있다.

H조[편집]

  • 콜롬비아
일본한테 요상하게 패한 거 말고는 아주 잘했다. 그 요상한게 바로 전반 2분인가 3분만에 패널티킥+퇴장이라는 따블콤보를 얻어맞은 희대의 ㅈ병신삽질을 해서 대놓고 일본 이기라고 걍 떠먹여준거나 다름없다: 실제로 전반전은 1명 없어도 일본상대로 동점골도 넣고 잘했는데 후반가니까 애들이 완전이 맥아리가 나간게 느껴졌다. 아예 첨부터 1명없는 상태로 이길 수 있는 팀은 거의 없다. 만약 퇴장 패널티 더블콤보 안맞았으면 일본이 2:0이나 3:0정도로 발리는건 전반만 봐도 보였는데 두고두고 아쉽다.
  • 일본
철저하고 완벽하게 세네갈과 똑같이 하고도, 똑같이 1승 1무 1패에 똑같이 득실+4-4에 지들끼리도 2-2로 비겼는데 반칙 갯수가 적어서 16강 갔다.
  • 세네갈
철저하고 완벽하게 일본과 똑같이 하고도, 똑같이 1승 1 무1패에 똑같이 득실+4-4에 지들끼리도 2-2로 비겼는데 반칙 갯수가 많아서 억울하게 광탈.
  • 폴란드
이딴 새끼가 톱시드라고? 좆까! 요즘은 지역예선 탈락을 밥먹듯 하는 팀에게도 월드컵 톱시드를 주는 모양이지?

경기 전 축알못 뇌피셜들[편집]

  • A조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우루과이

우루과이가 1등할게 유력해보이고 나머지가 고만고만해서 2등은 확실히 못정할거같다. 그러면 뭐해? 16강 상대가...

  • 팀별 상황
  • 러시아: 좀 꿀이긴 한데 우루과이가 심하게 거슬린다. 그런데 동네 축구의 진수를 보여주는 사우디를 완전히 뚜가 팼고 이집트도 죽여버리고 가장 먼저 16강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우루과이한테 발리고 조 2위가 되어 스페인과 16강전을 치르게 됨.
특이사항: 소련 해체 이후 월드컵은 꾸준히 나오지만 16강을 못가고 있다. 이번엔 그 징크스를 날려버릴 수 있을까? - 응 날렷음.
  • 우루과이: 16강은 따논 당상이다. 어지간하면 전승이고 기껏해봐야 러시아나 이집트 중 한팀과 한번만 비기고 다 이길거 같다. 근데 러시아가 사우디를 아주 개씹창 내놔서 이게 좀 거슬린다. 일단 이집트에 일격을 먹이고 다음 상대가 병신 사우디인 이상 못해도 16강 안정권이다. 그리고 정말로 그렇게 됐다. 이제 홈빨 러시아가 조1위 먹을지, 수아레즈의 우루과이가 조1위할지만 남았고, 결국 러시아를 캐발라버리고 16강전에서 호우國과 붙는다.
특이사항: 그동안 계속 병신이라 이게 당췌 월드컵 우승 유경험국 맞나 싶은 팀이었으나 2010년에 4강 찍으며 진짜 우승후보가 되었다. 수아레즈가 또 물거나 手아레즈가 될지? 했는데 수아레즈가 캐리해서 16강 확정. 이제 러시아하고 조 1위 판가름만 남았다.
  • 이집트: 역시 우루과이가 좀 거슬린다. 쟤만 아니면 편할텐데. 는 러시아가 사우디를 개발살 내버렸고 설상가상으로 우루과이에게 일격을 먹어 사우디를 7점 이상으로 이기거나 러시아를 이겨야 하는 빡센 퀘스트가 부여되었다. 결국 러시아를 넘지 못하고 가장 먼저 광탈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하필 마지막엔 사우디와의 병림픽에서도 패하며 가장 병신이 됨. 파나마 덕에 전체 꼴찌는 그나마 면했지만, 파나마의 꼴을 고려해 보면 이집트가 사실상 꼴찌.
특이사항: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최다우승국인데도 요상하게 본선을 못오다가 이제 겨우 왔다. 모하메드 살라의 어깨가 아플 듯.
  • 사우디아라비아: 이 꿀조에서조차 꼴등이니까 그냥 월드컵 접는 게 낫다. 역시나 러시아에게 그냥 복날 개쳐맞듯이 쳐맞았다. 다음 상대가 우루과이인 이상 32개국 중에서 가장 먼저 광탈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정말로 그렇게 됐다. 그나마 이집트한테는 이겨서 체면치레는 함.
특이사항: 2002년에 독일한테 0-8로 영혼까지 탈탈 털렸고 2006년에 우크라이나한테 0-4로 털린 뒤 월드컵에서 종적을 감췄다가 이제서야 다시 모습을 드러낸 약골. 이 새낀 남미는 고사하고 유럽에서 예선뛰었어도 18전 전패찍을 개병신들이다.
  • 올라갈 팀: 우루과이 1등, 러시아 2등 오오~ 호롤롤로~ 우루과이가 조별리그 전승 찍었다. 오오~ 이제 첫 월드컵때의 강력함이 나오려고 하냐? 오오~ 개집트 3패... 이런 미친... 아니 딴건 몰라도 어떻게 사우디한테 털릴 수가 있냐? 이건 이해가 안 간다. 월드컵 최고의 동네북 사우디 시발 개나소나 4-0 5-0 8-0 따리 사우디한테 진다는 게 어디가서 국가대표라고 하지마라.


  • B조 포르투갈 스페인 이란 모로코

역시 시발 신은 불공평하다.누가 올라갈지 이미 시작도 전에 정해진 상태;그들만의 리그 ㅅㄱ 이란은 이렇게될거면 왜 3포트뽑았나 존나 자괴감들거같다. 포르투갈 스페인은 따논당상이다.

  • 팀별 상황
  • 포르투갈: 쉽긴 한데 스페인이 좀 거슬린다. 우리형의 헤트 트릭으로 스페인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그러나 모로코와 경기에서는 3명의 비밀 항해사들의 도움으로 모로코를 겨우 잡았다. 마지막 이란전에서도 고생끝에 겨우 비기고 조2위 16강 올라가 우루과이와 붙게 됨.
특이사항: 짱짱한 실력에 비해 성적표는 허무하게 개좆병신인 팀. 1966년과 2006년을 제외하고는 8강에 간 적도 없고 21번의 월드컵 중 13번이나 지역예선에서 탈락했다. 사실상 호날두 원맨 팀.
  • 스페인: 쉽긴 한데 포르투갈이 좀 거슬린다. 엎치락 뒤치락 하다 겨우 이기나 싶더만 우리형에게 헤트 트릭을 허용했다. 그래도 이란 따위가 비비기엔 디에고 코스타가 대단했다. 근데 모로코의 막판 반격에 존나 고생하다 추가시간 직후 VAR 동점골(당초 오프사이드 선언됐음)로 간신히 조1위 16강 진출, 개최국 러시아와 16강전에서 붙는다.
특이사항: 1950년에 뽀록으로 4강 간거 말고는 8강이 한계인 약골이었으나 2010년에 우승함으로서 우승후보가 되었다.
  • 모로코: 이미 두 팀이 올라갈 거 결정되었으니 이란이나 열심히 뚜까패야 한다. 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이란에게 일격을 당했고 비밀 항해사 3명의 농간으로 인해 포르투갈에 석패하여 광탈이 확정되었다. 다음 상대가 스페인인 이상 3전전패나 다름없다. 근데 스페인전에선 이전까지와 달리 나름 잘했다. 비겁한 VAR골만 아니었어도 스페인을 집으로 돌려보냈을 거임.
특이사항: 역시 장기간 월드컵 안나오다가 이제 월드컵에 모습을 드러낸 팀. 테크닉 기반으로 한 축구를 하는 편이다.
  • 이란: 16강은 포기하는 게 편해. 가봤자 우루과이야. 일단 모로코를 잡긴 했는데 다음 상대가 스페인, 포르투갈이라... 그리고 스페인 압박에 실패하고 져서 16강은 사실상 사요나라인 듯. 그래도 포르투갈전 이기려고 노오력은 햇지만 동점골이 한계였음.
특이사항: 이 새끼들이 월드컵에 계속 나오는 건 대륙이 아시아라서 그런거고 남미였으면 18전 전패할 새끼들이다.

