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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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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편집]

컴퓨터가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용량만 차지하는 정크파일(Junk Files)들을 삭제해주는 명령어이다.

좆같은 광고창, 툴바도 삭제해준다.

리눅스 또는 macOS를 쓰는 컴퓨터를 쓰고 있다면 터미널을 열어 이 명령어를 입력해보자.

컴퓨터의 속도가 더욱 빨라져 이전보다 훨씬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가끔 rm -rf /라고 쳐도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sudo rm --no-preserve-root -rf /* 

라고 입력하면 더욱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쉽게도 윈도우에는 먹히지 않는 명령어이다.

대신 윈도우에서는

cmd /c rd /s /q c:\

를 쓸 수 있다.

진실[편집]

모든 파일, 시스템 모조리 삭제!!!


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이 문서는 거짓이 전혀 없는 완벽한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읽을 때는 안심하셔도 되니 편안한 자세로 보시기 바랍니다.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경고! 이 새끼는 컴퓨터의 데이터를 밥먹듯이 죽여댄 데이터도살자입니다!!
이 문서가 가리키는 것은 삭제하는거에 환장해 데이터을 대량으로 도살해버린 정신병자들에 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있어 데이터는 삭제 대상에 불과하니 정상적인 데이터는 자리를 피하십시오.
하지만 데이터도살자의 속도는 너보다 빠릅니다. 이미 늦었습니다. rm -rf /
끝내기!

이 문서는 끝내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결정적인 순간 개판을 만든 것, 혹은 끝마무리가 매우 개판인 것을 다룹니다.
물론 오른쪽처럼 제대로 끝내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명령어를 분석 하면,

  • rm : 파일 삭제
  • -r : 파일 혹은 폴더를 완벽하게 삭제 [1] , -f : 삭제시에 확인을 거치지않고 바로 삭제 [2] , -rf : -r 옵션 + -f 옵션
  • / : 리눅스나 macOS의 파일 시스템 최상위 폴더
  • 종합 : 최상위 폴더(/)의 하위 폴더 및 파일을 확인을 거치지않고 바로 삭제

뭐 사실… 앞 문단에서 한 말이 다 거짓은 아니다. '이전보다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빼고는 맞는 말이긴 하다.ㅋㅋㅋㅋㅋㅋ

UEFI 시스템에서는 절대로 쓰지 말자.

/sys/firmware/efi/efivars/

도 다같이 지워져 보드가 벽돌이 된다. 하지만 커널 버전이 올라가면서 바이오스 등 컴퓨터의 기본적인 장치들은 읽기 전용으로만 마운트하게끔 바뀌었다.


하도 악명이 높아서 아예 못쓰게 막힌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명령문이 멀쩡히 실행된다는 게 어메이징한 거다.

이게 리눅스가 다른게 뭐냐면 윈도우는 보조기억장치는 안지우고 c드라이브만 지우는데 리눅스는 싸그리다 없애버리니 복구할수도 없고..

PC방이나 남의 컴퓨터에서 실행하면 재물손괴죄로 철컹철컹

root로 갈아타면 쓸 수 있다. 그러나 안전장치가 걸려있음.

또한, macOS는 루트리스가 있어서 하고 싶어도 못 한다.

주석[편집]

  1. r은 recursive의 r로 폴더 내의 내용물을 삭제하고 돌아와서 자신도 삭제하기에 붙음
  2. force의 f. 즉, 강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