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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데뷔한 일본의 4인조 걸그룹.

소개[편집]

일본 그룹이지만 아무로 나미에보다는 미국의 걸그룹 TLC에 더 크게 영향을 받았다.(사실 아무로 나미에가 뜬게 95년이니 스피드 멤버들과 연배 차이가 막 나고 그렇지도 않다)

네 명 다 출신이 오키나와이고 아무로 나미에가 다녔다는 오키나와 엑터즈 스쿨 출신인 것도 유명.

아이돌아티스트 중간 쯤에 걸쳐있는 걸그룹이고 현재 그 계보는 퍼퓸이 계승하고 있다.(모닝구 무스메AKB48은 냉정하게 말해서 실력갖고 뜬 케이스가 아니다. 오히려 이쪽은 오냥코클럽의 계보를 이었다고 보는 편이 맞다.)

한국의 SES핑클과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걸그룹이고, 실제 일본내에서 위치도 저 쯤되었다고 보면 된다.

더군다나 한국에서는 두 팀일 갈라먹은 인기를 인구도 더 많고 시장도 더 큰 일본에서 독식했으니, 사실상 영향력은 저 두 팀 이상.

2000년대 중반에 데뷔했던 원더걸스, 소녀시대같은 걸그룹들이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SES나 핑클을 뽑는 것처럼

일본의 헬로 프로젝트, AKB 48 계통 걸그룹 멤버들도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뽑는 그룹이 바로 이 그룹이다.(아무로 나미에, SPEED, 보아정도를 뽑는다. 참고로 보아는 한국 SM의 그 보아 맞다. 한일 양국 중견가수의 위엄. 이제 겨우 서른인데)


위에서 언급한 퍼퓸의 경우에는 애초에 연예계 입문 계기 자체가 SPEED 같은 그룹이 되고 싶어서 였다. (실제 퍼퓸은 정확하게 당시 SPEED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뮤지션과 아이돌의 경계선상이라는 점 등. 다른 점이 있다면 SPEED에 비해선 약간 딸리는 인기정도[1]?)

1999년 인기 최정점 시기에 돌연 해체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후 2008년에 돌연 재결합해서 2013년까지 활동하다가 멤버 한 명이 시집을 가는 바람에 완전히 해체되었다.

가만 보면 돈에는 별로 욕심이 없는 그룹 같다. 너바나?

아무로 나미에 초기 음악은 지금 들어도 괜찮은데, 솔직히 얘네들 노래는 지금 듣자니 좀 촌스러운거 같다.작성자 주관

우에하라 타카코는 나중에 결혼한 후 남편과 사별했는데 불륜으로 2017년에 개털렸음.[2] 이 폭로로 우에하라는 연예게 활동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거의 금지어 취급. 헌데 그 뒤에 불륜 상대가 아닌 다른 사람과 재혼했다고 한다.

이마이 에리코는 자민당 국회의원이 되었다. 이마이 에리코도 2017년에 동료 자민당 소속 고베시 시의원이랑 바람났다가(이쪽도 남자가 유부남) 주간문춘에 개털림.

아라카키 히토에는 2013년에 일반인과 결혼해 은퇴한 후 평범하게 살고 있다.

시마부쿠로 히로코는 20살때 20세 연상남과 사귀다 나중엔 12세 연하의 남자와 결혼하면서 입방아에 오르내렸지만 뮤지컬 위주로 조용히 활동 중.

대표곡[편집]

  • Body & Soul

<youtube>3Db5kfbYUXU</youtube>

  • Steady

<youtube>dKs6JJUiLIk</youtube>

  • White Love

<youtube>MIi5RgBPDXk</youtube>

  • My graduation

<youtube>UyoBiP-j0Zc</youtube>

함께보기[편집]

  1. 스피드에 비해서 인기가 없다는 뜻이다. 퍼퓸만 해도 무척 잘 나가는 그룹
  2. 2012년에 결혼해서 2014년에 남편이 사망했는데 2017년에 유족들이 사망 이유가 불륜 사실을 알게 된 뒤 충격으로 자살을 했다는걸 폭로했다. 이제와서 까발린 이유는 우에하라 타카코가 재혼을 염두에 뒀는지 고인의 성을 버리겠단 선언과 함께 유족과 연락을 끊어 그 사람들을 빡치게 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