ㄴ근데 얘네랑 비슷한 우리나라가 남미 중위권~중하위권 애들이랑(페루, 파라과이,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등) 비비고 중상위권 애들 상대로(칠레, 콜롬비아 등) 선전하는 거 봐선 잘하면 플옵 순위까진 노려볼 수 있겠다.

  • 올라간팀: 스페인 1등, 포르투갈 2등


  • C조 프랑스 페루 덴마크 호주

여기도 프랑스가 조1등에 페루 덴마크 2파전될거같다.

  • 팀별 상황
  • 프랑스: 덴마크가 살짝 걸리긴 한데 그렇다고 못이길 팀도 아니다. 우루과이급으로 편안하다. 는 호주가 생각보다 만만치 않아 하마터면 물을 먹을뻔 하다 진땀승을 했다. 페루전에서도 진땀승 거두고 조1위 거의 확정적. 결국 덴마크하고 편 - 안하게 무재배하고 조1위로 갈길 감. 16강도 병신 아르헨티나라 여러모로 편안하다.
특이사항: 1990년 이후 우승후보와 좆병신을 반복하다가 2014년 8강을 찍음으로서 그걸 마치고 이제 고정적인 강팀이 되기 시작한 팀.
  • 페루: 얼마나 고춧가루를 뿌려주느냐가 관건이다. 덴마크와 2위 경쟁을 해야 한다. 맹공을 퍼부었지만 끝내 카스퍼 슈마이켈의 철벽에 막혔다. 프랑스전에서도 반전 실패하고 탈락이 거의 확정. 결국 호주를 발랏음에도 불구하고 덴마크와 프랑스가 담합하고 비겨서 36년만의 월드컵 본선 골에 만족하고 짐 싸게 됨.
특이사항: 본인이 잘한 건 아닌데 파라과이와 칠레가 미치도록 못하고 (볼리비아가 3점을 줘서 근데 칠레도 2점 줬다) 어부지리로 본선에 등떠밀려 왔다.
  • 덴마크: 마찬가지, 얼마나 고춧가루를 뿌려주느냐가 관건이다. 페루와 2위 경쟁을 해야 한다. 카스퍼 슈마이켈의 호부호자를 입증하는 신기에 가까운 선방으로 하드캐리하여 페루의 공세를 막았다. 에릭센이 골을 넣고 기분좋게 이기나 했더만 VAR이 발목을 잡아버렸다. 프랑스가 페루를 잡아 16강을 확정지은지라 프랑스가 살살 해주기를 바라게 됐다. 결국 프랑스하고 편 - 안하게 무재배하고 조2위로 갈길 감. 그런데 16강에서 막강 미드진을 자랑하는 크로아티아가 기다리고 있다.
특이사항: 화력덕후. 골은 미치도록 많이 넣고 올라왔다. 물론 2010년에 일본한테 깨진 건 안자랑.
  • 호주: 이런 팀이 16강을 가리라는 생각은 버리자. 는 프랑스를 애먹였다. 고춧가루를 칠 것으로 보였고 결국 VAR의 지원사격으로 덴마크를 물먹였다. 프랑스가 3전 전승을 하기를 바라게 됐고 페루를 최소 2골차 이상 이겨야 하는 퀘스트가 부여되었다. 그러나 페루한테 쳐발리고 응 탈락.
특이사항: 그 못하는 아시아에서조차 대륙간 플레이오프라니 안봐도 비디오다.
  • 올라간 팀: 프랑스 1등, 2등 덴마크


  • D조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아이슬란드 나이지리아

크로아티아르헨티나이지리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가 유로랑 지역예선에서 보여준게 존나많아서 쉽게 예측못할거같다. 여기가 죽음의조 일듯. 하지만 아르헨티나 1위라는 건 변함없고 2위 자리를 셋이 박터지게 다툴 거다. ← 응 크로아티아 압도적 조1위

  • 팀별 상황
  • 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가 살짝 걸리긴 한데 그렇다고 못이길 팀도 아니다. 그리고 남미예선보다 훨씬 쉬운 대진표가 나왔다. 했는데 아이슬란드의 얼음 장벽에 처절하게 막혔다. 특히 메시의 국대 울렁증이 또 발휘된 게 문제. 심지어 크로아티아전에선 3대 떡으로 발림. 엌~... 결국 나이지리아를 최소 3골차로 이겨야 16강 안정권에 들어가게 되는 상황이었는데 기어이 나이지리아의 목을 따면서 극적으로 16강에 올라갔다. 그러나 이 병신들이 프랑스에게 ㅈ발릴께 뻔하다는거.
특이사항: 팀 자체는 존나 독일 뺨치게 잘하는 팀인건 맞는데 왜 자꾸 감독인 삼피올리가 삽질을 하는지 모르겠다. 딴건 다 냅두고 감독만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베야를 넣었을 때 준우승한 걸로 보면 감독빼고 완벽한 팀이다. 근데 이번에는 골키퍼 없이 월드컵 나오니 봐라, 되겠냐? 아르헨티나 축구는 세계 최강이지만 아르헨티나 골키퍼는 세계 최저질이다. 프랑스가 아르헨티나한테 3골이나 얻어맞고도 우승한 거 보면 아르헨티나의 결정적 결함은 역시 골키퍼였어.
  • 크로아티아: 어차피 아르헨티나는 못올라갈 나무고 아이슬란드에게 복수하는 게 관건이다. 는 병신 축구를 자행하며 나이지리아를 이겼다. 아르헨티나의 비밀 바트레니 덕에 3골이나 차넣고 2승 먹엇지만 아이슬란드에게 또 ㅈ발릴 각이다. 는 응 3전전승으로 16강 확정이고 역대급 졸전을 한 덴마크를 뚜가 팰 일만 남았다.
특이사항: 1998년에 3위한 이후 계속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본선울렁증이 있는 모양이다.
  • 아이슬란드: 우리는 네덜란드도 이겨봤다. 그러나 아르헨티나는 네덜란드보다 훨씬 쎈 팀이다. 우리의 돌풍, 여기서도 통할까? 결국 얼음귀신 작전이 먹혀 아르헨티나를 얼려버렸다. 하지만 나이지리아의 열기에 녹아내림. 크로아티아를 3골차로 이겨야 하는 퀘스트가 부여되었는데 크로아티아가 예선에서 진 빚을 갚고자 하면 암울하다. 결국 막판을 넘지 못하고 크로아티아에게 무너졌다.
특이사항: 첫 출전한 팀인데도 어마무지하게 무서운 면모를 보여줬다. 유로 2016에서 네덜란드와 잉글랜드를 두들겨패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 나이지리아: 맨날 만나는 아르헨티나 상대로 언제나 1패를 먹었다. 나머지 팀들 상대로 분전해야 한다만 만만치 않다. 이 새끼들은 역시나 병신 축구를 하다 크로아티아에게 털렸다. 다음 상대가 얼음 장벽과 메시인 이상 광탈 확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이슬란드 영구빙벽을 박살냄. 띠용~ 그리고 아르헨티나와 비겨도 앵간해선 16강에 올라가게 되는데 그걸 못해서 떨어졌다.
특이사항: 죽음의 조를 뚫었다고는 하나 그건 이름뿐이고 실제로는 조직력 제로를 자랑하는 카메룬과 단 한번도 못이긴 알제리를 뚫은 거다. 되려 잠비아가 존나 잘했다. 얘네 행보를 보면 아이슬란드한테 승점을 빼앗아다가 아르헨티나 줬다. 영원한 아르헨티나의 빵셔틀 나이지리아.
  • 올라간 팀: 크로아티아 1위 아르헨티나 2위


