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19-20시즌

조무위키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2019-2020 시즌을 다루는 문서이다.

여름 이적시장[편집]

주의! 이 문서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문서입니다.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공존합니다.
그 2가지 측면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18-19 시즌이 끝나고 구단이 만수르 친척에게 넘어간다는 소식이 들려와 애슐리로부터 고통받던 팬들을 설레게 했지만 별 현재까지는 별 소식이 없는 상태다.

감독인 베니테즈는 결국 재계약협상이 결렬되며 뉴캐슬에서 나왔다. 단, 애슐리가 거부한것인지 새로 구단을 인수한다는 만수르 친척이 거부한 것인지는 정확히 모른다. 베니테즈 본인은 제대로 된 지원만 약속하면 재계약 의사가 충분한 상황이었다만 이제 다 끝난 일이다.

선수단도 개편중인데 살로몬 론돈은 완전이적을 시키지 못하고 결국 웨스트 브롬으로 돌아갔다가 중국갔고, 아요제 페레즈는 레스터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혜성같이 등장한 롱스태프를 맹구가 노리고 있는데 얘 팔면 챔피언쉽행이 확실하다. 왜냐면 맹구한테 호구같이 팔아도 그 돈으로 제대로 선수보강이 될리가 없기 때문. 그나마 다행인건 백업 공격수 호셀루가 알라베스로 이적하여 암덩어리 하나를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이적시장에서 양쪽 풀백자원과 론돈과 아요제 페레즈의 빈자리인 스트라이커와 윙어, 이적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비형 미드필더 헤이든의 빈자리를 메꿔야 한다. 하지만 이적시장이 한달도 안남은 시점에서 제대로 된 영입이 하나도 없다. 시발 이러다가 개막전 라인업에서 생성선수가 나오는게 아닌가 걱정이다.

베니테즈가 나가고 벵거, 무리뉴 등의 명장과(인터넷에서는 조롱받지만 현재 뉴캐슬을 생각하면 그랜절을 만번 박아도 모자란다.) 레인저스에서 감독중인 훔형과 링크가 났지만 실망스럽게도 스티브 브루스가 감독으로 취임했다. 브루스는 맹구 레전드 선수지만 감독으로서는 프리미어리그 하위권과 챔피언쉽 감독을 주로 역임했기에 좆도 기대가 안된다. 걍 시발 내년에 챔피언쉽 가는거 1년 먼저 챔피언쉽 감독을 선임한건지도 모른다.

현재 웨스트햄에서 방출된 앤디캐롤과 링크가 나고 있는데 매년 여름마다 '뉴캐슬 캐롤 영입에 관심'이란 기사가 뜬지 수년째다. 아니 시발 내가 고딩때도 저 링크가 떴는데 예비군 2년차인 지금도 뜨고있다. 혹시나 캐롤이 영입되어도 병원에서 시즌 절반을 보낼게 확실해서 별 기대도 안된다. 멘탈좋고 몸싸움 좋고 킥력도 좋은 론돈에서 멘탈 나쁘고 부상이 잦은 뻥글랜드 출신 멀대로 주전 스트라이커가 바뀔 생각에 오늘도 외친다. 애슐리 이 시발련아

한국시간 7월 24일 호펜하임의 공격수 조엘린톤을 영입했다는 오피셜이 떴다.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4,400만 유로로 알미론을 영입한 돈의 약 2배에 가까운 금액을 썼다. 지난시즌 분데스리가에서 35경기 11골 9도움(각종 대회 포함)을 한 거 보면 확실히 어느정도 팬들이 만족할만한 영입이라고 볼 수 있겠다.

FA로 첼시에서 방출된 미드필더 카일 스콧과 볼튼의 골키퍼 제이크 터너를 영입했다. 즉시 전력감이라기보다는 미래를 위한 유망주 영입으로 보이며 스콧의 경우 피지컬만 빼면 첼시에서도 기대가 꽤 컸던만큼 피지컬의 보완만 잘하면 경쟁력이 충분할 것 같다.

한국시간 8월 3일 프랑크푸르트의 레프트백 제트로 빌렘스를 완전이적 옵션을 포함한 임대로 영입했고, 리그앙의 니스에서 알랑 생-막시망을 6년 계약으로 영입했다. 이로서 전문 레프트백 자원과 윙어를 영입해 팬들의 생각보다 알찬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데드라인 데이에 리그앙의 아미앵에서 뛰던 라이트백 에밀 크라프를 4년 계약으로 영입했다. 만퀴요나 예들린 둘중에 하나는 팀에서 나가게 생겼다.

이적시장 종료를 얼마 안남기고 앤디 캐롤을 FA로 1년 계약으로 드디어 영입했다. 장장 6-7년간의 이적설이 났던 선수가 왔으니 팬으로서는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이다. 캐롤은 기본주급도 적고 각종 옵션으로 떡칠하여 서브 공격수로서는 좋은 영입이다. 호셀루->캐롤로 서브공격수를 공짜로 개편해버린 애슐리를 재평가...는 시발 어쨌든 드와이트 게일은 나가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등번호 12번을 부여받으며 사실상 잔류가 유력해졌다. 이적시장 마감전 제이콥 머피가 챔피언쉽의 셰필드 웬즈데이로 임대갔다.

남아있는 선수중 이적할 선수들로는 롤란도 애론스, 잭 콜백, 아슈라프 라자르, 제이미 스테리, 앙리 사이베가 유력하다.


