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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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편집]

머한민국의 아나운서 1973년생

선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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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김주하

Kim Joo Ha

생년월일 1992년 4월 24일(1992-04-24) (32세)
포지션 레프트, 리베로
출신학교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소속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응원가 현아 - 잘 나가서 그래


수원 현대건설의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현대건설이 유일하게 지명했던 선수이다.[1]

프로 4시즌 동안 주로 원 포인트 플레이어[2] 혹은 리베로로 출전하는게 거의 굳어져 있다. 전문 수비수이기 때문에 공격력은 기대하기에는 어렵다(...)[3] 하지만 원 포인트 플레이어, 특히 원 포인트 서버로서는 강한 서브 때문에 도로공사의 오지영과 함께 스페셜리스트로 손꼽히며, 2013-14 시즌 때처럼 유사시에 리베로로도 괜찮은 활약을 보여준다.

선수생활[편집]

2012-2013 시즌[편집]

2011-12 시즌 종료 후 그동안 팀의 수비진을 책임 졌던 한성깔 있는 윤혜숙의 빈 자리를 메우기 시작하면서 비로소 슬슬 주전으로 자리매김한다.

2013-2014 시즌[편집]

그래도 가장 임팩트 강했던 시즌은 바로 타어강으로 아작났고 득점이 단 6점에 그쳤던 2013-14 시즌이었다. 2011-12시즌부터 주전 리베로 역할을 수행했던 김연견이 손가락 골절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개막전부터 리베로로 활약하는데, 사실 허리 문제가 있는데도 [4] 그 역할을 소화하면서 팀의 수비진을 프로 2년차 정미선[5]과 같이 커버했기 때문이다.

물론, 그 활약상 뒤에는 엄청난 고통이 뒤따랐다. 11월 27일 대전 인삼공사전 역스윕 승리 이후 서럽게 울고, 도로공사와의 홈경기에서는 경기 도중 호흡곤란으로 실려나갔을 정도였다. 리얼 겨울 퍼펙트 게임 촬영?

그렇다고 원포인터로서는 쏠쏠한 활약을 해주는 선수이기 때문에 김연견이 복귀해 그나마 부담을 덜었어도 꾸준히 출전을 했다. 그러나 허리부상의 여파가 무척 컸기 때문에 이를 보고 안타까운 팬들이 많이 있었다.

2014-2015 시즌[편집]

14-15 시즌에 들어서는 코보컵에서는 무릎을 다쳐 이탈한 정미선 대신 주전 윙리시버로, 준결서 부상으로 빠진 김연견을 대신해 결승전서 리베로로 출전해 우승에 공헌을 했다. 리그에 들어와서는 그동안 백목화와 더불어 유명했던 서브 동작을 단촐한 동작으로 전환하면서 허리 부담을 덜었다.

대신 정미선의 부상으로 인해 생긴 주전 윙 리시버 자리를 맡으며 수비를 총괄하고 있다. 매시즌 수비로 골머리를 썩이는 소속 팀의 상황을 감안해 수비만 잘하면 용서가 된다. 채선아와 더불어 여배의 극한직업 [6]

공격은 여차하면 가담은 하지만 엔겐한 경우 오픈이나 후위공격 같은 성공확률이 떨어지는 파괴력있는 공격보단 퀵오픈처럼 안정된 리시브와 호흡을 많이 맞춘 공격을 시도한다. 특히 후위 공격에서는 매 시즌 한번 볼까 말까 수준이라 여배판 이대형 홈런치는 소리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소속 팀의 원체 꺽다리 천지라 더 티가 난다. 블로킹 라인에서 염혜선과 더불어 블로킹 라인의 구멍이라는 점은 안습 자체. 그걸 타팀도 알기에 직선 공략을 자주한다는 점에서 리베로 김연견이 백업을 잘해주고 중요한 때엔 한유미고유민이 나가서 블로킹을 높인다면 별 문제는 아닐 수 있다.

2015-2016 시즌[편집]

주로 닭장에 있다가 황연주의 체력 안배를 위해 후위에서 교체되어 출장하는 일이 많았다. 작년의 기복이 거의 없는 활약에도 불구하고 안좋은 허리 때문인지 윙 리시버로는 작년 부상으로 거의 뛰지 못한 정미선이 지속적으로 선발 출장하고 있다. 그러나 정미선의 기복이 심한 플레이와 양철호의 쓰는 선수만 쓰는 용병술로 혹평을 사며 오히려 김주하의 선발 출장을 바라고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나고 FA가 되었는데, 연봉 6,000만원에 재계약을 했다.

2016-2017 시즌[편집]

김연견의 서브 리베로로 교체되어 출장 중에 있다. 16-17 시즌 초반 김연견의 손 부상으로 인하여 주전 리베로로도 기용되었으나, 김연견의 경기력이 돌아와 경기에 나오기 시작하며, 부진할때 종종 교체되어 들어오곤 한다. 최근 정미선의 부상으로 인하여 수비형 레프트가 부족해지자 다시 레프트로 전환하여 기용되고 있다.[7]

개인 시즌별 기록[편집]

관련 사이트[편집]

김주하 공식팬클럽 :: 주하러브

김주하 마이너 갤러리

현대건설 배구단 마이너 갤러리

배구 갤러리

네이버 : H Members 현대건설을 응원하는 사람들

  1. 당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창단으로 알짜배기가 다 빠져나간 상황이라 도로공사(표승주), 인삼공사(차희선)와 마찬가지로 한 명만 지명했었다.
  2. 서브력 극대화나 리시브 라인 보강을 위해서 넣는 선수를 원포인터라 부른다. 주로 세트 후반부, 그러니까 두번째 테크니컬 타임아웃 이후 혹은 로테이션이 두번째로 돌 때 투입된다.
  3. 가장 득점이 많았던 2012-13시즌 득점이 82점.
  4. 통증이 심해 감각을 이유로 시합 직전에야 겨우 공을 만지고 나갈 정도였다. 허리 쪽에 부상이 생기는 이유는 다름 아닌 서브 자세. 작은 키에서 최대한의 힘을 뽑아내야 하기 때문에 서브 시 허리를 뒤로 상당히 빼면서 공에 힘을 싣는 타법을 쓴다.
  5. 본인도 손목 통증으로 고생 중이었는데, 김주하가 정 안되면 대신해서 리베로로 나갔다.
  6. 김주하에겐 그래도 비운의 아이콘김진희, 신인 박혜미, 김태희가 나름 출전 기회를 잡고 역할을 수행하지만, 채선아의 경우 14년 여름 신연경과 이효희 보상권한을 다 흥국에 넘기면서 뒤를 받춰줄 카드는 겨우 신인 전새얀에 불과하다. 다만, 채선아남지연이라는 베테랑이 있다는 점이 김주하보단 낫다고는 하지만 현실은 남지연 역시 채선아와 같이 개털리고 있다. 현대건설만 만나면 리시브가 개판 되는데 3라운드 현재 현대건설전에서 심하게 낮은 리시브 성공률 채선아 21.82 남지연 13.73]
  7. 양감에 경기 전 인터뷰에서 리베로 김주하를 수비를 위해 레프트로 기용한다는 말이 나왔으며, 김주하는 이제 리베로로서 뛴다는 게 사실 상 정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