  • E조 브라질 스위스 코스타리카 세르비아

여기도 D조급으로 빡센거같다. 여기도 브라질 1위는 변함없고 2위 자리를 셋이 박터지게 다툴거다... 라는데 2위하면... 알지? 독tothe일

  • 팀별 상황
  • 브라질: 대충 남미 지역예선보다는 훨씬 쉽다. 1위 하겠네. 근데 첫판부터 스위스하고 비겼다. 그래도 거품팀 코스타리카는 뚜까 패고 병신 세르비아도 죽여 버리고 16강에 올라갔다. 상대도 16강에서만 바보되는 멕시코라 쉽다.
특이사항: 월드컵 최다우승국 답게 미네이랑의 비극을 빼면 팀 자체는 굉장히 탄탄하다. 공격과 수비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다.
  • 스위스: 2010년 월드컵 당시 스페인을 이겨봤고 2018년 예선에서 9승찍었다(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오심으로 올라왔다. 북아일랜드 지못미). 브라질 상대로 일방적으로 줘터지진 않겠다. 그리고 정말로 대등하게 비볐고 세르비아 정도는 그냥 가볍게 잡아줬다. 마지막이 광탈 확정된 코스타리카라 여러모로 편안한데 코스타리카가 의외로 물고 늘어지면서 무를 심었다. 16강이 강팀 킬러 스웨덴이라 어찌 쫌 불안하다.
특이사항: 의외의 복병. 2006년과 2014년 16강 갔고 2010년에는 조별빵인 대신 스페인을 이긴 유일한 팀이다.
  • 코스타리카: 2014년의 돌풍을 이어나가야 하는데 브라질이 이탈리아만큼 약할거 같진 않다. 는 세르비아에 일격을 당했고 브라질에게 그냥 줘팸 당했다. 2014년이 플루크라는 거만 까발렸고 응 광탈. 인데 스위스를 편안하게 보내주진 않았다.
특이사항: 딱 한 번만 졸라쎈 적이 있었다. 우루과이와 이탈리아를 연달아 갈아버린 2014년.
  • 세르비아: 괜히 4번 시드는 아닌 팀이다. 근데 코스타리카에 일격을 먹였다. 그러나 스위스를 넘지 못했고 다음 상대가 끝판왕이라 16강은 어렵고 결국은 광탈.
특이사항: 2010년에 독일을 이긴 게 유일한 승리기록이라는데 그건 독일이 꼼수부리다가 클로제를 잃어 벌어진 참사고 그 외의 경기는 여지껏 다 패해왔다.
  • 올라간 팀: 브라질 1위, 스위스 2위


  • F조 독일 멕시코 스웨덴 대한민국

대한민국 광탈확정이다. 이거 뚫고 16강올라가면 신태용은 히딩크 다음으로 역대최고 감독될 듯. 단, 대한민국이 고춧가루역할은 할 수 있어서 혹시라도 대한민국을 못잡는 팀이 나오면 그 팀은 100%광탈이다. 2014월드컵 때 러시아처럼.

부디 다른경기 다 져도 되지만, 언론사까지 앞장서서 한국 개쳐바른다고 입털어대는 스웨덴 씹새끼들 만큼은 발모가지 붙잡고 꼭 비겨서 3등으로 탈락시켜주자.(응, 졌어~)

독일은 그러거나 말거나 1위할 거고(스페인 정도 되어야 독일을 떨어뜨리지 멕시코 스웨덴으로는 조금 힘들다.) 한국은 뭐 3패만 안해도 다행일 거다.

독일 입장에서 한국이 마지막 상대라서 저번 월드컵 벨기에마냥 먼저 2승 찍고 2군 내보내 설렁설렁 할거라는 예상이 많은데 사실 놀랍게도 한국은 아시아 주제에 독일상대로 잘버텼다. A매치에서 한국 상대로 2점이상 점수차로 승리해 본 적이 없다. 그리고 평가전에서 동궈형님 발리슛 앞에 능멸당하며 1:3으로 처발린 기억도 있기 때문에 이런 안좋은 기억을 청산하기 위해서라도 빡세게 나올 공산이 더 크다. 즉 헬조선의 5:0 패배는 지극히 당연한 소리가 될 것이다. 설마 이번에도 1점 이하로 틀어막고 석패하거나 비긴다면 축구의 신의 장난이 분명하므로 아주리 징크스 말고 코리아 징크스도 만들어야 할 판이다.

참고로 독일 언론에서는 3팀 모두 재밌고 흥미로운 팀이라고 분석했다.


여기서 조 2위 하면 16강 상대가 브라질이다. 노답.