이번시즌 여름이적시장의 총평을 하자면 그동안과 정말 다른 최소한 지난시즌보단 훌륭한 이적시장을 보냈다고 할 수 있다. 일단 중앙 미드필더는 헤이든이 나갔다면 반드시 보강해야할 포지션이었으나, 헤이든이 다행히 잔류에 성공하며 무리하게 중앙 미드필더 영입을 하지 않았다. 론돈의 영입에 실패하고 호셀루가 나가며 빈자리였던 스트라이커 자리에 확실한 주전 스트라이커와 서브를 영입했고 아요제가 나간 윙어의 빈자리도 잘 채웠으며 양쪽풀백 역시 교체하는데 성공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뉴캐슬이 강등당할거라는 예측을 하기도 했는데, 지난 시즌 풀럼꼴만 나지 않는다면 적어도 지난시즌의 순위는 유지할 수 있을 듯 하다.


영입
이름 나이 국적 원소속팀 이적료
조엘린톤 22 브라질 TSG 호펜하임 £40m
알랑 생-막시맹 22 프랑스 OGC 니스 £16.5m
에밀 크라프 25 스웨덴 SC 아미앵 £5m
제트로 빌렘스 25 네덜란드 프랑크푸르트 £1m(임대)
앤디 캐롤 30 잉글랜드 웨스트햄 FA영입
제이콥 머피 24 잉글랜드 웨스트 브롬위치 임대복귀
댄 발레이저 22 잉글랜드 애크링턴 임대복귀
앙리 사이베 28 세네갈 부르사스포르 임대복귀
방출
이름 나이 국적 이적한 팀 이적료
아요제 페레즈 25 스페인 레스터 시티 £30m
호셀루 29 스페인 알라베스 £2m
모하메드 디아메 32 세네갈 알 아흘리 FA
제이콥 머피 24 잉글랜드 셰필드 웬즈데이 임대
프레디 우드먼 22 잉글랜드 스완지 시티 임대
댄 발레이저 22 잉글랜드 로더럼 유나이티드 임대
케네지 23 브라질 첼시 임대복귀
안토니오 바레카 24 이탈리아 AS 모나코 임대복귀

EPL 19-20시즌 리그[편집]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19-20시즌 리그를 다루는 파트다. FA컵과 리그컵은 광탈하지만 않는다면 따로 문서를 만들예정

ㄴ FA컵은 4강까지 올라갔지만 귀찮아서 문서 안만들었다. FA컵은 맨시티와의 4강전에서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2대0으로 발렸다.


1라운드는 한국시간 8월 11일 22시였으며 아스날과의 홈경기였다


1R 뉴캐슬 선발 라인업 (3-5-1-1) vs 아스날
GK 마르틴 두브라브카
DF 파비앙 셰어 DF 자말 라셀러스(C) DF 폴 더밋
MF 하비에르 만퀴요 MF 아이작 헤이든 MF 존조 셸비

(54' 제트로 빌렘스)

MF 션 롱스태프

(67' 알랑 생-막시맹)

MF 맷 리치
FW 미구엘 알미론
FW 조엘린톤


요약 뉴캐슬 아스날
결과 0 1
득점 - 58'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경기결과는 1-0으로 패배했다. 선수들을 보면 전반에는 꽤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후반에는 그런 모습이 많이 죽었고 교체투입된 제트로 빌렘스의 실수로 인해 오바메양에게 실점했고 그대로 끝났다. 조엘린톤은 연계능력은 괜찮지만 마무리가 아쉬웠고 알미론 역시 몇번의 번뜩이는 움직임 외에 크게 보여주진 못했다. 3백은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냈고 셸비는 교체전까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교체투입된 생 막시맹은 그나마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빌렘스는 실점의 빌미가 되며 아쉬운 모습이었다.

감독인 브루스는 2미들을 쓸거라는 예상을 깨고 3미들을 썼는데 교체명단에 중앙미드필더를 한명도 넣지 않았고, 그 결과 후반에 셸비와 롱스태프 교체후 5-1-4라는 기괴한 포메이션이 나타났다. 심지어 1의 자리에 있는 헤이든은 수비력에 강점이 있지, 볼배급이 강점인 미드필더는 아니었다. 결국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 강등 유력후보라는 조롱만 듣게되었다. 시즌 전체적으로 3미들을 쓴다면 중앙 미드필더 한명정도는 더 필요한데, 후보에는 기성용과 아직 검증되지 않은 유망주인 매튜 롱스태프 밖에 없다. 팬들은 앙리 사이베나 잭 콜백이 폼이 어땠든간에 3미들 체제에선 주전들의 체력 비축용으로라도 1명의 미드필더가 더 필요한 상황에서 왜 5명으로만 꾸렸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앞으로 이런 식으로 팀이 운용이 된다면 팬들이 모두 바라지 않는 강등이 올 수 있다.


2라운드는 한국시간 8월 17일 23시였으며 노리치 시티 원정경기였다.

