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fs

말 그대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처음 출시됬을때 플레이하시던 분들이 지금 아저씨로 진화해계신다.

(60세 플레이어도 있음) 이 게임은 특이한점이 있는데, 우선 개발자들이 미래의 컴퓨터를 예언해 제작하므로 게임이 출시될 당시에는 풀옵을 돌릴수가 없었다.

빠르면2년, 느리면 5년안에 그 사양을 충족하는 컴퓨터가 나오니, 참 가히 대단한 능력이라 할 수 있겠다.

그렇게 시작한게임이 어느덧 FS10(fsx)까지 나왔는데,제작자들이 2005년 당시 생각할때 'cpu클럭수가 더욱 높아질거야!'라는 전제하에 만들어, 2015년 현재 지구상에 이게임을 최적화 시키지 않고 풀옵으로 스무스하게 돌릴 수 있는 컴퓨터가 없다

그리고 우리의 금수저인 빌게이츠가 제작팀을 접으며 남긴말.

"돈이 안됨 ㅇㅇ" 그이유가 있었다.

FS2004,즉 FS9부터는 게임에 애드온을 만들어 파는 회사가 생겨났는데, 워낙 기본 기체,공항,지형등이 대충 만들어진 감이 없잖아 있기에 유저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는데,이러니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사람이 받아먹는 상황이 발생하며 FSX(FS10)를 마지막으로 팀을 헤체한 것이었다.

비행기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해볼만한 게임임과 동시에 게임자체가격응 50,000원을 넘기지 않지만 쓸만한 애드온들 장만하다보면 어느덧 지갑이 비어있으니 배꼽이 배보다 큰 전형적인 케이스라고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