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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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설명[편집]

2024년 11월 5일 실시될 미국 대통령 선거이다. 60번째 대선으로 미국 제47대 대통령을 선출하게 된다. 바이든이 재선한다면 그대로 46대가 된다.

예상[편집]

일단 치매노인의 경우 이때 82세로 사실상 이승만의 재림이라 대선 출마가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재선을 노리는 대통령이라는 점에서 다른 명분은 확실하다. 이승만도 85살에 대선에 출마했으니 안 될 것 뭐가 있겠냐만, 그 대선이 3.15 부정선거라서 바로 쫓겨난 반면에 치매노인은 재선되어 임기가 끝나면 2029년 1월로 86세이기 때문에 더 위태롭다.

도람뿌는 4년 자연인 생활을 하면서 온갖 소송에 휘말릴 예정이지만 대선 출마 의지와 공화당 내의 마땅한 후보가 부족한 터라 4년 간 운지를 하는 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출마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만약 재선된다면 그로버 클리블랜드를 이어 2번째로 임기를 띄엄띄엄 보낸 대통령이 될 것이다.

그런데 21년 초 워싱턴 D.C. 폭동으로 사실상 정계에서 운지해버리자 공화당에서는 도람뿌를 손절해버렸다. 이제 차기 후보는 마이크 펜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방카 트럼프나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대신 대선에 나간다는 설도 있다.

2022년 2월 현재 민주당은 피트 부티지지, 미셸 오바마, 조 바이든, 카밀라 해리스, 로이 쿠퍼, 힐러리 클린턴 등이 꼽힌다.

공화당은 도널드 트럼프, 마이크 펜스, 트럼프 주니어, 테드 크루즈, 론 드산티스 가 꼽힌다.

보면 알겠지만 두 당 모두 후보군이 처참하다. 미국 정치가 어쩌다 이렇게 됐노... 클린턴이 아직도 언급되고 오바마 부인이 나온다는것 부터 노답이고 공화당은 그냥 트럼피스트 밖에 없다.

민주당은 아직 안개속이나 공화당은 론 드산티스가 치고 올라오면서 트럼프가 벌써부터 견제하고 있다. 특히 똥럼프 이 병신이 부스터샷까지 쳐맞고 백신접종강요충이라 자기 지지자한테도 욕먹고 있는데 드산티스는 나이가 젊고, 백신 접종 의무화도 반대하는등 공화당 지지자들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가득이다. 이때문에 트럼프가 반드시 이긴다는 보장이 없고 드산티스와 자강두천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 솔직히 드산티스가 올라왔으면 한다. 똥럼프는 너무 비호감이다. 그냥 감옥에 가야한다.

그러나 똥럼프가 심은 대법관이 낙태 금지를 때리는 병신짓을 저지르며 후폭풍이 불고 있다. 경제문제 때문에 공화당 지지로 마음을 돌리려던 사람들이 다시 민주당으로 되돌아오고 있다. 계속 일어나는 총기난사와 우러 전쟁이 언제 끝냐느냐도 관심사.

결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대선전하면서 똥럼프가 엄청난 타격을 입고 드산티스가 급부상했다.

미국 민주당 예상 후보군[편집]

  • 노 바위든: 현 미국 대통령, 원래대로라면 재선을 할 가능성이 크지만, 문제는 이 양반 나이가 노무 많다는 것. 즉 재선 하기전에 뒤질 확률(할아버지 따라오너라~)이 존1나 크다는 거다.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안 좋은 대처와 그 외 여러가지 상황으로 미국 내 여론이 안 좋은편이다. 우크라이나 지원 늦게 해준것도 비판거리. 일단 중간선거 대선전으로 한숨은 돌렸는데 바이든이 좋아서 민주당이 선전한게 아니다.
  • 카말라 헤리슨: 현 미국 부통령, 만약에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미국 최초 아시아계+미국 흑인 여자 대통령이라는 파격적인 상황이지만 문제는 지지하는 세력이 현 할리우드를 씹창내고 있는 PC 세력 뿐이라는것. 그리고 비호감 행적으로 미국에서 낮은 지지도를 보이고 있다. 막말로 트럼프 vs 헤리슨 하면 걍 트럼프가 이기고도 남는다.
  • 힐러리 클린턴: 16대선때 언론에게 강력 버프를 받고도 트럼프한테 발린 힐러리좌. 그래도 흑인, 중장년 백인 여성, 히스패닉 측에서 지지를 받지만 문제는 이 할매도 나이가 많다.
  • 미셸 오바마: 현재 정치는 하지는 않지만, 오바마 부인이라는 점과 당선될시 미국 최초 흑인 여자 대통령이 된다는 점에서 유력 후보로 뽑히고 있다.
  • 톰 워렌: 노 바위든과 함깨 오바마 최측근으로 유명한 인물, 이 양반도 미국 민주당 측 후보로 꼽히고 있다.
  • 피트 부티지지: 게이로 유명한 운수부장관. 2020 민주당 경선에서 잠시 1위를 한 적이 있는등 인지도도 상당하다. 현 인재 중 가장 평가가 좋으며 가장 정상적인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단점은 게이라는 점때문에 흑인들의 지지가 적다는점. 민주당 후보가 흑인표 못 가져가는건 치명적이다.(힐러리가 이렇게 졌었다.) 성향도 중도라 살짝 애매하다는 평.
  • 로이 쿠퍼 : 공화당 지역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로 유명. 인지도가 적은게 흠이지만 공화당 지역에서 두번이나 주지사를 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 전형적인 무난한 정치인 이미지.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현 미국 민주당의 최악의 문제점은 클린턴+오바마 신화에서 못 벗어났다는 점과 PC에 집착하고 있다는 것이다. 힐러리, 미셸은 각각 빌 클린턴과 버락 오바마의 부인이라는 점, 그리고 노 바위든과 톰 워렌은 오바마 최측근이라는 점. 그나마 카말라 헤리슨은 클린턴+오바마 시절이 아닌 인물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 하다.