2R 뉴캐슬 선발 라인업 (3-5-2) vs 노리치 시티
GK 마르틴 두브라브카
DF 파비앙 셰어 DF 자말 라셀러스(C) DF 폴 더밋
MF 에밀 크라프 MF 아이작 헤이든 MF 존조 셸비 MF 기성용

(75' 션 롱스태프)

MF 맷 리치
FW 미구엘 알미론 FW 조엘린톤

(67' 무토 요시노리)


요약 노리치 뉴캐슬
결과 3 1
득점 32' 티무 푸키 63' 티무 푸키 75' 티무 푸키 90+3' 존조 셸비

3대1로 패배 했지만 경기내용면으로 봤을때는 5대0이었어도 할말이 없을 정도로 처참했다. 알미론은 중앙 공격수에 적합한 롤이 아닌것을 팬들도 알고 있지만 브루스는 모르는 것 같았고 조엘린톤은 위협적인 헤딩 슛을빼면 밸런스가 좋다는 점 외에는 장점이 안보였다. 기성용은 확실히 기동성면에서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롱스태프가 주전인게 훨씬 낫다는 모습을 보여줬고 셸비 역시 노리치에 집중마크를 당해 경기내내 답답한 플레이를 보여줬지만 그나마 팀의 시즌 첫 골을 넣어주었다. 왼쪽의 맷 리치는 파이팅만 넘치는 모습으로 끔찍한 킥력만을 보여줬다. 수비의 스리백 중에서 파비앙 셰어는 빌드업도 잘 안되고 수비에서 호러쇼를 보여주며 팀의 패배에 일조했다. 반면 노리치는 뉴캐슬을 갖고 노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양쪽풀백인 막스 애론스와 자말 루이스는 뉴캐슬의 윙백들보다 월등히 낫다는 것만을 보여주었고 티무 푸키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뉴캐슬에게 치욕을 안겨주었다.

감독인 브루스는 왜 3백을 쓰고 있는지 모르겠는 전술만을 보여주고 있다. 뒷공간을 털리지 않으려고 3백에 수비형 미드필더를 쓰는데 계속해서 노리치의 역습에 속절없이 당하는 모습을 보면 처참했다. 다음 라운드가 토트넘과의 경기인 만큼 분발했으면 좋겠지만 노리치 원정에서의 모습을 보니 케인에게 해트트릭을 내주지는 않을까 걱정된다.


3라운드는 한국시간 8월 26일 0시 30분이었으며 토트넘 원정 경기였다.

3R 뉴캐슬 선발 라인업 (5-3-2) vs 토트넘
GK 마르틴 두브라브카
DF 에밀 크라프 DF 파비앙 셰어 DF 자말 라셀러스(C)

(82' 페데리코 페르난데스)

DF 폴 더밋 DF 맷 리치
MF 아이작 헤이든 MF 션 롱스태프
MF 알랑 생-막시맹

(17' 크리스티앙 아추)

FW 조엘린톤

(88' 무토 요시노리)

FW 미구엘 알미론
요약 토트넘 뉴캐슬
결과 0 1
득점 - 27' 조엘린톤

대부분의 팬들도 예상하지 못한 1:0승리를 따냈다. 2라운드 까지 쓰던 3미들 체제를 버리고 2미들 경기를 했고 수비라인도 노리치전과 다르게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반 초반에 생-막시맹이 통증을 느끼며 아추와 교체되며 악재가 있었지만 놀랍게도 아츄가 토트넘의 수비진을 흔들고 27분에는 조엘린톤의 골을 어시스트까지 해내며 전화위복이 되었다. 알미론은 공격의 전개뿐 아니라 수비까지 내려와서 왕성한 활동을 보였고 지난시즌 좋은 모습을 보였던 헤이든-롱스태프 조합은 이번 경기에서도 빛을 발했다. 수비는 노리치전보다 훨씬 나아졌지만, PK판정을 받을만한 위험한 상황들을 몇차례 만들어냈다. 특히 1번은 VAR까지 갔으나 주심이 노 페널티를 선언하며 경기가 지속되었고 그렇게 끝났다. 토트넘은 모우라와 케인이 좋은 찬스를 놓치는 삽질을 한 끝에 홈에서 승점을 따내지 못하고 아스날 원정을 가야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브루스는 결국 자신의 전술이 잘못됐다는걸 빠르게 인지하고 선수들을 주말에도 불러 훈련을 하는등 변화를 꾀했고, 이번 경기에서 지난시즌 베니테즈의 전술을 가져다 썼다. 이미 지난시즌 베니테즈의 전술 아래에서 익숙해져있던 뉴캐슬은 지난시즌 원정 최소실점 3위답게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2라운드까진 누가봐도 강등이 유력한 팀이었지만, 브루스의 전술변화로 강등권 유력이라는 말은 어느정도 피할 수 있을듯 하다.


4라운드는 한국시간 8월 31일 23시였으며 왓포드와의 홈경기였다.


4R 뉴캐슬 선발 라인업 (5-4-1) vs 왓포드
GK 마르틴 두브라브카
DF 에밀 크라프

(78' 하비에르 만퀴요)

DF 파비앙 셰어

(85' 페데리코 페르난데스)

DF 자말 라셀러스 (C) DF 폴 더밋 DF 제트로 빌렘스
MF 미겔 알미론 MF 션 롱스태프 MF 아이작 헤이든 MF 크리스티앙 아츄

(82' 무토 요시노리)

FW 조엘린톤
요약 뉴캐슬 왓포드
결과 1 1
득점 41' 파비앙 셰어 2' 윌 휴즈


전반초반에 왓포드의 윌 휴즈에게 실점했으나 전반 종료 전에 파비앙 셰어의 동점골이 나왔고 후반전 양팀은 서로가 서로를 강하게 몰아붙였으나 결정력의 부족으로 1:1로 마무리 되었다. 부상으로 결장이 예상됐던 에밀 크라프가 선발로 나와 활약했고, 크리스티앙 아츄는 지난경기에 이어 이번경기도 펄펄 날아다니는 모습이었다. 미겔 알미론은 중요한 순간 아쉬운 결정력을 보이며 데뷔골은 좀 더 나중의 일이 되었다.

