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ed

개요[편집]

보라 머리 여캐가 적들을 땅땅빵야 하는 액션 런 앤 건 인디겜

니 손에 따라 주인공이 맥 없이 뚜드려 맞을 수도, 액션 영화의 한 장면을 찍을 수도 있다.

스팀에서 할 수 있고 가격은 정가가 대략 5 딸라 정도

스토리 모드 플레이 타임이 꽤나 짧은 편인데

게임 진행 속도가 빠른 편이고 각 스테이지를 나눠 고를 수 있으며 스테이지 수도 별로 없는데다 스테이지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그마저도 이지부터 베리하드로 세분화 되어있다.

주인공도 탁! 하고 맞으면 억!하고 뒤지는 그런 겜이 아니고 HP바가 존재해서 어느 정도 뚜까 맞아야 뒤진다.

심지어 뒤지면 그 스테이지 맨 처음으로 보내버리는 것도 아니고 중간 중간 세이브 포인트가 존재하는데 이게 꽤나 혜자다.

만약 너가 게임에 대한 이해가 빠르고 기본적으로 컨이 좀 되는 손이면 스토리모드를 이지로 셋팅해놓고 잘 하면, 아니 맨 땅에 머리를 박아도 2시간안에 엔딩보고 환불 받을 수 있을 걸?

단, 주인공의 조작이 약간 난이도가 있는 편인데

조작 감이 매우 가벼운 데다 록맨이나 아이 워너 시리즈 처럼 조작의 강약도 신경 써야하고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불렛타임 능력과 3단 닷지에 익숙해 질 필요가 있기 때문.

지금은 퇴물인 대읍읍도 잠깐 했었는데 걔 말로는 나름 탑 급의 컨트롤을 요구 한다고.

사실 게임 난이도가 꽤나 쉽다고 했지만 어디까지나 이 불렛타임 능력때문이다. 이 불렛타임 능력을 기반으로 난이도를 짰기 때문에 없이 하면 좀 어려운 편.

기본적으로 키마지만 패드도 지원한다.

무기는 기본적으로 쌍 권총이랑 바주카를 가지고 시작한다

탄창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어떤 무기든 재장전 없이 쏴 재낀다. 딜레이만 있을 뿐

너가 포인트를 모아서 샵에서 사거나 특정 조건을 달성해서 무기를 더 추가 시킬 수도 있지만

게임 중엔 2 슬롯만 지원하기 때문에 수시로 게임을 포즈 시키고 그때 그때 슬롯에 니가 쓸 무기로 바꿔 끼워줘야 한다.

리볼버나 샷 건 같은 무기부터 훌륭한 대화수단까지 각종 무기들이 있고 개중엔 기본으로 주는 쌍 권총의 성능이 괜찮은 편.

근데 애초에 무기마다 각 특성이 있어서 뭐가 무조건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상황에 따라 무기의 용도가 다르기 때문. 상황에 맞게 바꾸자.

근데 그 와중에 아킴보 권총은 왜 만들었는지 의문.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 한 난이도 별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추가 되기도 한다.

2017년에 2가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