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Rx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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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에 징용되었습니다.
이 장비는 애미뒤진 채굴충들이 사재기해서 시장에 남아있는 물량이 없습니다.
구하려고 하면 애미뒤지게 비싸므로 구매를 미루는걸 추천합니다

17년 나온 암드 라데온의 가성비 포지션 보급형 그래픽카드

이전 출시된 rx470의 클럭을 끌어올리고 부족함을 지적받던 전원부와 방열판 쿨링을 강화시키고 (대신 풀로드때 전기는 더 먹고) 대기때나 영상 재생때의 불필요하게 먹던 전력사용은 낮추며 상품성을 강화시킨 버전이다.

사실 이전 세대가 이렇게 나왔어야 정상인건데 급하게 물건만 내놓고 드라이버 최적화도 안내놓고 내놓았는듯.

70라인 이지만 이전 세대 rx480 정도의 성능을 낸다. 북미 정가 기준 가격은 꽤 낮고.

본래의 게임이나 중저가 포토샵이나 3D 편집 용도 이외로

바로 윗 라인인 rx580 다음으로 코인 채굴장에 많이 끌려간다.(이유는 채굴을 위한 연산성능으로는 400~500 시리즈가 거의 구형이나 경쟁사 대비 2배정도의 가성비라서.)

채굴 제외하고 게임으로도 북미 정가 기준 그럭저럭 쓸만한 보급형 성능에 '라데온 폭동'이라고 불리며 미친 가성비라던 전세대의 가성비도 넘어선 괜찮은 녀석인데 컴알못이 쓰기엔 가끔 발적화 상태가 나오는 경우가 있어 애매하며, 가격적인 이점도 국내는 해당 없다. (그렇다곤 해도 구형 양사 그래픽카드들보단 낫긴 함)

이유는 요새 특정 다단계 업계가 코인 채굴 약팔이를 퇴직자들 상대로 많이 하고있는데

그런 분위기를 틈타 용팔이 총판과 판매상들이 국내 가격을 북미 정가에 비해 타사(엔비디아)보다 더 창렬하게 해먹고 있다

디키에 종종 한국어 제대로 못알아먹는 중국인들과 초딩들이 가끔 말 앞뒤자르고 뇌내망상하며 빼애액거려서 반복 설명하자면, 지포스가 용산 마진이 없다는게 아니라 출시한지 꽤 지나 재고도 쌓여있고 안정화가 된 파스칼 1000 시리즈에 비해 용프리엄이 상대적으로 더 크다는 말임

이제와서 gtx 1060살 사람은 이거 사라 4GB기준으로 15만원 밖에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