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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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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ing Average Balls in Play

"땅볼을 유도했는데 안타가 되는 것은 나로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 박찬호 -


개요[편집]

그라운드의 신. 인플레이 타구가 안타가 될 확률을 뜻한다.

대표적인 DIPS 기반의 세이버매트릭스 지표로, 세이버매트릭스계의 한 획을 그은 뛰어난 세이버 스탯으로 평가받고 있다.


처음에는 빌 제임스를 포함한 대다수의 세이버쟁이들은 이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냐고 융단폭격을 가했다.

하지만 통계검증과 신빙성 있는 근거를 통해 현실성 있는 지표로 인정 받게된다.


안타냐 아웃이냐를 결정하는 하느님이다.

는 어디까지나 웃자고 하는 소리니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마라.


운에 기인하는 비중이 30%대며 회귀성이 짙은 예측도구로 아주 유용한 스탯.

이 때문에 어설픈 야빠들은 바빕을 해당년도의 운빨을 평가하는 지표로 사용한다.


바빕신의 수호자[편집]

  • 김현수 - 현무타의 창시자. 그는 스스로 마이너행을 거부하고 현무타라는 기법을 창시해 메이저에서 살아남고 있다.
  • 이대형 - 대충 치고 달려나가면 발이 존나 빨라서 살아남음


보면 알겠지만 발이 빠르거나 라인드라이브 히터들이 바빕신의 가호를 받을 확률이 크다.

하지만 그냥 통산바빕이 조금 더 높을 뿐이지 늘 바빕신이 가호를 보내주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