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Vim

조무위키

주의. 이 문서는 공머생들이 좋아하는 주제 혹은 공머생 그 자체에 대해 다룹니다.
본 문서가 다루는 내용에 지나치게 탐닉할 경우 필연적으로 여성들과 멀어지게 됩니다.
이는 조무위키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악! 내 틀니!
읽기만 해도 이가 시려오는 문서입니다.

개요[편집]

공머생들이 좋아하는 문서 편집기이다.

화살표 키 없이도 커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피 해킹 키보드와 단짝이다.

사용하면 우간다에 사는 가난한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

GUI 환경이 아닌 텍스트로만 이뤄진 환경에 단축키로만 명령을 내리기 때문에 익히기 엄청나게 어렵다. 어쩔 수 없이 Vim을 사용해야만 한다면 삼가 고 너의 명복을 Vim니다.

나가는 방법은 :누르고 wq! 치면 저장 후 나가기 :q! 치면 그냥 나가기다. 처음열면 제대로 나가지도 못하는 전설의 텍스트 에디터다. 더 알고싶으면 vimtutor 켜라

리눅스와 맥에서는 vim 대신 vi 명령으로 실행해도 vim이 켜진다.

vi= 이므로 그만큼 좋은 편집기라는 뜻이다.

매우 좋은 편집기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든 권해도 좋다. 단 emacs 사용자에게는 권하지 말자.

탈모빔하고는 상관없다. 그러나 vim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대개 탈모가 일찍 온다는 소문이 있다.

프로그래밍 갤러리에서는 각도기 대신 매트랩을 켜고 메모장 대신 빔을 켠다고 한다.

사실[편집]

리눅스 기반의 서버의 경우 텍스트 환경으로 접속해야 하고 원하는 편집기를 마음대로 설치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표준 편집기인 vim을 익혀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vim부심 부리는 새끼들은 원화가로 따지면 다른 좋은 그래픽툴 놔두고 그림판으로 그림그리면서 그걸 자랑하는 새끼들이다.

상종하지 않는 것이 이롭다.

그렇다고 해도 vim을 순정으로 쓰는 새끼는 그냥 상병신이고, 보통은 그나마 정상적으로 굴리기 위해 각종 플러그인을 깐다. 직접 작업을 할 수도 있다.

그 필수 목록 중에는 들여쓰기를 띄어쓰기 6칸에서 4칸으로 줄이는 플러그인도 있다. 기본적인 내용도 다 고쳐야 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