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꼴찌 왓포드를 만나 매섭게 몰아붙이다가 후반 막판에는 왓포드의 공격을 겨우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1,2라운드의 노답경기력이 아니었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할 경기였다.

이후 라운드는 작성하기 귀찮아서 대충 작성하니 이해부탁한다 자세한 정보를 보려면 꺼무위키로 가던지 그게 싫다면 편집을 도와주길 바람

5라운드는 리버풀 원정이었는데 빌렘스가 시원하게 선제골을 넣었으나 이후 3골을 내리 먹히며 3대1로 졌다. 애초에 강력한 우승후보팀중 한팀이고 경기력이 엄청 나쁜게 아니라서 큰 비판점은 없었다. 어차피 팬들 대부분도 이길거란 생각은 안했다.

6라운드는 브라이튼과의 홈경기였는데 홈이 맞나 싶을정도로 일방적으로 밀렸으나 실점은 안하고 그냥 0대0으로 비겼다.

7라운드는 레스터 원정이었는대 5대0 대패했다. 아이작 헤이든이 퇴장을 당하면서 이미 경기가 많이 기울었고, 헤이든 퇴장후 기성용이 투입되었으나 폼이 최악이었다.

8라운드는 맨유와의 홈경기였는데 놀랍게도 1대0으로 이겼다. 데뷔전을 치른 매튜 롱스태프가 골대를 맞추며 일을 저지를까 싶었는데 결국 데뷔전 결승골을 넣으며 팀에게 귀중한 승리를 줬다. 형은 올해 똥싸는데 동생이 한건 해줬다.

9라운드는 첼시 원정이었는데 1대0으로 졌다. 나름 괜찮은 경기력으로 잘 버텼으나 알론소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졌다.

10라운드는 울브스와의 홈경기였는데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11라운드는 웨스트햄 원정경기였는데 3대2 승리를 거뒀다. 파비얀스키 부상으로 대신나온 웨스트햄의 세컨 키퍼인 로베르토 히메네즈가 거하게 똥을싸며 뉴캐슬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다.

12라운드는 본머스와의 홈경기였는데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골을 넣은 선수는 예들린과 키어런 클락으로 수비수가 공격수보다 훨씬 골을 많이 넣고 있다.

13라운드는 빌라원정으로 2대0으로 무난하게 쳐발렸다.

14라운드는 맨시티와의 홈경기로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스털링한테 선제골을 내줬지만 빌렘스가 동점골을 넣었고, 김덕배한테 환상적인 중거리골을 후반에 내줬지만 셸비가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를 끝냈다. 빅6 상대로는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15라운드는 셰필드 원정으로 셰필드의 분위기가 좋아 무난히 쳐발릴 느낌이었지만, 막시맹의 리그 첫골과 셸비의 골로 2대0 승리를 했다.

16라운드는 사우스햄튼과 홈경기로 2대1 역전승을 했다. 잉스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셸비의 헤딩 동점골과 페르난데스의 골로 승리했다.

17라운드는 번리 원정으로 코너킥에서 크리스 우드에게 골을 먹히며 1대0으로 패했다.

18라운드는 팰리스와의 홈경기로 드디어 알미론이 리그 첫골을 넣으며 1대0 승리를 했다. 알미론의 세레모니를 보면 얼마나 첫골이 애탔는지 알 수 있었다.

19라운드는 맨유 원정으로 4대1 역전패를 당했다. 이번에도 매튜 롱스태프가 맨유를 상대로 골을 넣으며 좋은 출발을 했지만 브루스가 맨유와 맞불작전을 두면서 계속 밀리는 경기를 했고 결국 대패당했다.

20라운드는 에버튼과의 홈경기로 2대1 패배당했다.

21라운드는 레스터와의 홈경기로 3대0 패배당했다. 아요세 페레즈가 친정팀 상대로 골을 넣고 세레모니까지 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22라운드는 울브스 원정으로 1대1 무를캤다. 알미론이 7분만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얼마 안지나서 동점골을 허용했고 그대로 끝났다.

23라운드는 첼시와 홈경기로 1대0 승리했다. 추가시간 다 끝날때쯤 헤이든이 극적인 헤딩골을 집어넣었다. 근데 헤이든의 골을 보면 케파가 병신같이 먹힌걸 볼 수 있다.

24라운드는 에버튼 원정으로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90분까지 2대0으로 쳐발리고 있다가 올시즌 부상 회복후 똥만싸던 플로리앙 르죈이 교체투입되어 94분과 95분 혼자 2골을 넣었다. 80분까지 보고 껐는데 억울해죽겠다 시발

25라운드는 노리치와의 홈경기로 0대0 무승부를 거뒀다.

26라운드는 아스날 원정으로 무난히 4대0으로 쳐발렸다.

27라운드는 팰리스 원정으로 1대0으로 졌다.

28라운드는 번리와의 홈경기로 0대0 무승부를 거뒀다.