  • 팀별 상황
  • 독일: 히히히~ 이조차 우리한텐 꿀조지롱~(실제로 뢰브가 조추첨보고 이랬다.) 은 멕시코의 스피드에 완전히 말려버렸고 오초아의 철벽에 막혔다. 스웨덴 전에서까지 선제골 먹고 나서야 각성해서 인저리 골로 겨우 기사회생. 이제 한국을 철저하게 발라버려야 조 2위라도 건진다. 는 개뿔이고 되레 갓한민국에게 목이 따이면서 전 대회 우승팀 광탈의 대열에 그대로 들어갔다. 최초 조별리그 광탈과 최초 아시아 국가에게 패배는 덤이다. ㅋㅋ
특이사항: 결함이라고는 결여된 인간성이 유일한 진정한 끝판왕. 너무 실력이 철철 흘러넘치다보니 겸손함은 사라졌고, 오만방자해졌다.(특히 산마리노전 이후에 보여준 토마스 뮐러의 개소리) 근데 워낙 실력이 쩔다 보니 오만무례함으로 약올리고 실력으로 아닥시키니 답이 없다. 게다가 스웨덴 새끼가 자꾸 2점차로 치고 올라오는거때문에 빡친 독일이 수비고 골키고 뭐고 전부다 몰리는 바람에 그 빈틈에서 김영권이 골대앞에 헤드슛 추가 골이랑 거기에 한 비밀 한민족 새끼로부터 골대 비워진 틈을 타서 손세이셔널이 한골 추가로 넣은거 때문에 2점차로 와장창 깨지면서 광탈했다카더라 ~
  • 멕시코: 16강 진출 징크스, 여기서는 위험하다. 는 독일을 스피드로 완전히 말아버렸고 대한민국과의 처절한 경기 끝에 16강을 확정지었다. 스웨덴에게 몽둥이 찜질을 당했지만 갓한민국이 나찌 새끼들을 죽여버리면서 올라감. 근데 16강에서 브라질을 만나고 이번에도 16강에서 끝날 삘이다.
특이사항: 전통적으로 만년 16강은 해줬는데 이번에는 그걸 못하게 생겼...는 줄 알았더니 독일을 깨부수며 단숨에 16강 가는 8부 능선을 넘어버렷다. 여윽시 징크스.
  • 스웨덴: 우리는 프랑스도 이겨보고 네덜란드도 이겨보고 이탈리아도 이겨봤다. 덤벼라, 독일! 우리에겐 겁이란 게 없다! 는 졸전끝에 대한민국을 겨우 이겼다. 독일전에선 선제골 넣고 잘 가나 햇더니 2골 먹고 역관광. 이제 16강 확정된 멕시코가 살살 뛰어주고 대한민국이 독일에게 물귀신처럼 잡고 늘어지기를 바라는 처지인데 멕시코를 뚜가 팼고 나찌가 갓한민국에게 목이 따이면서 1위로 16강 올라갔다. 회장 빽으로 축구하는 스위스 산적 새끼들 참교육 할일만 남았다.
특이사항: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를 줄줄이 넘어뜨린 숨은 강자. 이들의 포부는 독일도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처럼 피똥싸게 만들겠다는 것이다.
  • 대한민국: 지나치게 암울하다. 딱 1998년 월드컵같은 조편성이다. 지금 독일 = 98 네덜란드, 지금 스웨덴 = 98 벨기에, 지금 멕시코 = 98 멕시코, 98년처럼 1무라도 하면 엄청 잘한 거다. 본선 32개 팀 중 가장 암울하다. 설상가상으로 독일이 멕시코에게 물을 먹어 우리에겐 더 꼬여버렸다. 독일이 먼저 2전승 하고 온 뒤라면 우리하고는 그래도 설렁설렁 할텐데, 1패 찍는 바람에 16강은 커녕 자칫 '4강의 저주' 꼬라지 날까봐 스웨덴이고 한국이고 절대 봐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 한 비밀 바이킹 새끼가 거하게 말아먹었다. 멕시코와 처절한 혈투를 치렀지만 한 비밀 타코 새끼가 손을 들어버려서 PK를 먹히고 치차리토의 역습에 일격을 먹었다. 그나마 손세이셔널의 인저리 타임 골로 체면치레를 했지만 결국은 광탈. 그러나 나찌 새끼들에게 물귀신처럼 물고 늘어지는것도 모자라서 나찌의 모가지를 따면서 장렬하게 전사했다.
독일: 어 불안하다. 나 이러다 2위도 못하는 건가?
한국: 우린 더 잃은 거 없어 너도 와 나하고 같이 죽자
독일: 헉 그러기 싫어~~!
한국:상관없어 넌 죽어야 돼 나하고 같이 죽자
독일: 내가 명색은 1등인데 명색은 1등인데~~~ 으악~
한국: 졌지만 독일은 죽이고 갔다.
특이사항: 안그래도 대륙덕으로 본선 개근하는 약체인데 지금은 감독이나 선수 실력까지 딱 '골짜기 세대'다. (물론 골짜기 바닥이라고 말하진 않았다. 오히려 지각을 뚫을 수도 있음.) 2002년 4강에 도달한 거 말고는 2010년에 16강에 갔는데 그나마도 아르헨티나가 그리스한테 져줬으면 그리스가 올라가는 거였다. 운은 좋지만 실력은 없는 팀으로 한국의 안티테제가 스웨덴이다.
  • 올라간 팀: 스웨덴 1등 멕시코 2등 한국 구사일생에 기적과도 같이 3등 독일 100% 꼴지 평생 꼴지 축협에 부하들보다도 못하는 만년 꼴지 독일 병신. 개병신 나라 쌔끼들... ㅋㅋㅋ 뭐? 이게 꿀조라고? 꿀독 올라서 뒈지니까 기분이 어때?


  • G조 벨기에 잉글랜드 튀니지 파나마

파나마는 이번월드컵이 사상 첫 출전이라는데 2014년 코스타리카 급으로 활약하면 모를까 여기도 조별리그 탈락이 유력해보인다. 자메이카의 전철을 건널수도...

여기도 B조와 비슷한데 벨기에 잉글랜드 양대산맥이다.

  • 팀별 상황
  • 벨기에: 그래도 우린 피파랭킹 1위도 해봤다. 잉글랜드? 자신있다. 파나마를 뚜가 패고 튀니지를 죽여버리면서 16강을 확정지었다. 잉글랜드에게 프리미어 리그의 진짜 히어로는 자신들이라는 것을 각인시키고 쪽바리 새끼들 참교육할 일만 남았다.
특이사항: 피파랭킹 1위를 해봤고 지난 대회에서도 아르헨티나한테만 쩔쩔맸고 나머지는 만나는대로 도륙한 강호. 네덜란드가 지난 대회에서 아르헨티나 대신 벨기에를 만났어도 결승에 진출한다고 장담하기 어렵다.
  • 잉글랜드: 2014년은 잊어라. 우린 무조건 진출한다. 튀니지를 잡긴 했는데 어째 케인에 대한 의존도가 큰듯하다. 그리고 그 케인이 파나마도 죽여버림. 벨기에에게 일격을 먹었지만 16강은 확정함. 근데 콜롬비아가 은근 거슬린다.
특이사항: 세대교체가 기가막히게 잘된 팀. 그동안 축구도 조또 못하면서 존나 나대고 지랄이라는 뻥글의 이미지를 탈출할 가능성도 있다.
  • 튀니지: 너무 오래간만에 월드컵 나와서 감이 떨어졌다. 힘들다. 얘네에게 잉글랜드는 넘기 힘든 벽이었다. 결국 벨기에에게 몽둥이 찜질을 거하게 맞고 광탈. 그나마 파나마를 잡아 체면 치레는 했다.
특이사항: 2002년 이후 진짜 간만에 나왔고 그 당시 성적도 별볼일 없었다.
  • 파나마: 미국이 개좆같이 못해서 왔을 뿐이지 파나마는 애초에 본선권 팀이 아니다. 마치 2006년의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같다. 응, 나머지 3팀들은 1승 공짜. 그런데 벨기에에게 털리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했다. 이른바 명예로운 죽음. 하지만 잉글랜드에게 부관참시를 당했다. 결국 튀니지도 넘지 못하고 3전 전패 했으며, 전체 꼴찌인 32위 확정.
특이사항: 그 동안 월드컵 북중미 지역예선 승점셔틀 담당이었는데, 미국이 스스로 망하면서 등 떠밀려 억지로 왔다.
  • 올라간 팀: 1위 벨기에 2위 잉글랜드 . 아 됐고 어차피 잉글랜드가 1위냐 벨기에가 1위냐였어. 미국이 월드컵 나가기 싫어서 뗑깡부리는 바람에 등떠밀려 올라온 파나마, 그 파나마가 중국보다 훨 약체야. 튀니지 역시 키만 존나 큰 바보들 뿐이고. 애초에 벨기에와 잉글랜드는 시작하자마자 16강이야. 조별리그? 의미 없어.


