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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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보잉에서 만든 중장거리용 광동체 쌍발 여객기이다.
일명 '트리플 세븐'으로 대형 쌍발기 시장에선 거의 원탑급이며 탁월한 효율로 B747을 골로 보냈다. 매우 훌륭한 장거리 대형 여객기라 인기가 매우 높아 B737 다음가는 보잉의 밥줄이다. 생긴게 참 고등어 같다.
경쟁작은 4발 여객기기인 A340이 있지만 워낙 대박을 쳐서 A340을 골로 보내버렸다. 이만큼 4발 여객기에 맞설 정도로 4발 여객기급의 항속거리와 수송능력이 특징이다.
에어버스에선 A340이 좆망하자 후속기인 A350을 만들어 777에 맞서는 중이며 777은 777-X라는 개량형으로 쇼부를 보려고 하는 중이다.
이렇게 좋은 비행기지만 우리들한테도 좋은건 아니다. 항공사 새끼들[1]이 3-3-3 좌석이 표준인걸 사람 더 많이 태우려고 3-4-3 닭장을 만들어버린 탓에 좌석 폭이 존나게 좁으니 걍 747이나 타라.
ㄴ 그래도 사고 존나 적어서 뒤질 걱정은 안 해도된다.
근데 땅콩이나 홍시아나는 777이 747보다 좌석 폭이 더 넓으니 그게 더 낫다. (747은 737, 787과 같은 44cm, 777은 A380과 같은 46cm)
항공자위대가 기존에 정부전용기로 쓰던 747을 이놈으로 교체했다.
국내 저가항공사들중 머기업인 댄공의 지원을 존나게 받고있는 진에어도 댄공한테서 777 4대를 지원받아서 굴리는 중이다. 참고로 이거 국내LCC들 중에선 첫번째 광동체기 운용사례다. 심지어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운항을 제대로 못하게 되자 한대를 화물기로 개조해서 띄우는중이다[2]
세번 정도 꼬라박았다. 다만 기체결함은 아니고 미사일에 의한 격추[3],기장의 조종실수[4]가 원인이니 안심하고 타자.
라인업[편집]
B777-100- 아메리칸 항공의 주문으로 제작된 B777 시리즈 중 하나로 777-200보다 좀 작다. 하지만 B767-400ER를 도입해서 취소 되었다.
- B777-200 - 777 시리즈 최초의 모델로 2007년까지 생산했다. 대서양 횡단노선 및 미 본토 국내선을 운용할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9,700km를 순항할 수 있다.
- B777-200ER - 200의 항속거리를 연장시킨 버전이다. 200의 연료 탱크를 키웠다. 옆동네 A340의 좆망화를 이끌었다.
- B777-200LR - 일명 '월드 라이너(World Liner)'로 200ER형에서 항속거리를 더 연장시킨 버전이다. 후방의 화물칸에 추가 연료탱크을 깔았다.
- B777-300 - 200에서 동체를 연장한 버전으로 B747-100과 B747-200을 대체할 수 있다. 동체 후방 하부에 테일 스키드를 장착했고 GMCS(그라운드 매뉴버 카메라 시스템)라는 시스템도 장착 되어있어서 착륙장치가 유도 밖으로 나오지 않기 위해서 콕핏에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 B777 F - 200LR형 기반의 화물기이다. 여기서 F는 Freighter의 약자다. 베이스인 200LR보다 존나 비싸다.
- B777 BBJ - 200LR및 300ER을 전용기 버전으로 만든 것이다. 여기서 BBJ는 'Boeing Business Jet'의 약자이다.
- B777 X - 옆동네에서 A350이 나오자 이에 대항할려고 보잉이 내놓은 B777의 개량형이다. B787 드림라이너의 날개와 엔진을 장착한 버전으로 지금까지 B777 모델들 중 가장 크다. 콕핏에서는 아날로그 장치들을 줄이고 디지털 장치로 도배를 했으며 칵핏이 풀 터치 스크린이다. 도입 시기는 2020년 쯤으로 잡혔으며 엔진은 GE9X 엔진을 장착할 예정이다.
- B777-8X - 3클래스 배치시 최대 400명, 이코노미로만 박으면 최대 5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B777X의 라인업 중 하나다.
- B777-9X - 3클래스 배치시 최대 425명, 이코노미로만 박으면 최대 57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B777X의 라인업 중 하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