29라운드는 사우스햄튼 원정으로 1대0 승리했다. 사우스햄튼의 무사 제네포가 퇴장당하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고 PK까지 얻었지만 리치가 실축하며 이걸 비기나 싶었는데 얀 발레리가 실수한걸 틈타서 막시맹이 골을 넣으며 간신히 이겼다.

코로나 이후 30라운드는 6월이 되어서야 재개되었다.

30라운드는 셰필드와의 홈경기로 놀랍게도 3대0 승리를 거뒀다. 셰필드19-20시즌 리그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19-20시즌 리그를 다루는 파트다. FA컵과 리그컵은 광탈하지만 않는다면 따로 문서를 만들예정 ㄴ FA컵은 4강까지 올라갔지만 귀찮아서 문서 안만들었다. FA컵은 맨시티와의 4강전에서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2대0으로 발렸다.


1라운드는 한국시간 8월 11일 22시였으며 아스날과의 홈경기였다


1R 뉴캐슬 선발 라인업 (3-5-1-1) vs 아스날
GK 마르틴 두브라브카
DF 파비앙 셰어 DF 자말 라셀러스(C) DF 폴 더밋
MF 하비에르 만퀴요 MF 아이작 헤이든 MF 존조 셸비

(54' 제트로 빌렘스)

MF 션 롱스태프

(67' 알랑 생-막시맹)

MF 맷 리치
FW 미구엘 알미론
FW 조엘린톤


요약 뉴캐슬 아스날
결과 0 1
득점 - 58'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경기결과는 1-0으로 패배했다. 선수들을 보면 전반에는 꽤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후반에는 그런 모습이 많이 죽었고 교체투입된 제트로 빌렘스의 실수로 인해 오바메양에게 실점했고 그대로 끝났다. 조엘린톤은 연계능력은 괜찮지만 마무리가 아쉬웠고 알미론 역시 몇번의 번뜩이는 움직임 외에 크게 보여주진 못했다. 3백은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냈고 셸비는 교체전까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교체투입된 생 막시맹은 그나마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빌렘스는 실점의 빌미가 되며 아쉬운 모습이었다.

감독인 브루스는 2미들을 쓸거라는 예상을 깨고 3미들을 썼는데 교체명단에 중앙미드필더를 한명도 넣지 않았고, 그 결과 후반에 셸비와 롱스태프 교체후 5-1-4라는 기괴한 포메이션이 나타났다. 심지어 1의 자리에 있는 헤이든은 수비력에 강점이 있지, 볼배급이 강점인 미드필더는 아니었다. 결국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 강등 유력후보라는 조롱만 듣게되었다. 시즌 전체적으로 3미들을 쓴다면 중앙 미드필더 한명정도는 더 필요한데, 후보에는 기성용과 아직 검증되지 않은 유망주인 매튜 롱스태프 밖에 없다. 팬들은 앙리 사이베나 잭 콜백이 폼이 어땠든간에 3미들 체제에선 주전들의 체력 비축용으로라도 1명의 미드필더가 더 필요한 상황에서 왜 5명으로만 꾸렸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앞으로 이런 식으로 팀이 운용이 된다면 팬들이 모두 바라지 않는 강등이 올 수 있다.


2라운드는 한국시간 8월 17일 23시였으며 노리치 시티 원정경기였다.

2R 뉴캐슬 선발 라인업 (3-5-2) vs 노리치 시티
GK 마르틴 두브라브카
DF 파비앙 셰어 DF 자말 라셀러스(C) DF 폴 더밋
MF 에밀 크라프 MF 아이작 헤이든 MF 존조 셸비 MF 기성용

(75' 션 롱스태프)

MF 맷 리치
FW 미구엘 알미론 FW 조엘린톤

(67' 무토 요시노리)


요약 노리치 뉴캐슬
결과 3 1
득점 32' 티무 푸키 63' 티무 푸키 75' 티무 푸키 90+3' 존조 셸비

3대1로 패배 했지만 경기내용면으로 봤을때는 5대0이었어도 할말이 없을 정도로 처참했다. 알미론은 중앙 공격수에 적합한 롤이 아닌것을 팬들도 알고 있지만 브루스는 모르는 것 같았고 조엘린톤은 위협적인 헤딩 슛을빼면 밸런스가 좋다는 점 외에는 장점이 안보였다. 기성용은 확실히 기동성면에서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롱스태프가 주전인게 훨씬 낫다는 모습을 보여줬고 셸비 역시 노리치에 집중마크를 당해 경기내내 답답한 플레이를 보여줬지만 그나마 팀의 시즌 첫 골을 넣어주었다. 왼쪽의 맷 리치는 파이팅만 넘치는 모습으로 끔찍한 킥력만을 보여줬다. 수비의 스리백 중에서 파비앙 셰어는 빌드업도 잘 안되고 수비에서 호러쇼를 보여주며 팀의 패배에 일조했다. 반면 노리치는 뉴캐슬을 갖고 노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양쪽풀백인 막스 애론스와 자말 루이스는 뉴캐슬의 윙백들보다 월등히 낫다는 것만을 보여주었고 티무 푸키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뉴캐슬에게 치욕을 안겨주었다.

감독인 브루스는 왜 3백을 쓰고 있는지 모르겠는 전술만을 보여주고 있다. 뒷공간을 털리지 않으려고 3백에 수비형 미드필더를 쓰는데 계속해서 노리치의 역습에 속절없이 당하는 모습을 보면 처참했다. 다음 라운드가 토트넘과의 경기인 만큼 분발했으면 좋겠지만 노리치 원정에서의 모습을 보니 케인에게 해트트릭을 내주지는 않을까 걱정된다.