  • H조 폴란드 콜롬비아 세네갈 일본

일본도 우리급은 아니지만 존나빡센 애들 만났다. 아시아국가들 서로손잡고 광탈할듯. 정작 일본은 8강 드립까지 치고 있더라.

  • 팀별 상황
  • 폴란드: 유로 2016 지역예선에서 독일을 이겨봤다. 2002년은 잊어라. 우린 강호다. ← 응 세네갈한테 승리 대줌. 그리고 일본한테 뺨맞고 온 콜롬비아한테 학살당하고 광탈. 그러면서 일본을 애먹였다.
특이사항: 2002년 이후 별볼일 없었는데 유로 2016에서 독일을 이기면서 부활했다. 마치 2000년의 포르투갈처럼 팀이 갑자게 확 쎄졌다.
  • 콜롬비아: 그래도 명색이 남미다. 알지? 남미가 최강의 대륙이라는 거. 는 초반에 핸드링 반칙으로 레드카드 먹어서 완전히 꼬였고 결국 아시아에 패한 최초의 남미팀이란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그리고 분노해서 애꿎은 폴란드를 줘팼다. 마지막 세네갈하고 16강 진출 놓고 다이다이 캐삭빵매치하게 되었고 기어이 세네갈을 죽여버리면서 16강에 올라갔다. 그리고 자기를 이긴 일본을 16강에 진출시켜 주었다. 여담으로 이 날 결승골을 넣은 선수 이름이 하필이면 트와이스 일본 멤버 미나와 비슷한 이름을 가진 미나라는 선수다.. 일본 왈 : 16강 진출시켜 주어서 감사!!! 아리갓또 미나짱 데스!!! (물론 트와이스의 그 미나는 아니고)
특이사항: 남미에서는 칠레와 호각을 다투는 강호. 그동안 왜 이리 실력이 좋은 팀이 16강을 못갔나 싶었지만 지난 대회에서 8강을 찍어 실력값을 하는 성적표를 냈다.
  • 세네갈: 너무 오래간만에 월드컵 나와서 감이 좀 떨어졌다. 감각을 되찾아야 제 실력이 나올듯하다... 싶었는데 폴란드를 떡바르며 영점 잡았다. 하지만 일본한테 방심하다 무승부 당함. 콜롬비아하고 16강 카드 놓고 혈전을 벌여야 하는 처지. 결국 콜롬비아에 일격을 먹고 쪽바리에게 페어플레이 점수에서 밀려 광탈했다. 그리고 아프리카는 멸망했다.
특이사항: 2002년의 8강이지만 너무 오래된 옛날 이야기인지라 신빙성은 없다.
  • 일본: 덴마크보다 강력한 폴란드와 카메룬보다 강력한 세네갈에 네덜란드와 동급의 콜롬비아... 2010년의 영광은 재현할 확률이 희박하다. 했는데 핸드링 반칙을 당하는 행운으로 수적 우세를 활용하여 콜롬비아를 이겼다. 그리고 세네갈 전에서 선제골 먹고도 무승부까지 끌고 갔다. KIA~ 일뽕에 취한다. 거기에다 마지막 상대인 폴란드가 탈락 확정이라 삽질만 안 하면 16강 진출 수월하게 꿀빨게 생겼다. 그런데 폴란드에게 일격을 먹어 콜롬비아에 의해 16강 진출 당했다.
특이사항: 2010년에 덴마크를 이긴 거 말고는 별 임펙트조차 없는 팀이다. 지난 대회때 그 미치도록 쉬운 그리스조차 이기질 못했으니 말 다했다.

니시노 아키라 씨발새끼야 널 보고 명장이니 물건이니 생각했던 내가 잘못 생각했다. 가시와 시절 홍명보 주장시켜 주고 한국 선수들 예뻐해 줘서 감정도 좋았는데 이건 아니다. 니는 머릿속까지 썩어빠졌다.

그리고 하세베 마코토 너도 주장 자격 없다. 차라리 혼다나 카가와한테 완장 주고 넌 국대 당장 은퇴해라. 뭐 어차피 곧 은퇴겠지만

쪽바리 씨발새끼들아 16강 축하하고 제발 16강전에선 역대급 골 얻어맞고 광탈해라 제발. 니들 응원해줘야지 하는 생각 자체를 잘못한것 같다.

일본 욕만 써놔서 그렇지 난 폴란드가 더 싫다. 이 새끼들은 국가대표, 아니 일개 그냥 팀도 아니다. 이딴 새끼들이 16년 전에 우리나라에서 월드컵 경기 치렀다는 사실 자체가 치욕스럽네

  • 올라간 팀: 1위 콜롬비아 2위 일본


평가: b조를 제외하고는 쓰까가 굉장히 잘됬다, 솔직히 냉정하게 말하면 아시아 국가들 입장에서는 꿀조는 없다 하드모드나,베리 하드모드 둘중에 하나지 뭐

이렇게가 아니라 러시아-(아시아 팀)-파나마-튀니지가 걸려도 아시아한테는 절대로 쉬운조가 아니다.

2018년 월드컵부터 아예 규정이 바뀌어 기존 대륙별 시드배분이 아닌 철저하게 FIFA 랭킹을 기준으로 시드권을 배분하기때문에 앞으로 모든 월드컵은 조별리그에서 이런 톱시드부터 호구들까지를 1~4그룹으로 쓰깐 조로 운영하게 된다. 이 정책의 요점은 아시아 호구새끼들은 자국리그 활성화해서 지네나라 축구 수준부터 올려라는 거다. 축구 좆도 못하는 아시아 새끼들한테 4.5장이나 줬으면 이렇게 되어야지. 솔까 아시아는 중국(인구 13억 7000만), 인도(인구 13억 4000만) 인구파워로 4.5장이나 준건데, 4.5장은 확실히 말도 안 되게 많이 준거고 2장이나 2.5장만 줘야한다 ㄹㅇ

관련문서로는 볼고그라드의 수치가 있다.

