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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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 Going Their Own Way(남자는 자신의 길을 간다)

페미니즘, 마초이즘을 부정하는 진정한 자유인들이다.

서양판 초식남이라고 볼수 있다. 하지만 초식남들과는 다른 것이 성욕에 대해서는 아예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성욕을 위해 결혼을 하거나 연애를 하는 것은 너무 많은 비용을 지불한다는 이야기.

가장큰 특징은 전통적 가부장제를 부정하는데 가부장제야 말로 남성을 구속하고 착취한다고 주장하며 오히려 남성들이 그동안 가부장제의 피해자 였다고 주장한다.

현재 사회구조가 남성중심이 아니라 교묘하게 여성중심적이라고 주장하고, 여성들의 페미니즘 운동은 지금의 여성들의 특권을 지키기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이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분파가 나뉘는데 여자를 아예 거부하는 극단적인 자들과, 여자들과의 연애나 섹스는 즐기지만 그 이상의 관계는 거부하는 온건적인 부류로 나뉜다.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성매매나 원나잇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며, 여성에게 얽매이지 말고 본인의 삶과 자기개발 및 만족에만 집중할 것을 독려한다.

의외로 요즘같은때에 한국에서는 별로 퍼지지도 않고 얘기도 없다. 이름이 븅신같이 외우기 힘들고 입에 안 달라붙어서 그런가. 하지만 요즘 같아선 쫌 지나면 야갤러새끼들이 자기는 MGTOW다. 라고 주장할날이 머지않은듯.

MGTOW야 말로 페미니즘의 진짜 대척점이다. 여성을 남자의 발목만 잡는 존재로 보거나, 아니면 단순히 성욕해소를 위한 존재, 과격한놈들은 여성을 아예 무가치한 존재로 규정하니 여권신장이나 여성우월을 외치는 페미니즘과는 정반대라고 할 수 있을듯.

서양에서도 퍼진지 얼마 안됐다. 불쌍하게도 마초들한테는 찐따새끼 페미들한테는 아다야갤러새끼라고 욕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