3라운드는 한국시간 8월 26일 0시 30분이었으며 토트넘 원정 경기였다.

3R 뉴캐슬 선발 라인업 (5-3-2) vs 토트넘
GK 마르틴 두브라브카
DF 에밀 크라프 DF 파비앙 셰어 DF 자말 라셀러스(C)

(82' 페데리코 페르난데스)

DF 폴 더밋 DF 맷 리치
MF 아이작 헤이든 MF 션 롱스태프
MF 알랑 생-막시맹

(17' 크리스티앙 아추)

FW 조엘린톤

(88' 무토 요시노리)

FW 미구엘 알미론
요약 토트넘 뉴캐슬
결과 0 1
득점 - 27' 조엘린톤

대부분의 팬들도 예상하지 못한 1:0승리를 따냈다. 2라운드 까지 쓰던 3미들 체제를 버리고 2미들 경기를 했고 수비라인도 노리치전과 다르게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반 초반에 생-막시맹이 통증을 느끼며 아추와 교체되며 악재가 있었지만 놀랍게도 아츄가 토트넘의 수비진을 흔들고 27분에는 조엘린톤의 골을 어시스트까지 해내며 전화위복이 되었다. 알미론은 공격의 전개뿐 아니라 수비까지 내려와서 왕성한 활동을 보였고 지난시즌 좋은 모습을 보였던 헤이든-롱스태프 조합은 이번 경기에서도 빛을 발했다. 수비는 노리치전보다 훨씬 나아졌지만, PK판정을 받을만한 위험한 상황들을 몇차례 만들어냈다. 특히 1번은 VAR까지 갔으나 주심이 노 페널티를 선언하며 경기가 지속되었고 그렇게 끝났다. 토트넘은 모우라와 케인이 좋은 찬스를 놓치는 삽질을 한 끝에 홈에서 승점을 따내지 못하고 아스날 원정을 가야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브루스는 결국 자신의 전술이 잘못됐다는걸 빠르게 인지하고 선수들을 주말에도 불러 훈련을 하는등 변화를 꾀했고, 이번 경기에서 지난시즌 베니테즈의 전술을 가져다 썼다. 이미 지난시즌 베니테즈의 전술 아래에서 익숙해져있던 뉴캐슬은 지난시즌 원정 최소실점 3위답게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2라운드까진 누가봐도 강등이 유력한 팀이었지만, 브루스의 전술변화로 강등권 유력이라는 말은 어느정도 피할 수 있을듯 하다.


4라운드는 한국시간 8월 31일 23시였으며 왓포드와의 홈경기였다.


4R 뉴캐슬 선발 라인업 (5-4-1) vs 왓포드
GK 마르틴 두브라브카
DF 에밀 크라프

(78' 하비에르 만퀴요)

DF 파비앙 셰어

(85' 페데리코 페르난데스)

DF 자말 라셀러스 (C) DF 폴 더밋 DF 제트로 빌렘스
MF 미겔 알미론 MF 션 롱스태프 MF 아이작 헤이든 MF 크리스티앙 아츄

(82' 무토 요시노리)

FW 조엘린톤
요약 뉴캐슬 왓포드
결과 1 1
득점 41' 파비앙 셰어 2' 윌 휴즈


전반초반에 왓포드의 윌 휴즈에게 실점했으나 전반 종료 전에 파비앙 셰어의 동점골이 나왔고 후반전 양팀은 서로가 서로를 강하게 몰아붙였으나 결정력의 부족으로 1:1로 마무리 되었다. 부상으로 결장이 예상됐던 에밀 크라프가 선발로 나와 활약했고, 크리스티앙 아츄는 지난경기에 이어 이번경기도 펄펄 날아다니는 모습이었다. 미겔 알미론은 중요한 순간 아쉬운 결정력을 보이며 데뷔골은 좀 더 나중의 일이 되었다.

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꼴찌 왓포드를 만나 매섭게 몰아붙이다가 후반 막판에는 왓포드의 공격을 겨우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1,2라운드의 노답경기력이 아니었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할 경기였다.

이후 라운드는 작성하기 귀찮아서 대충 작성하니 이해부탁한다 자세한 정보를 보려면 꺼무위키로 가던지 그게 싫다면 편집을 도와주길 바람

5라운드는 리버풀 원정이었는데 빌렘스가 시원하게 선제골을 넣었으나 이후 3골을 내리 먹히며 3대1로 졌다. 애초에 강력한 우승후보팀중 한팀이고 경기력이 엄청 나쁜게 아니라서 큰 비판점은 없었다. 어차피 팬들 대부분도 이길거란 생각은 안했다.

6라운드는 브라이튼과의 홈경기였는데 홈이 맞나 싶을정도로 일방적으로 밀렸으나 실점은 안하고 그냥 0대0으로 비겼다.

7라운드는 레스터 원정이었는대 5대0 대패했다. 아이작 헤이든이 퇴장을 당하면서 이미 경기가 많이 기울었고, 헤이든 퇴장후 기성용이 투입되었으나 폼이 최악이었다.

8라운드는 맨유와의 홈경기였는데 놀랍게도 1대0으로 이겼다. 데뷔전을 치른 매튜 롱스태프가 골대를 맞추며 일을 저지를까 싶었는데 결국 데뷔전 결승골을 넣으며 팀에게 귀중한 승리를 줬다. 형은 올해 똥싸는데 동생이 한건 해줬다.