막말로 미국 민주당 후보로 드웨인 존슨 형님이 나와야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면 걍 현재 미국 민주당은 인재가 없는 게 문제다. 그런 의미에서 피트 부티지지가 대통령 후보로서 더 부각되긴 하다.

공화당 예상 후보군[편집]

  • 도널드 트럼프: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 2021년 국회의사당 점거 사태로 트럼프 효과가 많이 빛을 바랬지만, 여전히 공화당 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후보다. 하지만 선거 말아먹으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공화당의 X맨이다.
  • 마이크 팬스: 만약에 트럼프가 여러가지 이유로 나오지 않으면 경선에서 당선 될 가능성이 높은 인물. 그러나 2021 국회의사당 점거 사태때 트럼프를 손절했다는 이유로 공화당 지지자들에게 배신자라는 이미지가 생긴게 함정. 이 인간은 배신자 이미지를 어케 하지 않는 한 경선에서 많이 힘들 듯 싶다.
  • 폴 라이언: 현재는 정계 은퇴 했지만 그리고 트럼프와도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인물이라 중도층에게도 나름 이미지가 좋은 편
  • 마르코 루비오: 미국 히스패닉층에서 강한 지지를 받고 있는 인물, 근데 그게 다인게 문제다.
  • 테드 크루즈: 제발 좀 은퇴해
  • 론 드산티스: 트럼프를 크게 위협하는 신흥 후보. 트럼프와 비슷한 성향에다 젊어 반PC세력에서 인기가 엄청나다. 지지가 올라가자 트럼프와 대놓고 각을 지고 경쟁하고 있으며 트럼프 역시 드산티스를 비판하는등 점차 거물이 되가고 있다. 지지율 차이도 얼마 안난다. 크랜쇼 부티지지 못지 않게 43세로 젊다. 부티지지와 붙는다면 40대 후보끼리 붙게 된다. 결국 중간선거에서 혼자 대승하면서 명실상부 대세를 탔다.
  • 댄 크랜쇼 : 빅보스. 38세라는 젊은 나이로 동성혼 지지 트럼프 비판 등 중도층에게도 인기가 많은 몇 안되는 제정신 박힌 공화당 인재. 무엇보다 전직 네이비씰 장교 출신에 아프간전 참전 용사다. 심지어 아프간전에서 한쪽눈을 잃었다. 대통령이 된다면 ㄹㅇ 현실판 빅보스 탄생이다. 왜냐면 안대를 낀 모습이 빅보스와 너무 닮았기 때문. 잘생기고 간지나고 전직 군인에다 중도층 확장력까지 만약 트럼프가 멸망한다면 향후 공화당의 가장 강력한 후보로 떠오를 것이다.

민주당이 클린턴, 오바마 신화에서 못 벗어나고 있는 게 문제라면, 현재 공화당은 친 트럼프와 반 트럼프가 생각 이상으로 갈등이 심한편이다. ㄹㅇ 얘들은 빨리 트럼프 처리하고 극우 손절해서 공화당 온건화 해야된다.

다행히 똥럼프가 중간선거 말아쳐먹고 드산티스가 부상하면서 공화당에 희망이 생겼다. 근데 2년안에 그게 가능할지..

정상적인 미국이라면 부티지지 VS 크랜쇼가 붙어야 하지만.. 어쩌다 저렇게 되버렸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