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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2DJ Plati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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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2DJ의 총집합편으로 만들어진 녀석인데, 곡 삭제가 없던 6th랑 컨셉이 겹친다. 이때부터 원로 개발자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한 작품


원래 이 게임은 한정판과 일반판으로 나눠서 발매하려고 했는데. 신곡이 들어간게 '한정판'이였다.

하지만 이 판매방식은 개창렬했던지라 오락실 사장님이 불매를 때려버린 상황이라 결국 '한정판'이 "일반판'이 되었다.

한정판이 아닌 한정판.


게임자체는 수작이지만, 열악한 개발환경에서 만들다보니 완성도는 전작보다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FE가 오죽하면 디맥 트릴로지 개발환경을 이때와 비교할까.

크루브도 참여할뻔 했지만, 건강 문제로 손 뗀듯. 그 이후 이지투디제이 원로 개발자들은 바로 디맥으로 넘어갔다.

그래도 악조건에서 이 정도 뽑아낸것만으로 잘만든편이다. 수려한 인터페이스도 이때까지는 이어졌다.

6th가 비주얼이 좋다고해도 모드 셀럭트 화면은 날림이여서 이것보다 별로였음.

단점이라면 라디오믹스 패턴이 별로없다는거. 새 스킨도 맘에 안든다.

램고자 문제도 벌어져서 램 추가로 때워졌다. 용산을 탈탈 털었다는 이야기가. 이때부터 고질적인 사양문제가 터지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문방구 틈새게임기가 등장했다. 지금은 20대인 초딩들은 개추억인듯.


Night Madness(곰인형곡)가 처음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