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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ay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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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かやKi[1]

망가 작가. 작가계의 AK-47.

깨끗한 그림체, 꼴릿한 인체표현에 순애 스토리로 깔끔한 작품을 그린다. 그야말로 초심자를 위한 완벽한 입문서.

연사기념일은 망가와 애니 모두 띵작이므로 꼭 보자.

경력이 좀 되는 작가다보니 작품도 폭넓게 많다. 다만 홍조표현이 약한게 좀 아쉽다.

진짜 좋았는데 빛으로 나가려고 시도한건 좀 시기상조였다. 어둠이 빛으로 나가려면 탑클래스 정도가 아니라 상위 0.1%는 찍어야 하는데 얘는 단행본 겨우 한 권 내고 나가서... 근데 어떻게 붙박아 살고 있는지 요즘도 신작 잘 안 보이더라. 돌아왔냐?

  1. き가 아닌 Ki로 쓰는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