9라운드는 첼시 원정이었는데 1대0으로 졌다. 나름 괜찮은 경기력으로 잘 버텼으나 알론소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졌다.

10라운드는 울브스와의 홈경기였는데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11라운드는 웨스트햄 원정경기였는데 3대2 승리를 거뒀다. 파비얀스키 부상으로 대신나온 웨스트햄의 세컨 키퍼인 로베르토 히메네즈가 거하게 똥을싸며 뉴캐슬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다.

12라운드는 본머스와의 홈경기였는데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골을 넣은 선수는 예들린과 키어런 클락으로 수비수가 공격수보다 훨씬 골을 많이 넣고 있다.

13라운드는 빌라원정으로 2대0으로 무난하게 쳐발렸다.

14라운드는 맨시티와의 홈경기로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스털링한테 선제골을 내줬지만 빌렘스가 동점골을 넣었고, 김덕배한테 환상적인 중거리골을 후반에 내줬지만 셸비가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를 끝냈다. 빅6 상대로는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15라운드는 셰필드 원정으로 셰필드의 분위기가 좋아 무난히 쳐발릴 느낌이었지만, 막시맹의 리그 첫골과 셸비의 골로 2대0 승리를 했다.

16라운드는 사우스햄튼과 홈경기로 2대1 역전승을 했다. 잉스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셸비의 헤딩 동점골과 페르난데스의 골로 승리했다.

17라운드는 번리 원정으로 코너킥에서 크리스 우드에게 골을 먹히며 1대0으로 패했다.

18라운드는 팰리스와의 홈경기로 드디어 알미론이 리그 첫골을 넣으며 1대0 승리를 했다. 알미론의 세레모니를 보면 얼마나 첫골이 애탔는지 알 수 있었다.

19라운드는 맨유 원정으로 4대1 역전패를 당했다. 이번에도 매튜 롱스태프가 맨유를 상대로 골을 넣으며 좋은 출발을 했지만 브루스가 맨유와 맞불작전을 두면서 계속 밀리는 경기를 했고 결국 대패당했다.


겨울이적시장은 따로 분류하기 귀찮고 그냥 여기다 쓴다.

1월 20일 샬케에서 완전이적옵션이 포함된 조항으로 나빌 벤탈렙을 임대영입했다. 완전이적시 이적료는 1000만유로(약 134억)라고 한다.

1월 24일 인테르에서 발렌티노 라자로를 완전이적옵션이 포함된 조항으로 150만 유로(20억)에 임대영입했다. 다수 언론들은 완전이적시 이적료는 2350만 유로(약 316억)를 예상하고 있다.

1월 30일 시즌아웃된 빌렘스의 대체자로 토트넘의 대니로즈를 임대영입했다. 다행히 완전이적옵션은 없다고 한다.


20라운드는 에버튼과의 홈경기로 2대1 패배당했다.

21라운드는 레스터와의 홈경기로 3대0 패배당했다. 아요세 페레즈가 친정팀 상대로 골을 넣고 세레모니까지 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22라운드는 울브스 원정으로 1대1 무를캤다. 알미론이 7분만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얼마 안지나서 동점골을 허용했고 그대로 끝났다.

23라운드는 첼시와 홈경기로 1대0 승리했다. 추가시간 다 끝날때쯤 헤이든이 극적인 헤딩골을 집어넣었다. 근데 헤이든의 골을 보면 케파가 병신같이 먹힌걸 볼 수 있다.

24라운드는 에버튼 원정으로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90분까지 2대0으로 쳐발리고 있다가 올시즌 부상 회복후 똥만싸던 플로리앙 르죈이 교체투입되어 94분과 95분 혼자 2골을 넣었다. 80분까지 보고 껐는데 억울해죽겠다 시발

25라운드는 노리치와의 홈경기로 0대0 무승부를 거뒀다.

26라운드는 아스날 원정으로 무난히 4대0으로 쳐발렸다.

27라운드는 팰리스 원정으로 1대0으로 졌다.

28라운드는 번리와의 홈경기로 0대0 무승부를 거뒀다.

29라운드는 사우스햄튼 원정으로 1대0 승리했다. 사우스햄튼의 무사 제네포가 퇴장당하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고 PK까지 얻었지만 리치가 실축하며 이걸 비기나 싶었는데 얀 발레리가 실수한걸 틈타서 막시맹이 골을 넣으며 간신히 이겼다.

코로나 이후 30라운드는 6월이 되어서야 재개되었다.

30라운드는 셰필드와의 홈경기로 놀랍게도 3대0 승리를 거뒀다. 셰필드의 존 에건이 후반에 퇴장을 당하며 경기주도권을 잡았고 셰필드 수비의 어이없는 실수를 막시맹이 놓치지 않고 득점했다. 이후 리치가 중거리로 추가골을 넣고 조엘린톤마저 리그 2호골을 넣으며 3대0 완승을 거뒀다.

31라운드는 빌라와의 홈경기로 1대1 무를캤다. 게일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엘 모하마디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32라운드는 본머스 원정으로 4대1 대승을 거뒀다. 게일의 선제골 이후 롱스태프, 알미론, 라자로가 골을 넣으며 좋은 경기력으로 크게 이겼다.