16강[편집]

16강
Team 1 경기 결과 Team 2
프랑스 4:3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2:1 포르투갈
스페인 1(3 PK 4)1 러시아
크로아티아 1(3 PK 2)1 덴마크
브라질 2:0 멕시코
벨기에 3:2 일본
스웨덴 1:0 스위스
콜롬비아 1(3 PK 4)1 잉글랜드
  • 팀별 상황
  • 프랑스: 16강은 편안하게 올라왔다. 이번에도 8강은 자신있다. 아르헨티나? 일단 덤벼봐!
특이사항: 슛만 넣으면 골이 될 정도로 병신인 아르헨티나가 16강 상대인건 좋다. 다만 프랑스 유망주들이 월드컵 울렁증 있는게 걸린다. 킬리안 음바페의 하드캐리로 기어이 아르헨티나를 무너뜨리고 8강에 진출했다.
  • 아르헨티나: 아무리 우리가 좀 못했다 해도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았다. 프랑스 니들이 우릴 무시하냐? 메시만 살아나면 된다.
특이사항: 이게 아르헨티나 맞냐 싶을 정도로 병신 축구하다. 겨우 올라왔다. 다른 건 몰라도 골키퍼가 없이경기를 하니 아르헨티나를 상대하는 모든 팀들이 죄다 유효슈팅=골인 상황이 벌어졌다. 아니, 어떻게 된게 슛만 쏘면 골이냐? 신기하네. 메시가 하드캐리 해야 8강이 보일듯 한데... 메시의 활약에도 집중 견제에 시달렸고 3골을 넣음에도 4골을 먹어 16강으로 마감했다. 진짜 개병신인게 골키퍼 선방이 없다. 상대팀 유효슈팅이 다 골이 되는 놀라운 마법의 매직이로다.
  • 우루과이: 완벽하게 올라왔다. 호날두? 우린 수아레스가 있다. 레알 간나 새끼들에게 바르샤의 위용을 우리가 보여준다.
특이사항: 수아레스가 살아나서 이번에는 8강 할만하다. 수아레스가 이빨만 안 쓰면 된다. 그런데 에딘손 카바니가 하드캐리해서 호우국을 잡아냈다. 카바니 징크스 깬건 덤.
  • 포르투갈: 우린 유로 챔피언이다. 우루과이? 꿀빨고 올라온 것들이 머래. 바르샤 존만이들에게 우리 레알의 우주정복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마!
특이사항: 호날두가 캐리해서 올라왔다. 4년 전에 불명예를 이번에 깨야 하는데 16강에 올라온게 어째 힘겨운거 같다. 깡페페의 의외의 골도 우루과이의 철벽을 넘지 못했다. 유로 우승 개나줘라. 스페인과 싸우다 지친 이탈리아와 싸우다 지친 독일과 싸우다 지친 프랑스 이긴 거?
  • 스페인: 라 리가! 우리가 축구의 맹주국이다. 4년 전의 불명예는 이번에 확실히 깬다! 불곰 새끼들에게 축구가 먼지 보여주마!
특이사항: 축구 어벤져스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러시아는 암것도 아닌데 개최국 징크스가 걸린다. 이그나셰비치의 아크로바틱에 가까운 자살골로 쉽게 가나 쉽더만 피케가 러시아 관중들에 화답하는 만세로 PK를 먹히고 처절한 승부 끝에 승부차기까지 갔다. 결국 아킨피예프의 결정적인 선방에 막혀 끝내 개최국 징크스에 좌절했다. 이놈들은 왜 승부차기만 하면 이지랄이야? 2002년에도 그러더니 또 그러네.
  • 러시아: 개최국의 명예를 세웠다. 스페인? 개최국 징크스를 이번에도 우리가 이어주겠다.
특이사항: 의외의 화력을 보여주었다. 심판들과 차르님의 도움만 주면 될듯 한데... 야신의 후계자가 승부차기에서 결정적인 두 번의 선방으로 무적함대를 침몰시켰다. 근데 조별리그에서 우루과이한테 0-3으로 찌발린건 좀 글타.
  • 크로아티아: 죽음의 조도 우리가 확실히 지배했다. 바이킹 해적 새끼들? 응 좆도 아니야! 월드컵을 지배할 루카 모드리치가 우리에겐 있다.
특이사항: 역대급의 미드진으로 골키퍼 없는 아르헨티나를 참교육 시켰다. 20년전의 영광을 이번에도 재현할 기회가 확실히 주어졌다. 처음에 서로 골 주고 받더만 상당히 처절한 경기로 이어졌다. 연장 후반에 모드리치의 PK가 카스퍼 슈마이켈에게 막혀 결국 승부차기까지 갔고 역대급 승부차기를 벌인 끝에 8강에 올라갔다.
  • 덴마크: 12년만에 16강에 올라왔다. 근데 이번에 상대가 만만치 않다. 에릭센 믿고 함 가자!
특이사항: 명성에 비해 어째 머 보여준게 없다. 에릭센도 생각만큼 활약을 보여주지 않은 게 걸린다. 이번 경기는 프랑스전때 졸전 벌인 덴마크가 맞냐 싶을 정도로 처절한 승부를 했다. 슈마이켈이 결정적인 선방으로 승부차기까지 이끌었다. 그러나 뛰는 슈마이켈 위에 나는 다니엘 수바시치였다.
  • 브라질: 축구의 황제가 돌아왔다! 4년 전의 비극은 옛날 이야기일 뿐이다. 네이마르가 대관식을 할 차례다. 타코 새끼들은 이제 그만 짐이나 싸라!
특이사항: 올라오긴 했는데 알프스 산적 새끼들에게 무를 심은게 걸린다. 그래도 16강이 한계인 타코 새끼들은 쉽게 잡을것으로 보인다. 네이마르, 피르미누가 각각 골을 넣어 멕시코를 2-0으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 멕시코: 나찌 새끼들도 우리가 잡았다. 진짜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은 우리를 무시하지 마라. 4년 전에 기예르모 오초아의 활약을 이번에도 보여주마.
특이사항: 역시나 16강 진출 징크스는 영원하다. 그러나 이번에도 16강에서 막힐 각이다. 상대가 상대니...그리고 이변은 없었다.... 응, 너넨 영원한 16강딱.
  • 벨기에: 이번에야 말로 자신있다! 일본은 축구나 제대로 배우고 와서 덤벼라! 8강은 그냥 거저 간다! 브라질도 두렵지 않다. 에당 아자르가 우리에게 있다.
특이사항: 4년 전의 유망주들이 각 리그에서 에이스들로 성장했다. 일본하고 스쿼드 비교하면 차이가 매우크다. 후반 초반부까지 수비불안 혹은 설렁설렁 플레이 일관하다 일본의 공세로 고전하였지만, 각성한 후에 후반 20분 전후로 베르통언과 펠리이니의 활약으로 동점, 그 후 샤들리의 버저비터로 8강에 진출하였다. 사실 벨기에 감독이 월드컵 이후 인터뷰에서 초반 방심하고 경기에 임했다고 양심고백했다... 어쩐지...
  • 일본: 아시아의 최강은 우리다! 이번에 한국도 못 올라온 16강을 우리는 올라왔다. 벨기에와 비긴 적도 있다.
특이사항: 일단 16강은 올라오긴 했는데 폴란드에게 물을 먹은게 걸린다. 벨기에가 역대급 스쿼드라 16년 전에 일을 재현하긴 어렵다. 후반 초반부까지 볼고그라드의 수치의 주인공 맞냐 할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벨기에가 방심한 것도 있다.) 벨기에를 2-0으로 밀어붙였다. 하지만 후반 20분이 넘어가자 체력 등에서 바닥을 보이며 베르통언, 펠리이니에게 동점을 허용하였으며, 샤들리에게 버저비터 맞고 광탈하였다. 일본 고놈새끼들 올라올 걸 올라온 거 아니다. 세네갈과 1승1무1패+4-4로 전적 완전 똑같고 지들끼리도 2-2로 비겨서 철저하고 완벽한 동률이 되었는데 옐로카드 적게 먹어서 올라왔다. 옐로카드 때문에 떨어진 세네갈 얼마나 억울할꼬...ㄴ근데 일뽕 거르고 전적,맞승부 다 똑같아서 반칙갯수로 따진건데 뭐가 억울한거냐? 난 첨에 일본이 무슨 심판매수나 편파판정으로 올라간줄 알았다. 근데 니네는 볼고그라드에서 졸렬하게 볼 돌려서 올라갔잖아!!
  • 스웨덴: 어떤 강팀도 우리에겐 밥이다. 회장 빽으로 축구하는 알프스 산적 새끼들아! 니들 쯤은 우리가 그냥 좆바른다.
특이사항: 죽음의 조에서 1위로 살았올라왔고 예선에서도 죽음의 조를 뚫었다. 이쯤 되면 강팀 킬러다. 역시나 스칸디나비아의 철벽은 너무 단단했고 바이킹이 알프스를 무너뜨렸다.
  • 스위스: 알프스의 높이 만큼 우리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브라질과도 비겼다. 바이킹 해적 새끼들에게 우리의 실력을 보여주마!
특이사항: 사실상 회장 빽으로 16강 올라왔다. 스웨덴도 한번 회장 빽으로 비벼보려는데 강팀 킬러라는게 걸린다. 역시나 이 새끼들에게 알프스의 위용은 없고 회장 빽도 강팀 킬러 스웨덴에겐 아무짝에 소용없었다. 스위스의 토너먼트 징크스가 불멸인건 덤.
  • 콜롬비아: 남미의 자존심을 걸고 올라왔다. 축구 종주국이라고 부심 부리는 브리튼 해적 새끼들에게 진짜 축구가 먼지 참교육 시켜 주겠다.
특이사항: H조의 사실상 진탑시드로 활약하며 올라왔는데 쪽바리 새끼들에게 물을 먹은게 걸린다. 근데 잉글랜드도 섬인데 이번에는... 역시나 코카인 새끼들은 야비한 플레이를 하다가 PK를 먹혔고 인저리에서 동점골을 넣고 연장을 갔지만 승부차기에서 안데스 대폭발 슛을 시전하여 승부차기 호구에게 승부차기를 대주고 떨어졌다. 카를로스 산체스는 이번에도 화려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고국에서 총 맞아 디질지도 모르는 운명에 놓였다.
  • 잉글랜드: 우리야 말로 축구의 종가다. 선수나 총으로 쏴죽이는 미개한 마약 카르텔 새끼들에게 정통 축구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주겠다.
특이사항: 조별리그에서 활약하긴 했는데 좆만이들만 뚜가패다 벨기에에게 일격 먹은게 걸린다. 이전 대회의 실패를 만회하기엔 험난해 보인다. 코카인 새끼들의 야비한 플레이를 교묘히 이용하여 파울을 얻어냈고 승부차기 징크스를 드디어 깨뜨렸다.

