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앞,뒤의 4바퀴를 전부 쓰는 구동방식이며 주로 파트타임 방식의 4륜구동은 4WD(4 Wheel Drive)또는 센터 디퍼런셜을 가져 상시로 작동되는 상시 사륜구동의 경우엔 주로 AWD(All Wheel Drive)라고 불린다.

주로 아우디의 콰트로 시스템이 대표적이며 그외에도 BMW의 Xdrive,벤츠의 4MATIC,폭스바겐의 4Motion이 있다.

독일차 외에도 닛산의 ATTESA E-TS, 혼다의 SH-AWD, 스바루의 Symmetrical AWD(여기서 Symmetrical은 대칭형이라는 뜻), 제네시스의 HTRAC 등이 있다.

눈길과 비포장 도로같은 험난하고 거친 도로에 적합한 주행이 가장 큰 장점이다. 물론 평탄한 도로를 주행할땐 앞바퀴 혹은 뒷바퀴위주로 동력을 주로 보낸다.

단, 엔진에서 전달되는 동력 전달 손실이 2륜구동 대비 크고 엔진 출력이 높아야 진가를 발휘하며 그덕분에 연비가 좆망이라는 단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