33라운드는 웨스트햄과의 홈경기로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은 알미론과 셸비가 골을 넣었다. 이 경기 후 빌라가 리버풀에 패하며 뉴캐슬은 잔류를 완전히 확정지었다.

34라운드는 맨시티 원정으로 5대0 대패를 당했다. 부상으로 알미론과 막시맹이 출전하지 못했고 무기력하게 졌다. 그나마 잔류를 일찍 확정지어서 다행이었다.

현재 뉴캐슬의 가장 큰 이슈는 리그 경기보다는 사우디 왕가의 뉴캐슬 인수문제다. 실제로 딜이 거의 완료 직전까지 왔고 PL에서 승인만 하면 된다고 하는데 몇달째 오리무중이다. 뉴캐슬 팬이라면 하루빨리 구단주가 바뀌길 기도하자

35라운드는 왓포드 원정으로 2대1 역전패를 당했다. PK만 2개를 내주는 병신같은 수비로 졌다. 물론 잔류가 확정이라 동기부여가 떨어지는건 알겠는데 시발 1경기 2PK는 너무하지 않나 싶다.

36라운드는 토트넘과의 홈경기로 3대1 패배당했다. 무리뉴가 세인트 제임스파크에서 이긴적이 없어서 승이나 무를 예상했지만 슈팅수를 토트넘보다 3배나 많이 가져갔음에도 안타까운 결정력으로 쳐발렸다. 그만 쳐발려 씹새들아

37라운드는 브라이튼과의 원정경기로 0대0 무승부가 나왔다. 그냥 노잼인 경기였다.

38라운드는 리버풀과의 홈경기로 3대1 패배당했다. 게일이 25초만에 득점하며 리버풀에게 프리미어리그 사상 최단시간 득점이라는 불명예스런 기록을 남겨줬지만 경기는 역전패당했다. 어차피 이길거라고 생각한 팬들도 많이 없었을듯


시즌전체로 보면 초반의 경기력을 보고 다음시즌은 챔피언쉽이구나 했지만 브루스가 의외로 강팀들과의 전적을 괜찮게 가져갔고 동시에 홈에서의 경기는 승점을 잘 따내며 조기에 잔류를 확정지었다. 다만 거액의 이적료로 영입한 조엘린톤이 좆망한 점과 시즌 중반 임대온 벤탈렙, 라자로, 로즈가 썩 인상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굳이 뽑자면 그나마 라자로가 좀 나았고 로즈나 벤탈렙은 딱히 좋은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다. 그래도 생 막시맹은 EPL 첫시즌에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을 정도로 좋은 활약을 해준게 고무적이다.

7월 30일 EPL사무국이 사우디 국부펀드가 뉴캐슬 인수를 철회했다고 밝혔다. 인수가 철회된 이유는 EPL사무국이 인수과정에서 인수를 승인하거나 취소시키는게 아니라 그냥 무응답으로 시간을 질질 끈것이 주요이유다. 물론 인수과정에서 제기된 해적방송, 사우디 인권침해 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결국 EPL사무국은 이에대해 무응답으로 일관했고 인수는 철회되었다. 현재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나서서 인수 철회이유를 명확히 설명하라는 성명서를 EPL사무국에 요청했다. 결론은 뉴캐슬 팬들과 구단만 손해를 본것이다. 이 건에 대해서 마이크 애슐리는 사우디와 원만하게 합의를 했음에도 이번에는 좆피엘 사무국이 걍 병신같이 대처해서 이꼴이 나버렸다. 차라리 안된다고 할거면 빨리 말하던가 결국 무응답으로 일관하다 7월말 사우디가 인수를 철회했고 다른팀들은 선수영입을 준비하거나 몇명 영입할때 뉴캐슬은 걍 '사우디쪽에서 인수하면 이런이런 선수들을 영입하려고 할 것이다'이딴 기사만 나가다 결국 인수가 철회되어 당장 이적시장에서 크게 손해를 보게된 셈이다.

일단 기존에 떴던 값비싼 선수들의 영입은 당연히 없을 것이고 코로나사태로 뉴캐슬도 큰 피해를 봤을것이므로 영입자금은 그렇게 많지는 않을것으로 추측된다. FA로 풀리는 선수나 강등된 팀들의 선수나 노려야 할 판이다. 실제로 본머스의 칼럼 윌슨이나 FA로 나온 라이언 프레이저 링크가 있지만, 얘네정도는 당연히 영입경쟁이 치열할게 뻔하다. 뉴캐슬에 투자의지가 큰 부호가 뉴캐슬을 인수하지 않는 이상 다음시즌도 잔류경쟁이나 하게 생겼다. 벌써 승격팀인 리즈부터가 영입링크가 여기저기 막 나고있다 시발

19-20시즌 뉴캐슬의 스쿼드[편집]

현재 스쿼드
감독
스티브 브루스
등번호 선수
1 갓브라브카
2 고장난 시계
3 부주장
4 앙 기묵직
5 공유갑
6 주장(C)
7 35M
8 이명박
9 조엘린톤
10 4차원
11 고든 램지
12 챔피언쉽 폭격기
13 무토 요시노리
14 아이작 헤이든
15 제트로 빌렘스
17 에밀 크라프
18 페데리코 페르난데스
19 하비에르 만퀴요
20 플로리앙 르죈
21 롭 엘리엇
22 前 우리흥 동료
24 파라과이산 크랙
26 칼 달로우
30 재채기갑
36 포스트 캐릭
43 포스트 캐릭 동생