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aul

개요[편집]

1945년에 설립된 미국의 화물차 렌트회사 겸 이삿짐센터

애초에 화물차 전문 렌트회사라는게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지만 미국에서는 굉장히 대중화 되있다.

그 이유는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포장이사서비스가 구비가 잘 안되있고 심지어 이케아나 월마트에서 가구를 사도 자기가 직접 가져가야한다. (배송을 해주기는 하는데 터무니없이 비싸다. 무료배송 프로모션아니면 차라리 유홀트럭하나 빌려다 하는게 더 싸게먹힘)

어쨌든 너가 미국에 산다면 이사할때 반드시 한번은 써야하는 렌트카회사

화물차 대여뿐만 아니라 트레일러 대여와 이삿짐 보관, 이사에 필요한 물품 판매 및 대여 그리고 신청하면 이사를 도와주는 아조씨들까지 보내준다.

집 크기별로 필요한 트럭들을 분류한다. 픽업트럭에서 대형 트럭까지 종류는 다양한편

주변 유홀 대리점에서 트럭을 빌린후 반납할때는 빌린곳이아닌 빌릴때 지정한 유홀 대리점에다가 반납하면 된다. 가격은 택시처럼 기본요금 지불후 1마일당 추가요금이 붙는식으로 계산한다.

(ex.신시내티에서 LA로 이사갈때 신시내티 유홀 대리점에서 차를 빌리면서 LA 유홀 대리점에 반납하겠다고 계약서를 작성후 빌린다.)

트럭뿐만 아니라 트레일러 대여도 한다. SUV나 픽업트럭뒤에 탈부착 가능한 화물 트레일러와 자동차까지 끌고 다니는 견인트레일러, 차량 트레일러 오토바이 트레일러등 종류가 다양하다.

U 박스라는 컨테이너를 대여해주는 서비스인데 이걸 신청하면 상자를 실은 대형트럭이 와서 집앞에 지게차로 이 상자를 내려다준다.

이 상자를 채우고나면 다시 트럭을 불러서 원하는곳에 이 유박스를 갖다놓거나 자기가 직접 트레일러로 끌고갈수있다.

다이소처럼 각종 이사용품들을 판다 이삿짐을 포장할때 필요한 다양한 크기들의 박스부터 시작해서 뽁뽁이, TV커버, 의류상자 등등..

각종 물건을 보관할수있는 창고도 운영하고있다. 물론 이것도 셀프 ^^

혼자사는 사람처럼 일손이 모자란경우 이사 서비스를 신청하면 유홀직원들이와서 도와준다. 물론 이사할때 필요한 각종 장비들은 별도구매 딱 사람만 온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