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ed With 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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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미스트(Blackmist)라는 힘을 가진 검객 Armed With Wings가 왕 Vandheer Lorde한테 반란을 일으켰다가 졸라 맞은 다음 또 족치려고 달려가는 액션 플래시 게임이다.

보다시피 블리치(만화)에 영향을 졸라 많이 받았다. 그래서 중2병 꿈나무를 양산해낸 플래시 갓겜이라는 해괴한 분류를 자랑한다.

검객 주인공이 독수리를 들고 다니기 때문에 퍼즐 요소도 있다.

1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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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기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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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게임이긴 한데 퍼즐 비중이랑 반반이다.

레벨 7에 왠 커다란 검 든 미노타우르스가 보스로 등장하는데 가시벽으로 밀쳐서 빡치게 한다. 일반 공격으로 뚜까 팬 다음 아래+X 버튼으로 모아벤다. 어찌됐건 뚜까 패면 된다.

레벨 8인가 레벨 9인가부터 머리 쓰는 퍼즐이 많아지는데 나머진 퍼즐 못해서 못 쓴다.

2탄[편집]

결국 반란군에 의해 쫓겨난 Vandheer가 4 Blades of Eden이라는 물, 불, 바람, 전기의 대검을 손에 넣어서 블랙미스트를 뚜까 패려고 와신상담한다.

前 왕이라고 할 줄 아는 게 되게 많다. 염력, 장풍, 격투술, 검술. 꿀리는 게 없다. 이러니까 중2병 양산 보스라고 불리지.

물, 불, 바람, 전기 속성을 다루는 반란군 사천왕을 쓰러뜨리고 네 개의 검을 손에 넣는 게 목표다.

이름이 기억 안 나니까 검 특징을 말하면 이렇다.

기본 검: 리치 가장 짧음. 쓰레기. 바로 교체하자.
긴 검: 리치 긺. 필살기는 양옆에 물기둥 발사.
전갈꼬리 검: 리치 중간. 다단히트. 필살기는 앞에 회오리 발사.
시미터: 리치 짧음과 중간 사이. 다단히트. 필살기는 앞에 커다란 불기둥 점화.
전기 검: 리치 짧음과 중간 사이. 다단히트. 필살기는 주변에 번개 두르기.

레드 문[편집]

이 Moon서는 달에 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Moon서는 인류가 유일하게 가본 천체 달을 다룹니다. 어떤 병신들은 달 착륙이 구라라고 지랄하기도 하지만 그냥 무시해 주십시오.
한편 중세 유럽에서는 달이 광기를 일으킨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니 Moon에 너무 심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