8강[편집]

8강
Team 1 경기 결과 Team 2
우루과이 0:2 프랑스
브라질 1:2 벨기에
스웨덴 0:2 잉글랜드
러시아 2(3 PK 4)2 크로아티아
  • 팀별 상황
  • 우루과이: 호우국도 잡았다. 애송이 프랑스에게 우리가 전통 축구가 무엇인지 그리고 우루과이 징크스의 좌절을 직접 보여주겠다.
특이사항: 철벽 수비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주었는데 카바니의 부상이 어째 불안하다. 결국 카바니 없는 우루과이는 프랑스에 2-0으로 패하고 4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 프랑스: 메시의 아르헨티나도 우리가 잡았다. 남미 국가는 그 누구도 두렵지 않다.
특이사항: 남미의 강자 아르헨티나에게 4골이나 넣어 막강한 공격력을 입증했는데 3골을 내준 수비가 어째 걸린다. 그래도 우루과이와 공방전 끝에 라파엘 바란과 앙트완 그리즈만의 골로 2-0으로 승리함으로써 2006 독일 월드컵 이후 12년만에 4강 진출에 성공했다.
  • 브라질: 우리가 영원한 우승 후보다. 삼바 축구가 무엇인지 벨기에 좆만이들에게 확실히 알려주마!
특이사항: 멕시코를 뚜가 패고 8강에 올라왔는데 네이마르가 집중 타겟이 되는게 어째 불길하다. 또 8강에서 부상 당할까 두렵다. 네이마르와 헤나투 아우구스트의 만회골 등 활약에도 불구하고 루이스 페르난지뉴의 자책골 등 악재로 인해 4강 진출에 실패하였으며, 이로써 남미팀은 모두 짐싸야 했다. 응, 너넨 영원한 8강딱
  • 벨기에: EPL의 진짜 영웅들이 우리다. 브라질? 우리에게는 어떤 누구도 두렵지 않다.
특이사항: 확실히 벨기에가 경험이 쌓이니 막강하긴 하다. 아자르와 루카쿠, 펠라이니만 있음 브라질도 잡을 것이란 기대가 크다. 황금세대를 앞세운 벨기에는 일본전 후반 초반에 호되게 당한걸 많이 상기했는지, 선 수비 후 역습 전략으로 페르난지뉴의 자책골과 로멜루 루카쿠의 도움을 받은 덕배의 골로 2-1로 승리를 거둬 남미팀을 모두 짐싸게 만들고 32년만에 4강에 진출했다.
  • 스웨덴: 오랜만에 8강에 올라왔다. 잉글랜드 해적 새끼들에게 바이킹 징크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알려주마.
특이사항: 바이킹 장벽이 무엇잇지 보여주겠다. 수비 만큼은 확실히 자신있다는 것을 알려주어 4강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뻥뻥댔지만 잉글랜드의 고공 폭격 두 방에 바이킹 철벽이 산산조각 났다.
  • 잉글랜드: 코카인 새끼들을 응징했다. 승부차기 징크스도 깼다. 바이킹 해적 새끼들도 우리가 축구 종가의 명예를 걸고 잡을 수 있다.
특이사항: 바이킹 징크스가 찜찜하긴 한데 올해는 여러 징크스를 깨고 올라왔다. 케인의 득점왕 경쟁이 걸려 있고 오랜만에 4강의 희망이 보인다. 기어이 바이킹 징크스마저 깨뜨리며 징크스 브레이커의 면모를 보여줬다.
  • 러시아: 무적함대도 우리가 격침시켰다. 아드리아 바닷가의 촌놈들도 우리가 이길 수 있다.
특이사항: 개최국 이점을 확실히 잘 활용하고 있다. 세계 최강 스페인도 잡아 어떤 누구도 두렵지 않다는걸 보여주었다. 크로아티아와 처절한 경기 끝에 승부차기까지 갔으나 수바시치의 선방과 페르난데스의 시베리아 횡단 철도 대탈선슛으로 월드컵을 마감했다.
  • 크로아티아: 우리가 진짜 라리가의 주역이다. 세계 최강의 중원의 힘을 불곰 새끼들에게 보여주겠다.
특이사항: 조직력 만큼은 자신이 있고 역대급 중원을 보유한지라 20년 만의 4강 달성에 대한 기대가 높은편. 역시 막강한 중원을 앞세웠으나 러시아가 질기게 물고 늘어지면서 승부차기까지 갔다. 이고르 아킨페프의 선방에 막히나 했지만 수바시치가 한 수 위였다.

