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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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media Message Service

문자 메시지에 사진, 동영상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서비스. 제목을 넣거나, 글자에 색을 넣어도 MMS로 전환된다. 심지어 SMS에서 정해진 글자 수(140Byte)가 넘어가도 MMS로 넘어가는 X같은 상황도 있었다.

애초에 SMS보다 비싸고, X같이 작은 핸드폰으로 굳이 사진이나 동영상을 넣어 보낼 이유가 없었기에 우리나라에서는 널리 보급되지 못했다. 그나마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MMS의 시대가 열리나 싶었더니, 그 틈새시장을 노려 카톡이 치고 나오면서 MMS는 말 그대로 폭망했다.

스마트폰에서 글 좀만 길어지면 MMS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