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uestria Girls
조무위키
이퀘걸의 기념비적인 첫 시리즈.
극장판으로 제작되었고 국내에서도 개봉한 적이 있다.
당시 반응은 본편에서 주인공이었던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날개 달린 공주가 된 것도 모자라 갑자기 젓가락 다리의 기괴한 인간들이 나오는 시리즈를 제작한다는 이미지까지 공개되어서 말박이들이 충격과 공포에 빠졌었다.
줄거리는 대충 선셋 쉬머라는 셀레스티아 옛 제자가 이제 막 공주가 된 트와일라잇의 왕관을 훔쳐 거울 포탈으로 달아나는 걸로 시작한다. 알고보니 포탈 너머는 포니와 똑같이 대응되는 인간들이 있는 인간 세상이었고 선셋은 말 주제에 인간 흉내를 내며 고딩처럼 살고 있었다. 인성쓰레기였던 선셋은 학교 전체의 공포의 대상이었다.
퇄라는 왕관을 되찾기 위해 인간세상에 적응해가며 선셋에 맞서는게 주요 스토리다.
근데 병신같은게 선셋이 왕관을 훔친 이유가 왕관의 마법으로 학교를 점령해서 고딩 군대를 이끌고 이퀘스트리아로 침공한다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 ㅋㅋㅋㅋㅋㅋ 왕관의 마법으로 변신한 선셋도 병신같이 생겼다 선셋의 흑역사 그 자체
아무튼 트와일라잇이 인간 세상에서 자기 친구들과 똑같이 생긴 고딩들을 모아 우정빔을 쏴서 선셋을 참교육시킨다. 왕관을 되찾은 트와일라잇은 포탈이 닫히기 전 자기세계로 돌아가며 끝이난다. 여러모로 나사빠진 시리즈다.
요약[편집]
시리즈 자체 평가는 그저 그렇지만 선셋이라는 개꼴리는 캐릭터가 탄생했으니 그걸로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