4강[편집]

4강
Team 1 경기 결과 Team 2
프랑스 1:0 벨기에
잉글랜드 1:2 크로아티아
  • 팀별 상황
  • 프랑스: 카바니가 없는 우루과이를 아주 완벽하게 잡고 올라온 아주리 군단이 왔다. 벨기에 와플은 이제 그만 짐을 싸거라! ~
특이사항 :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난타전 끝에 제압하고, 카바니가 없는 우루과이를 그리즈만이랑 바란이 골을 넣어서 잡고 올라오고 강력한 우승후보가 되었는데 음바페외 몇몇 유망주나 주전 선수들이 경고를 먹은게 불안하다. 거기다가 벨기에 역시 최강 우승후보인 브라질을 잡고 떨어뜨려서 이젠 솔직히 모른다. 지만 잘 요리해먹었다. T.T~ just like 움~T.T~~ 지루게이가 영점을 못맞추고 있다. 아직까지 대회 0골 실화냐? 음바페새끼는 네좆한테 뭘 배웠는지 인성 빻음을 증명하는 월드컵이 되고 있다.
  • 벨기에 : 브라질의 네이마르를 떨어뜨리고 겨우 4강으로 올라온 우리는 그 누구도 두렵지 않다. 그리고 요즘 핫하고 있는 우승후보 No.1이다.
특이사항 : 일본 상대로 고전했지만 막판에 나세르 샤들리가 버저비터를 작렬함으로서 일본을 보내버렸고 남미의 최강중에 하나인 네이마르의 브라질도 2골먹이면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만 프랑스가 빅픽쳐를 그리려고 앙리를 심어뒀었다. EPL 에이스로 큰 새끼들이 예능만 하다보니 빡겜이란걸 모르나보다. 브로콜리가 선발로 나오고 뫼니에르가 치즈쳐먹으면서 못나온게 영향이 컸다. 황금세대라 기대가 많았는데 프랑스 황금이 더 찌~인했다. 아쉽게 시간벌기용 3, 4위전으로 ㄱㄱ
  • 잉글랜드 : 이제 우리가 신흥 우승국이다. 승부차기 호구에서 겨우 우승후보로 올라온 우리에게 케인이 있는 한! 누구도 두렵지 않다.
특이사항 : 콜롬비아를 무로 비기고 승부차기로 겨우 이겨 올라왔다. 요즘 핫하고 있는 우승후보 No.2 라고 말하기 부끄러운 우물안 개구리. EPL이 씹거품인걸 벨기에와 함께 만천하에 드러냈다. 초반러쉬하다가 버로우타면서 양학용이라는게 드러난 케인이나, 연장전가서 시간도 부족하고 쫓기는데 멱살놀이하고 있는 알리새끼나. 트리피어 골 빼고 전반전에 신나게 두드리다가 연장전만 하면서 체력 후달리는 팀 상대로 조금 빡겜하면 자멸했을텐데 에잉 모르겠다 하고 잠궈버리는 수준 ㅉㅉ 동궈를 영입한 눈을 가지고 있는 감독이 라는 걸 간과했다. 그리고 잉글랜드는 여기올 실력이 있는 팀이 아니다. 당장 조별리그부터 파나마튀니지? 야~ 2승이 공짜네. 지역빵 쳐먹은 중국도 얘네 상대로 2승이겠다. 16강부터 시작했으니까 4강 오지 그러니 쌩쌩한 잉글랜드가 지친 크로아티아에게 잡히지. 세상에서 가장 견고한 월드컵 징크스가 뭔지 알아? 잉글랜드는 절대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다는 거지.
  • 크로아티아 : 개최국 러시아를 쓰러뜨렸다. 잉글랜드는 여기까지다.
특이사항 : 개최국 러시아를 승부차기로 이기고 4강 진출해서 올라왔다. 그런데 상대가 요즘 핫하고 있는 신흥 우승후보인 잉글랜드라서 모른다. 4강에 올라온 네 팀중에 가장 희망이 있어보인다. 그리고 이뤄냈다. 16강부터 연장전만 열심히 파왔는데 4강도 연장전으로 가져오면서 미친 집중력으로 승을 따냈다. 게다가 연장시작까지 교체 한명도 없이 올 정도로 정신력이 체력을 넘어서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브르살리코가 0.99골을 만회하고 골대가 도와주긴 했지만 그래도 팀 자체가 위대했다. 결승전가서 인성빻은 새끼들 참교육이나 시켜줬으면 좋겠다.근데 사실 파나마튀니지라서 공짜로 온 잉글랜드라 이기기 생각보다 쉬웠다. 마치 죽은 제갈량이 산 사마의를 참교육시키듯 죽은 크로아티아가 산 잉글랜드를 참교육시켰다.

3·4위전[편집]

3·4위전
벨기에 2:0 잉글랜드
  • 팀별 상황
  • 벨기에 : 가장 핫한 우승후보 No.1이었다. 누가 더 금도금을 잘했는지 겨뤄보자.
특이사항 : 최전방 탈주닌자가 집에 돌아는 왔는지. 코치가 프랑스는 올려보냈으니 이제 다시 투철한 직업정신을 발휘해야 할 때다. 뫼니에, 아자르의 골로 3위를 달성하면서 벨기에 축구역사상 최고 성적을 갱신하고 월드컵을 마감하였다.
  • 잉글랜드 : 아무리그래도 야 우리가 종주국이고 우리 리그가 짱인데 네깟놈들이 우물안에서 일진놀이한다고 감히??
특이사항 : 3연장을 하고 온 팀한테도 체력전에서 밀리고 득점왕새끼는 양학상대라는 걸 어김없이 드러냈다. 본선에서는 1.5군이 나와서도 졌는데 이번엔 풀전력을 상대해야한다. 애도. 결국 벨기에한테 2골 먹히고 4위로 마감하면서, 28년만에 4강의 성적을 거두는 것으로 끝내야 했다.

결승전[편집]

결승전
프랑스  4:2 크로아티아
  • 팀별 상황
  • 프랑스: 벨기에도 잘 때리고 올라왔다. 20년만의 영광을 다시 재현하자!
특이사항 : 아르헨티나전 처럼 필드에서 빡씨게 싸울것 같다. 지루게이가 아직까지 0골인데 과연 1골이라도 넣을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게다가 상대는 3연장을 하고 온 상태. 체력적으로도 우세가 점쳐지는데 멘탈들이 병신이다. 특히 툭하면 빡쳐서 지랄하거나 인성빻음을 보여주는 댄스바, 느바페가 X맨이다.
  • 크로아티아 : 98년 3위 이후 최고의 성적이다. 이젠 우승만 남았다. 흐름은 우리의 것!
특이사항 : 미친 16강부터 계속 연장전이다. 게다가 4강전엔 후반종료까지 교체도 안했다. 프랑스보다 하루 덜 쉰다. 모든 체력조건은 열악한데 정신력 자체가 넘사다. 인성빻은 새끼들을 참교육 시켜줄지 두고보자.

우승[편집]

프랑스가 우승했다.

초반 만주키치의 자책골이 들어가고 페리시치가 동점골을 터뜨렸으나 그리즈만, 포그바, 음바페가 연이어 득점을 해 프랑스 쪽으로 승기가 기울었다. 요리스의 어이없는 자책골실책으로 만주키치에게 한 골 더 내어주긴 했으나 프랑스가 리드를 지켜 우승했다.

만주키치는 78년 월드컵 당시의 네덜란드의 에르니 브란츠가 이탈리아전에서 했던 것처럼 한 경기에서 양쪽 팀 골대에 골을 넣은 2번째 선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