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벨라루스 시위

이 문서는 민주화운동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는 민주화운동에 대해 다룹니다. 쓸데없이 토달거나 음모론 제기하다가 루카셴카(으)로 몰리지 말고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잠시 묵념합시다.

2020년 8월부터 벨라루스에서 일어나고 있는 시위.

벨라루스의 대통령 알략산드르 루카셴카의 26년 장기집권에 항의하며 발생한 시위로, 출구조사 사전결과에서 80%의 득표율로 루카셴카 대통령의 집권 연장이 유력하다는 발표가 나오자 시민들은 이를 부정선거로 인식해 거리로 나왔다. 사실상 유럽 최후의 독재국가라서 2020년 지금 시위가 빵 터진 것이다.

이 루카셴카라는 놈은 1991년 소련 해체 이후 부정부패 척결이라는 모토를 달고 활동하다가 1994년에 머통령이 되었는데, 부패 척결을 외치면서 지가 부패한 것 그리고 머대리인 것이 전두환을 닮았다. 엄청난 친러파라서 벨라루스를 다시 러시아와 통합시키려는 정책도 펼치고 있다.

2020년 8월 15일, 머카셴카는 옆나라 머대리와의 전화통화에서 광범위한 안보 지원을 약속받았다. 그냥 수틀리면 프라하의 봄이나 돈바스 전쟁 마냥 러시아군을 투입시키겠다는 말이다.

미국 정부는 루카셴카를 합법적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