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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어떤 사람 또는 집단이 살아가는 궁극적인 의미를 담고 있고, 그 사람의 인생의 전부일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세상에는 조용하게 기도만 하는 사람도 있지만 신앙심에 심히 심취해 미쳐 눈이 돌아간 놈도 적잖이 있습니다.
광신도들에게는 신성모독이라 불릴 만한 내용의 서술을 자제하십시오.
만약 그렇지 않으면 그 자들이 고소충으로 각성할 수 있고, 사이비 관련 내용일 경우 그 확률이 더 증가합니다.
디시위키는 당신의 신앙심이 부족해 돌격하는 고소충들의 데미지를 책임지지 않으니 아무쪼록 몸을 잘 간수하시길 바랍니다.


책상다리할 부
부수 𧾷(발족변) 획수 11획
교육용 범위 외 급수 준특급
신자체 없음
일본어 음독

일본어 훈독 あぐら
あし
うてな

일본 국어시책 범위 외
JIS JIS 제2수준
칸켄 급수 1급
간체자 없음

표준 중국어 병음

한중일 통합 한자
U+8DB9
U+8DBA
U+8DBB
- 토론

책상다리할 부

개요[편집]

책상다리를 함을 뜻하는 한자. 또는 받침, 발등 등을 뜻하기도 한다.

부수는 발족변(𧾷)이며 획수는 총 11획이다.

유니코드에선 U+8DBA, 한자검정시험에서는 준특급에 배정되어 있다.

용례[편집]

단어[편집]

  • 부가(趺架)
  • 부가(趺跏)
  • 부거(趺居): 쭈그리고 앉음.
  • 부궤(趺几), 부판(趺版): 신주(神主)를 받치어 놓는 바탕.
  • 부방(趺方): 신주(神主) 밑에 까는 네모진 받침.
  • 부석(趺石): 비석이나 당간 등의 받침대로 놓은 돌. (= 석부(石趺))
  • 부시(趺豉): 밀기울된장.
  • 부좌(趺坐), 부족(趺足): 두 다리를 틀어 얹고 앉는 자세.
  • 각부(脚趺): 편종이나 편경을 달아 매는 틀의 양쪽 기둥 밑에 대어 박는 받침대. 협주(頰柱)를 안정시키기 위하여 그 끝에 다는 물건.
  • 귀부(龜趺): 거북 모양으로 만든 비석의 받침돌.
  • 석부(石趺): (비석이나 조각물 등의) 돌받침. (= 부석(趺石))
  • 악부(萼趺): 꽃받침.
  • 족부(足趺): 발등. (⇔ 족척(足蹠))
  • 화부(花趺)
  • 부전골(趺前骨): 등골뼈.
  • 가부좌(跏趺坐), 가부(跏趺): ① 책상다리를 하고 앉음 ② 부처의 앉은 모양. 결가부좌(結跏趺坐)와 반가부좌(半跏趺坐)가 있음
  • 결가부좌(結跏趺坐): 앉는 법의 한 가지. 먼저 오른발을 왼편 넓적다리 위에 놓고, 왼발을 오른편 넓적다리 위에 놓고 앉음.
  • 반가부좌(半跏趺坐): 책상다리하고 앉는 법의 한 가지. 오른발을 왼편 허벅다리에 얹고 왼발을 오른편 무릎 밑에 넣고 앉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