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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뉴 베가스 DLC 1탄

배달부가 애미디진 엘리야 씨발놈한테 낚여서 시에라 마드레 카지노에서 개고생하고 한몫 털어가는 DLC.

그래도 보상은 좋다. 무기 수리 키트가 무한대로 나오니까. 근데 럭 안 찍고 도박 안 하면 사실상 사용 불가

보상으로는 우선 시에라 마드레 자판기가 있는데 시에라 마드레 칩만 있으면 별의 별것을 다 교환해주는 혜자 자판기이다. 칩은 시에라 마드레 카지노에서 도박질로 벌거나 DLC깨면 벙커 중간에 금고로 간간히 보내준다.

카지노에서 한계치까지 벌면 칩 1000개 교환권도 같이 준다. 아니면 담배같은거랑 칩을 교환할 수도 있다. 다른 보상으로는 금괴가 있는데 하나당 가격이 1만캡에 달하는 존나 비싼 물건이지만 무게가 애미뒤졌다.

사실 이건 이 DLC의 주제인 '다시 시작하되, 버려야 할 때를 알아라', 즉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적당히 챙기고 떠나라는 뜻인데 [1]

실제로는 그딴거 없고 대충 콘솔치고 죄다 챙기거나 꼼수를 쓰면 콘솔 안쓰고도 금괴 다 챙길 수 있다. 버리긴 뭘 버려 병신새끼가. 그렇게 얻고 나면 거래걸고 금괴로 상인들 주머니를 탈탈 털어주면 된다.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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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DLC가 존나 좆같은 이유는 애미뒤진 스피커와 라디오 때문인데 이게 배달부가 차고 있는 폭탄 목걸이 폭발신호 주파수와 겹쳐서 근처에만 가면 삑삑거리면서 터질거라고 지랄을 한다. 시간도 존나 촉박하게 줘서 조금만 지체하면 바로 터진다.

대부분은 총으로 한방 갈기면 폭발해서 괜찮아지는데 몇개는 시발 미친 방탄처리가 되어있어서 뭔 지랄을 해도 멀쩡하다. 주변에 있는 단말기 같은걸로 끄거나 아니면 피해가야한다. 이 좆같은 것들이 DLC시작부터 끝까지 가득하다.

재미가 없다. 여기서 재미가 없다는 건 스토리가 썩었고 버그가 많고 자시고가 아니라 그냥 애미뒤지게 어렵고 분위기도 음침해서 재미가 없는거다.

게다가 한 번 들어가면 깰 때까지 못나가기 때문에 초중반까지만 진행해도 머릿속은 빨리 이 좆같은 DLC 끝내고 모하비 황무지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차버려서 게임에 몰입을 할 수가 없게 된다.

그러니까 도전과제 깰 거 아니면 그냥 하지말도록 하자. 정신건강에 해롭다. 물론 레벨이 높다면야..



  1. 그래서 다른 DLC하고 다르게 시에라 마드레 카지노는 다시 못돌아간다. 배달부가 다시 가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