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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Exchanged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로 거래소에서 마치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다.

아주 쉽게 말하자면 코스피, 나스닥과 같은 지수를 사고파는 거라고 보면 된다.

예를들어 코스피 추종 ETF는 코스피가 하루에 1% 오르면 똑같이 1% 오른다. 내릴 때도 똑같다.

(정확히 1%는 아니고 괴리율이 약간 있지만 무시해도 좋을 정도로 작다.)

인덱스 자체가 여러 산업을 포함하기 때문에 분산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증권사가 고객의 돈을 운용하기 때문에 1년에 0.x% 정도의 운용 수수료를 가져간다.


장점) 아무리 못해도 시장 수익률만큼은 반드시 먹는다. 분배금도 준다.

단점) 시장 수익률을 능가할 수는 없다.


근데 너같은 일개 개미가 장기적으로 시장 수익률을 능가할 확률은 거의 없다. 이게 가능했으면 넌 워렌 버핏이겠지.

코스피는 10년간 약 70% 올랐지만 김치장 대부분의 종목은 10년전과 주가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낮다.

즉, 조선장에서의 개별주 장기투자는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

구매하는 것도 기가막히게 고점에서 구매해서 탈출을 평생 못한다.

참고) [1] [1]


ETF 적립식 매수는 테마주 단타에 환장한 조선인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투자법인 것 같기도 하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차트에 줄 수십개씩 긋고 온갖 지랄은 다 떨지만, 수익률은 삼전 몰빵한 옆집 80세 김춘자 할머니보다도 낮다.

니가 주식으로 인생 망친 건 쓰레기같은 개잡주에 인생 몰빵한 니 잘못이지, 주식 자체가 도박이어서 그런 건 절대 아니다.

그래놓고 "개인은 주식으로 절대 돈 못번다" 이딴 개쌉소리를 지껄인다.

내가 돈을 잃은 건 아주 악질인 세력, 기관, 외국인, 공매도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이러니까 조선에선 주식이 도박이라는 소리가 나오지. 뭐든지 김치가 묻는 순간 병신이 되는데 주식도 예외는 아닌 듯 하다.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개잡주가 너무 많은 김치 주식장 자체의 문제점인 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그냥 무지성 ETF 구매하고 현생사는 것이 훨씬 낫다. 이래도 김치 개미 상위 10% 수익률이 가능하다.

코스피 수익률이 시원찮다면 미국 S&P 500, 나스닥 등에 투자해도 괜찮은 선택일 수 있겠다.

또한 고배당 ETF 혹은 배당성장 ETF를 사면 더욱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다.


자기가 생각하기에 반도체가 잘 나갈 것 같으면 반도체 ETF를 사도 된다.

ETF는 거의 모든 업종이 다있기 때문에 골라 담으면 된다.


ETF 예시) SPY (S&P 500), QQQ (나스닥 100), KODEX 200 (코스피 200)

변동률을 2배, 3배, -1배, -2배 등으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 인버스 ETF 같은 상품들도 있으니 한번 조사해보자.

2020년에 조선인들이 환장했던 일명 '곱버스'도 ETF의 일종이다.

  1. 사이트가 못미덥겠지만 글 자체는 훌륭하다. 한번 읽어보면 좋을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