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MBC 서울국제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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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서울국제가요제는 1977년 문화방송(MBC)과 경향신문 주최로 서울가요제로서 국내대회로 시작되었다가 1978년 최초의 국제가요제로 확장된 가요제이다.

역사[편집]

1977년 5월 28일, 경향신문은 MBC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곡 경연대회'였던 서울가요제를 개최한다. 참가 기준에 기성과 신인의 구분을 두지 않아 다양한 곡이 출품되었지만 기성 작곡가들이 강세를 보였다. 최초로 '가요제'란 이름을 사용했던 서울가요제는 1978년에 서울국제가요제로 이름을 바꿔 참가자격을 아시아 9개국으로 확장시켰다. 국제화 시대에 걸맞게 가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는 모토로 시작된 이 행사는 1986년까지 진행되며 비슷한 국제 가요제를 양산하는 시초가 되었다. 1985년은 개최되지 않았다.

역대 가요제[편집]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